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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추석 연휴 24시간 통관체제 운영

부산세관, 추석 연휴 24시간 통관체제 운영
부산본부세관. 세관 제공

[파이낸셜뉴스] 관세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출입통관 특별지원팀을 가동한다.

부산본부세관은 오는 7일부터 20일간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동하는 수출입통관 특별지원팀은 명절 성수품과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원부자재 등을 적기 공급하기 위해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한 24시간 통관체제에 돌입한다.

또 연휴 기간 수출화물의 선적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선적기간 연장 요청 시 즉시 처리할 예정이다.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검역 검사 불합격 우려가 높은 수입 식품류에 대해서는 검사를 강화한다.

관세환급도 특별 지원한다.
중소 수출기업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13일간 환급 신청 당일에 환급금을 지급한다. 근무시간은 오후 8시까지 연장해 은행 업무시간 마감 후 신청된 건에 대해서는 다음 날 오전 중에 신속히 환급되도록 지원한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무역 환경의 높은 변동성으로 지역 수출입 기업과 국민들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추석 연휴 부산항 수출입 물류를 24시간 지원하고, 신속한 관세환급 등 실질적 세정 지원으로 지역기업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돕겠다"말했다.

[email protected] 백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