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운동·휴식 등 7가지 실천법 담아
전국 매장서 무료 열람·증정
세라젬이 7가지 영역의 건강 관리법을 제시하는 ‘7-HABIT’ 단행본을 발간했다. 세라젬 제공
[파이낸셜뉴스] 헬스케어 기업 세라젬이 건강한 삶을 위한 일상 속 실천법을 담은 건강 지침서 '당신의 미래를 책임지는 일곱 가지 건강 관리 습관, 7-HABIT(세븐 해빗)'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단행본은 세라젬의 건강 철학을 담아 단순 치료가 아닌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중요성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공동 집필에는 이경수 대표와 함께 세라젬의 의료기기 전문 연구조직인 ‘웰라이프랩(Well Life Lab)’이 참여했다.
책은 건강을 7가지 핵심 영역으로 나눠 과학적 근거와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주요 항목은 △척추 관리 △운동 △휴식 △뷰티 △순환 △에너지 △정신 건강으로, 각 분야별 실천법이 구체적으로 제시된다.
예를 들어 척추 관리에선 하루 30분 루틴으로 코어 근육을 돌보는 습관을 권하고 운동 관리에선 허벅지·종아리 근육 강화가 복부 비만 예방에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휴식과 수면은 정신·육체 회복의 핵심으로, 에너지 관리는 물·공기·빛·영양의 균형이 중심이다.
또 피부를 건강의 거울로 보고 뷰티 루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순환 관리에선 파동 에너지로 생체 리듬을 깨우고 노폐물 배출을 유도하는 습관을 권장한다.
마지막으로 ‘몸은 마음을 따라간다’는 철학 아래 긍정적 정신 상태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책 맺는 말에는 건강한 생활을 위한 첫걸음으로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알고, 체성분·혈압·혈당을 주기적으로 체크하라”고 당부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단행본은 건강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고객에게 세라젬의 건강 관리 철학을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누구나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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