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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닛코 괌, 모닌과 함께 '테이스트 오브 썸머' 캠페인

호텔 닛코 괌, 모닌과 함께 '테이스트 오브 썸머' 캠페인
호텔 닛코 괌. PHR코리아 제공

괌 대표 오션프론트 리조트 호텔 닛코 괌이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Monin)과 협업해 8월 한달간 여름 시즌 한정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브 썸머(Taste of Summer)’ 캠페인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경기, 부산 지역의 스페셜티 카페 10곳과 함께 모닌 시럽을 활용한 창의적인 여름 한정 음료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은 매장별로 제공되는 시즌 한정 음료를 즐기며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고, 5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은 고객은 현장에서 숙박권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호텔 닛코 괌 프리미어 오션프론트룸 3박 숙박권을 증정하며, 그 밖에도 모닌 시럽과 참여 카페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스페셜티 카페는 라운지 클라리멘토를 비롯해 블랙 소울 클래식, 베르크로스터스, 먼스커피바, 프롤라 성수, 업사이드 성수·뚝섬, 파스텔커피웍스, 헤베커피 등 10곳이다.

호텔 닛코 괌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괌의 여름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협업은 감각적인 브랜드 모닌과 함께 호텔 닛코 괌의 젊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괌 투몬만 북단에 위치한 호텔 닛코 괌은 460개 전 객실이 바다 전망으로 이뤄진 프리미엄 리조트로, 단지 내에는 인피니티풀, 워터슬라이드, 레스토랑, 기프트숍, 엔터테인먼트 공연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