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 제공
글로벌 사진 문화를 선도하는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이즘(Photoism)’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서북은 오프라인 공동구매 기반 유통 플랫폼 ‘소도몰’과 업무협약(MOU)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공동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실질적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서북이 운영 중인 ‘나만의 포토카드 및 스티커 출력 플랫폼 스내피즘(Snapism)’을 소도몰의 오프라인 매장에 도입하여, 소비자 접근성과 서비스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스내피즘(Snapism)’은 서북이 운영하는 포토카드 및 스티커 출력 플랫폼으로, 앱과 키오스크 연동을 통해 직접 원하는 사진을 고르고 꾸며서 나만의 포토카드를 만들 수 있다. 다양한 IP 협업을 통해 IP팬덤과 MZ세대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100대 이상의 기기가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서북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스내피즘을 소도몰 오프라인 매장에도 도입하여, 소비자 접근성과 서비스 체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