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월드투어 국내 공식 포스터. 노머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솔루션 전문기업 노머스는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첫 월드투어 ‘나우 투모로우(NOW TOMORROW)’의 추가 국내 공연까지 전석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프로미스나인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투어다. 지난 8일 오픈된 예매에서 8월 9일과 10일의 공연이 매진된 데 이어 8월 8일 추가 공연까지 전석 매진됐다.
노머스는 소속사 어센드(ASND)와 협업해 이번 서울 공연을 기획, 운영한다.
회사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 전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팬덤 플랫폼 ‘프롬(fromm)’과의 연계도 진행한다.
노머스 관계자는 “프로미스나인의 첫 월드투어를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노머스의 공연 운영 역량과 팬 경험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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