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실시
에어컨·브레이크패드·타이어 등 할인 혜택 제공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 기념 차량 점검 서비스 제공. KG모빌리티 제공
[파이낸셜뉴스] KG모빌리티(KGM)가 지난 8일 출시한 '액티언 하이브리드' 에 맞춰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차 출시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차량점검 서비스 오는 18일까지 전국 31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서비스 항목은 △차량 내·외부의 헤드램프, 브레이크 램프 등 등화 장치,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엔진룸으로는 엔진오일 및 파워스티어링오일 등 각종 오일류 누유, 냉각수량 및 누수 △차량 하부는 브레이크 및 디스크 패드,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계절별 점검 항목인 오일쿨러 파이프 누유 및 조임 상태 확인 등 4개 그룹 27개 항목에 대해 이뤄진다.
전기차에 대해서는 △배터리팩 충격 파손 여부 △진단 장비를 활용한 절연 저항 확인 등 고전압 배터리 상태 점검 △모터용 냉각수량 및 주요 커넥터 연결 상태 등 모터룸 점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센서 데이터값 확인 등 특별항목을 선정해 점검을 시행한다.
또한, 고객 이벤트로 △에어컨 가스 충전 및 점검 수리 공임 20% 할인 △에어컨필터,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오일 교체 공임 10% 할인 △미쉐린 타이어 교체 시(예약) 25% 부품 할인 서비스를 시행하며, KGM 홈페이지 내 내차 정보 차량등록 및 온라인 정비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할리스커피 기프티콘(200명/2잔)을 제공한다.
한편, KGM은 홈 딜리버리 서비스와 함께 수해 차량 특별점검 서비스, 동절기 차량 점검 서비스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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