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2026 KoCACA 아트페스티벌 성공 유치·부산공연예술마켓 발전 협력' 협약식에서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가운데)를 비롯한 협약 참여기관 대표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화의전당 제공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매년 개최하는 'KoCACA 아트페스티벌'을 내년 부산에서 유치하기 위해 관련 문화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
영화의전당과 부산문화재단은 지난 4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울경지회와 '2026 KoCACA 아트페스티벌 성공 유치·부산공연예술마켓 발전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세 기관은 앞으로 실질적인 두 축제 발전성과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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