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벡스코 부산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벡스코 김대성 ESG경영지원실장(왼쪽부터), 벡스코 최윤자 기획조정실장, 벡스코 이준승 대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상현 이사장, 문화유산국민신탁 박판용 상임이사,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영경 기획운영부장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벡스코 제공
[파이낸셜뉴스] 벡스코가 지난 19일 벡스코 부산 본사에서 문화유산국민신탁과 '세계유산위원회 성공개최 응원 걸음기부 챌린지'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벡스코와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걸음기부 챌린지 목표 달성에 따라 마련한 문화유산 보존 기부금 500만원이다. 이는 부산 수정동에 위치한 국가등록문화유산인 '문화공감 수정'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는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가치를 시민들에 알리고 일상 속 탄소 감축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걷기 운동이다. 이를 통해 부산시민과 지역 마이스 업계, 관계기관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챌린지는 참가자들의 걸음 수를 모아 탄소 감축량을 측정하고 목표 달성 시, 기부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벡스코는 부산의 주요 관광지와 세계유산 등재 추진 장소 11곳 방문 인증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했다.
그 결과 부산시민 총 265명이 동참해 누적 걸음 수 7249여만보를 달성했다. 탄소는 총 7250㎏CO2e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벡스코 이준승 대표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를 비롯한 지역 파트너들과 시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마이스 플랫폼으로서 지역사회와 소통을 이어가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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