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경기 독점 스트리밍
[파이낸셜뉴스] 디즈니+가 글로벌 축구 명문 클럽 FC바르셀로나가 15년 만에 방한해 펼치는 경기 독점 라이브 스트리밍을 기념해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 구독자 이벤트를 전개한다.
16일 디즈니+는 "경기 직관 기회와 한정판 사인 유니폼을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디즈니+만의 독점 스트리밍 경험을 특별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디즈니+는 FC 바르셀로나와 FC서울(7월 31일), 대구FC(8월 4일)의 경기를 OTT 플랫폼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점 스트리밍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는 디즈니+ 구독자 인증 이벤트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디즈니+ 구독 화면을 캡처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5명(1인 2매)에게 FC서울 친선 경기 직관 티켓을 제공한다. 대구FC 친선 경기 티켓 이벤트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18일~22일까지 진행되며, 각 이벤트의 당첨자는 24일 개별 DM을 통해 발표된다.
이와 함께 생중계 시청 인증 이벤트도 마련됐다.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디즈니+ 앱에서 경기를 시청 중인 화면을 캡처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FC 바르셀로나 선수단의 친필 사인 유니폼이 증정되며 당첨자는 8월 11일 개별 DM으로 발표된다.
이번 FC 바르셀로나의 친선 경기는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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