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서 SNS
원진서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윤정수의 아내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가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원진서는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 행복했던 시간"이라며 "돌아보니 모든 순간순간이 다 소중했던… 함께여서 더욱더 소중한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원진서가 남편 윤정수와 함께 발리의 풀빌라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원진서는 과감한 비키니와 모노키니 등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인 원진서는 12세 연상 윤정수와 지난 7월 결혼을 발표했고,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8월 혼인신고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지난달 30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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