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가장 얇고 가벼운 AI폴더블…'아재폰' 이미지 깼다 [fn뉴트렌드리딩]

가전 휴대폰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가장 얇고 가벼운 AI폴더블…'아재폰' 이미지 깼다 [fn뉴트렌드리딩]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은 역대 폴더블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폼팩터와 폴더블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로 '혁신의 정점'을 보여준 제품이다. 역대 갤럭시 폴더블 사전판매 중 최다 판매 신기록을 기록하며 시장을 압도하는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슬림한 디자인과 강력한 AI로 '아재폰' 이미지를 탈피하고 '힙'한 제품으로 새롭게 부상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은 폴더블폰 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 굳히며 명실상부 '절대강자'로 부상했다는 평가다.

'갤럭시 Z 폴드7'은 접었을 때 8.9㎜, 펼쳤을 때 4.2㎜ 두께와 215g의 무게로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펼치면 보이는 8.0형 메인 디스플레이는 전작 대비 11% 넓어졌으며, 6.5형 커버 디스플레이는 21대 9 비율로 바 타입과 유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울트라의 카메라 경험을 폴더블 폼팩터에 담아낸 것도 특징이다. 2억 화소 광각 카메라와 AI 기반 프로비주얼 엔진을 탑재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상의 결과물을 완성한다. '갤럭시 Z 플립7'은 역대 가장 큰 4.1형 플렉스윈도우와 188g의 무게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휴대성을 갖췄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