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30일까지 2주간 진행
약 3만여개 상품 최대 70% 할인
마트·온라인·익스프레스·몰 전 채널 진행
홈플러스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NOW' 포스터. 홈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가 여름휴가 및 방학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NOW' 행사를 개최한다.
1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마트·온라인·익스프레스·몰 전 채널이 총출동한 이번 행사에서는 삼겹살, 한우, 복숭아 등 여름 신선 먹거리부터 와인, 물놀이 용품, 여름 이불·의류 등 각종 생필품까지 약 2만8000여 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여름 시즌 소비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대형마트 기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행사카드 6만원·10만 원 이상 결제 시 오는17~23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5000원·1만원 할인 쿠폰을 10만장 한정으로 지급한다. 행사카드 5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오는 24~30일까지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17~23일까지 선착순 20만명에게 증정한다.
온라인·익스프레스·몰에서도 결제 금액 기준에 따라 쓸 수 있는 전용 할인 쿠폰을 함께 선보인다. 온라인에서는 홈플페이로 결제 시 10% 페이백 혜택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매년 초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여름 대표 세일로 자리매김한 '썸머 홈플런'이 올해는 더욱 강력한 혜택으로 업그레이드됐다"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