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생 총 30명 선발, 4개월간 온·오프 홍보 활동
한국투자증권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앞줄 왼쪽 아홉번째)과 대학생 서포터즈 30명이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뱅키스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증권거래 서비스인 뱅키스(BanKIS)를 홍보할 대학생 서포터즈인 ‘제1기 뱅키스 버디(Buddy)’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대표 선서, 브랜드 미션 소개 등이 이뤄졌다. 또 뱅키스 브랜드 철학과 금융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오리엔테이션도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금융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4개월간 팀 미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캠페인, 캠퍼스 어택(오프라인 홍보) 등을 통해 뱅키스를 알릴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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