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렐린 여름 원피스 라인업. 파크랜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파크랜드는 여성복 프렐린이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여성복 부문 수상을 기념해 '착한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렐린은 파크랜드에서 지난 2005년 출시한 여성복 브랜드다. 사회적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여성을 위해 오피스룩, 데일리룩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꾸준히 제안해왔다.
현재 파크랜드 내 샵인샵 형태의 가두점, 대형 할인점, 아울렛 등 전국 270여개 매장에서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고객과 만나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여성복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프렐린은 올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여름 원피스 라인업은 소재와 디자인, 핏을 다양화해 자신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폭넓은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트로피컬한 컬러와 쉬폰 프린트 소재의 원피스는 시원하고 가벼운 착용감으로 바캉스룩 또는 도심 속 휴양지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클래식한 그레이 잔 체크 패턴의 A라인 원피스는 여름 오피스룩은 물론 중요한 자리에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블라우스 역시 프렐린 특유의 감각적인 패턴 및 프린트로 단독 또는 가벼운 아우터처럼 활용할 수도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화려한 프린트의 블라우스는 티셔츠와 레이어드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는 데님과 함께 단독으로 코디하여 데일리룩으로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크랜드는 프렐린 라인업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는 8월 17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착한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
파크랜드 관계자는 “이번 쇼핑 페스타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여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렐린의 여름 시즌 상품과 스타일링 아이디어는 프렐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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