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신세계백화점 본점 5층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에서 모델들이 여름 한정 디저트를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세계백화점이 본점 5층 ‘더 헤리티지’에 위치한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에서 여름 한정 시즌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은 한국의 자연과 계절, 식문화유산을 연구하여 현대적으로 풀어낸 한식 디저트를 선보이는 공간이다.
대표 메뉴는 제철 복숭아 빙수로 신세계 청과 코너에서 엄선한 복숭아를 얇게 슬라이스해 얼음 위에 아낌없이 올리고, 복숭아 퓌레와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여름 과일의 풍미를 싱그럽게 담았다.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또한 보리쌀알의 탱글한 식감이 매력적인 보리수단, 여름 별미 망개떡과 증편으로 구성한 여름 다과세트(3만5000원)도 7월 말까지 한정 운영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