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 보존·복원 함께 배워요"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 보존·복원 함께 배워요"

[파이낸셜뉴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다음달 5일 대전 유성구 본원 복원기술연구실에서 '2025년 주니어 닥터 체험 교실'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유산 보존·복원과 관련한 연구를 쉽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종이인 한지를 직접 손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전통 석회로 여장(낮게 쌓은 담)을 만드는 체험 기회도 열린다.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을 받은 뒤, 추첨을 통해 총 40명을 뽑아 진행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