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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메리츠화재와 얼리버드 프로모션

에어서울, 메리츠화재와 얼리버드 프로모션
에어서울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24일부터 31일까지 국제선 전 노선(장자제 제외)에서 메리츠화재와 함께 가을맞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에어서울은 지난 5월 메리츠화재와 함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해외여행자 보험과 위약금 보상 보험 모두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해외여행자 보험은 의료비, 도난, 사고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해 보장한다. 위약금 보상 보험은 △임신, 질병으로 인한 여행 불가 △자연재해 △직계존비속 입원 △3촌 친족 사망 등의 개인 사유로 인한 항공권 취소 시 발생하는 위약금을 보상해 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메리츠화재와 협업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고 부담 없이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라며 “가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