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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영화학교, 스토리 창작·번역 경험자 대상 교육과정 마련

[파이낸셜뉴스] 유네스코 영화도시 부산에서 영화·영상 스토리 창작자들과 영화 번역가들을 위한 교육이 마련돼 교육생 모집에 돌입했다.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스토리 창작·번역 경험자 대상 교육과정 마련
일러스트=부산영상위원회 제공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에서 올해 '부산지역 영화·영상 전문인력 양성 과정' 중 '스토리텔링'과 '영화자막번역 심화과정'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스토리텔링 과정은 부산아시아영화학교 방준원 겸임교수와 함께 시나리오 개발과 분석을 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또 영화자막번역 심화과정은 달시파켓 겸임교수와 함께 영화자막 번역의 심화된 실무를 배우는 과정이다.

두 강좌 모두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창작 경험자와 번역 경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스토리텔링은 오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강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 영화자막번역 심화과정은 내달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6강 과정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스토리텔링 과정은 오는 17일까지 소정의 양식에 맞춘 작품소개서를 준비해 부산아시아영화학교 AFiS 아카데미 사이트로 제출하면 된다. 영화자막번역 심화과정도 AFiS 아카데미 사이트로 오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부산영상위 관계자는 "다만 영화자막번역 심화과정은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중급 이상의 영어 회화와 작문 능력이 필요하다"며 "두 과정 모두 실무 중심의 교육이 되는 만큼 한 단계 이상 성장할 수 있는 이번 교육에 지역 창작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