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핀 레이저 SL mini, 3차 사전 예약 이벤트
[파이낸셜뉴스] 골프 거리측정기 시장의 선두 주자 보이스캐디가 신제품 ‘SL mini’로 연이은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골프계에 뜨거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5월 정식 출시 직후 1차 예약분이 조기 마감된 데 이어, 2차 예약분 역시 빠르게 소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골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증명했다. 현재 보이스캐디는 7월 14일부터 '오토핀 레이저' SL mini 3차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SL mini’는 "코스를 알면 더욱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모토 아래 탄생한 초소형·고성능 골프 거리측정기다. 단순한 거리 측정을 넘어, 외부에 탑재된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그린뷰와 코스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돕는다.
특히 AI 기반의 혁신 기술이 돋보인다. AI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손을 쓰지 않고 음성 명령만으로 정밀 측정이 가능하며, 보이스캐디의 핵심 기술인 **오토핀(APL)**은 국내 약 80% 골프장의 실시간 핀 위치 데이터를 반영하여 더욱 정교하고 효율적인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러한 스마트 기능들은 '데이터 기반 골프'라는 최신 트렌드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평가받으며 골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오토핀 레이저 SL mini, 3차 사전 예약 이벤트
보이스캐디는 이번 3차 사전 예약에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선보인다. 자사몰 예약 고객에게는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 쿠폰과 4만 5천 원 상당의 전용 케이스를 100% 증정하며, 네이버 공식몰 예약 시에는 네이버페이 5% 포인트 적립과 함께 정성스러운 리뷰 작성 고객에게 최대 2만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여기에 우수 리뷰어를 선정하여 자사몰 예약 고객 중 20명에게는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네이버 예약 고객 중 5명에게는 N페이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단순한 구매를 넘어 '참여형 소비 경험'을 제공하며 'SL mini'의 연속 완판 돌풍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보이스캐디 김성욱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SL mini가 2차 사전 예약까지 전량 매진을 기록한 것은 고객들의 깊은 신뢰와 제품 혁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구매 이후에도 차별화된 혜택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SL mini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AI 골프 시대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골퍼들에게 보다 정교하고 전략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보이스캐디는 골프 거리측정기 시장을 넘어 스마트 스포츠 기기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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