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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SK하닉 "신규 팹 건설 일정 앞당겨…클린룸, 단계별 오픈"

[IR] SK하닉 "신규 팹 건설 일정 앞당겨…클린룸, 단계별 오픈"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현장. ⓒ 뉴스1 김평석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황진중 기자 = SK하이닉스(000660)는 28일 "용인 클러스터와 M17을 포함한 신규 팹(공장)은 건물 골조 등 건설 일정을 앞당기되 클린룸은 단계별로 나누어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오전 3분기 실적발표 관련 콘퍼런스콜 질의응답에서 "강한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고 기존 장비와 생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중장기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CFO는 "기반 인프라는 중장기 수요에 대비해서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장비 반입과 양산 확대 등 실제 공급 증가로 연결되는 핵심 영역은 수요에 따라 조정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세화 기술을 통해 생산량을 늘리는 데에는 점점 더 큰 제약이 따르고 있다"며 "현재의 투자는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기술 전환과 고부가가치 제품군 확대에 필요한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