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사이트에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있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컨테이너선운임지수(KCCI) 데이터.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누리집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해상운임지수가 앞으로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에서도 공개된다. 이는 국내 선사·화주 등 정보 수요자의 정보 접근성을 더 높이고자 해운시장 정보 제공 채널을 확대한 것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KOBC)는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지난 11일부터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사이트에 KOBC컨테이너선운임지수(KCCI), KOBC건화물선운임지수(KDCI)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공사의 해상운임지수와 해운 시황 정보는 블룸버그 터미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경제정보드림에 이어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로 채널이 확대됐다. 이 센터는 국토부가 구축, 운영하는 국가 물류정보 통합 플랫폼이다.
플랫폼은 물류 관련 정보를 수집, 연계해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물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데이터 연계를 통해 이용자들은 센터에서 최신 해상운임지수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정보들은 센터 홈페이지 내 물류통계 카테고리로 접속하면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공사 홈페이지에서도 같은 실시간 데이터가 공개되고 있다.
공사 안병길 사장은 "이번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서비스 개시는 공사 해양산업정보센터가 제공하는 정보의 공신력과 활용 가치를 다시금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적 선사와 화주 기업의 경영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데이터 서비스 고도화와 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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