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에 출연해 특별한 연기를 펼친 임지후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임지후는 최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5회에 촉법소년 역할을 맡아 등장했다.담임 선생님을 무고해 벌어지는 에피소드 중 임지후는 촉법소년 리더로서 강인하게 따지는 김상준 배역을 훌륭하게 연기했다. 특히 훈훈하게 선생님께 사죄하고 서로 안아주면서 강렬함 뒤 훈훈함까지 안겼다.
임지후는 2013년생으로 SBS '왜 반말하세요' 세 번째 에피소드 출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고스트 닥터', '킬러들의 쇼핑몰', '굿 파트너'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광고계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임지후는 '유니세프 Change For Children', '한우리 독서논술' 등으로도 눈도장을 찍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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