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루키' 누에라(NouerA)가 빛났다.누에라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 무대를 선사했다.누에라는 'n (number of cases)' 퍼포먼스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압도적인 매력을 선물,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자아냈다. 특히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에 독특한 댄스 브레이크까지 더해 누에라만의 색깔을 완성했다.누에라의 신곡 'n (number of cases)'은 감성적인 로-파이 힙합과 세련된 퓨처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차원을 넘나드는 그룹 특유의 서사와 세계관을 녹여내 호평을 받고 있다.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음악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노바와 적극 소통할 예정. 아울러 오는 8월 3일 일본 요코하마, 16일과 17일 서울에서 첫 팬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개최한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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