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미지.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가상자산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약 한 달 반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2.35%오른 11만15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한때 11만2000달러까지 넘어섰다. 비트코인이 11만2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역대 처음이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6.41% 상승한 2780달러를 나타냈고, 엑스알피(리플)는 4.58% 오른 2.41달러에 거래 중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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