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코리아가 디지털 육성형 토이 브랜드 ‘다마고치’의 최신작 ‘다마고치 파라다이스’를 오는 7월 12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누적 판매량 9,810만 개를 기록한 다마고치는 1996년 일본에서 첫 출시된 이후 대표적인 글로벌 장난감 IP로 성장해왔다.
이번 ‘다마고치 파라다이스’는 한국어 UI를 지원하며, 국내 시장 맞춤형 전략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줌 다이얼 기능을 통해 시점을 최대 4단계로 조절하고, 육성 방식에 따른 성장 결과를 세분화해 사용자 맞춤 플레이를 구현했다.
제품은 ▲핑크 랜드 ▲블루 워터 ▲퍼플 스카이의 3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64,800원이다. 7월 12일부터 무신사, 반다이남코코리아몰 등 온라인몰과 FUN SQUARE에서 선판매를 시작하고, 이후 전국 완구 전문점과 대형마트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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