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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서울갈현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사 수주

대방건설, 서울갈현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사 수주

[파이낸셜뉴스] 대방건설은 서울 서부교육지원청이 발주한 '서울갈현초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및 복합화시설 증·개축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총 73개사가 경쟁했으며, 대방건설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정부의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40년 이상 지난 학교 건물을 개축하거나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서울갈현초등학교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모델을 적용해 스마트한 교육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 공사 기간은 7월 14일부터 2027년 11월 19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전국적으로 잇따른 신규사업 수주를 통해 입지를 지속적으로확장하고 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