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한끼를 제안하는 브랜드 샐러디(Salady)가 저속노화 전문가 정희원 박사와 공동 개발한 메뉴 2종을 선보인다. 메뉴 기획 단계부터 정희원 교수의 자문을 받아 영양 구성을 설계했으며, 출시 메뉴는 ‘정희원 픽 연어 샐러디’와 ‘정희원 픽 치킨 곡물볼’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정희원 픽 연어 샐러디는 단백질이 가득한 그라브락스 연어와 슈퍼푸드로 알려진 렌틸콩, 병아리콩을 듬뿍 담았으며, 333kcal로 부담 없이 섭취하기에 좋다. ‘정희원 픽 치킨 곡물볼’은 닭가슴살에 렌틸콩, 병아리콩, 단호박, 토마토 등 다양한 토핑을 더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췄다. 귀리, 보리, 찹쌀을 배합한 곡물밥이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하며, 총 417kcal로 칼로리 부담은 낮추고 포만감은 높였다. 두 메뉴에는 로메인, 프릴아이스, 카이피라, 라디치오가 든 푸른 잎채소 믹스를 기본으로, 정희원 교수의 조언에 따라 식물성 기름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둘러 더욱 균형 잡힌 저속노화 영양을 고려했으며, 여기에 샐러디만의 저당 드레싱인 레몬허브를 곁들여 맛과 건강을 모두 잡았다.
“일하는 사람이다 보니 간편식을 선호하는데 밖에서 믿고 먹을 수 있는 한 끼, 건강한 고품질 식사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는 정희원 박사는 “요즘 어디서나 저속노화라는 단어가 쓰이지만, 샐러디와 함께하는 만큼 제대로 된 저속노화 메뉴를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협업 소감을 전했다.
7월 22일 첫 출시하는 신메뉴는 출시일로부터 2개월 간 샐러디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정희원 박사와 샐러디 이건호 대표가 저속노화 메뉴를 함께 연구하며 중요하게 여긴 가치와 건강에 대한 이야기는 정희원 박사의 유튜브 채널에서 보다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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