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중구 한화 건설부문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안전보건관리자들이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제공
한화 건설부문이 혹서기 온열질환을 비롯한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담당하는 임직원의 보건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진행된 교육은 안전보건관리자 대상 '상황별 스마트 응급처치 교육'과 현장소장 대상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으로 실시됐다.
실제 재해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교육과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실습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소장이 안전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을 함께 운영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