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왼쪽)과 박신호 노조위원장이 선언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4일 오전 공사 노조와 함께 노사 합동 청렴 BPA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언식에서 BPA 노사는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청렴으로 상생하는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한 실천 의지와 협력을 약속했다. 선언문에는 공직자로서의 윤리적 책무, 비윤리적 행위 근절 의지, 공정한 판단과 행동 원칙, 노사 공동 실천 노력 등이 담겼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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