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인터넷방송인 고말숙. (사진=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인터넷 방송인 고말숙(30·본명 장인서)이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버릴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5일 고말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날 맥심 리얼촉촉의 모델로서 워터밤을 다녀온 걸 암시하듯 "오자마자 비키니 아까워서 셀카 툭툭 찍고 샤워"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뉴시스] 인터넷방송인 고말숙. (사진=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고말숙은 자기 방 안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셀카를 연출했다.
특히 붉은 비키니의 선명한 색감이 은은한 분위기와 대비돼 눈길을 끌었다.
고말숙은 긴 흑발을 양 갈래로 묶어 발랄한 매력을 뽐내면서도 아찔한 볼륨감을 드러내며 일명 '큐섹(큐티X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유쾌한 그녀의 색다른 매력에 팬들은 "비키니 몸매 레전드", "너무 귀엽고 예쁘다", "설레서 잠 못 자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말숙은 영화 '악마를 보았다(2010)', '완득이(2011)'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등에서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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