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종으로 분류되는 제이콘텐트가 올해 실적 가이던스를 충분히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9일 하나대투증권은 "제이콘텐트의 콘텐츠와 플랫폼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가 쑥쑥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드라마하우스는 5편의 드라마를 제작했고 올해는 7~8편을 선보인다. JTBC에 공급한다. 하나대투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JTBC채널이 드라마왕국으로서 브랜드가치가 향상됨에 따라 드라마하우스의 콘텐츠 가치가 함께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ㄷ다. 제이콘텐트의 자회사 중 제이콘텐트허브는 드라마 유통채널로서 드라마하우스가 제작하는 콘텐츠의 양적·질적 성장은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콘텐트의 성장은 채널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져, 콘텐츠 판권유통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실제 제이콘텐트허브 매출비중의 70%는 해외매출로 이 중 50%는 일본이 차지하고 있고 동남아, 중국 등의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 드라마 제작과 유통 확대로 올해 방송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30% 성장한 10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대투증권은 제이콘텐트가 올해 실적 가이던스인 매출 440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2013-04-09 11:02:3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석유화학 산업의 이중구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 석유화학 상생협의체’를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발족식에는 고용노동부, 인천시,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제이콘, 세이콘㈜, ㈜CHM), 인천상공회의소, 학계 및 산업안전 전문가 등 총 12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석유화학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석유화학단지를 보유한 지역으로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핵심 거점이다. 그러나 대기업과 협력사 간 근무 환경 격차와 산업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관계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협의체는 2025년 지역 주도 이중구조 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주요 목표는 원·하청 간 고용환경 격차 해소, 산업안전 강화, 근로 여건 개선 등이다. 이를 위해 취업 장려금 및 장기근속 지원금, 근로환경 개선금 지원, 근로자 문화생활 지원 등 구체적인 지원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상생협의체는 반기별 정기회의 및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석유화학 산업의 주요 현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근로자들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2025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 17억5000만원(국비 14억원, 시비 3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인천 석유화학 상생협의체가 지역 주도형 산업 발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3-27 14:22:58[파이낸셜뉴스] KB증권은 올해 정책 수혜업종으로 주류·핀테크·콘텐츠를 꼽았다. 김영환 KB증권 연구원은 4일 "전반적으로 경기부양 강도가 강하지 않은 가운데 분야 별로는 내수· 서비스 분야 관련 정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류과세 체계 개편(하이트진로, 롯데칠성),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시행(카카오), 영상 콘텐츠 제작비용 세액 공제(제이콘트리, 초록뱀, IHQ, 오로라)를 주목한다고 말했다. 먼저 그는 주류과세 체계 개편에 주목했다. 지난해 12월 27일 국회에서 주세법 일부 개정안이 의결되면서 맥주와 탁주에 대한 과세체계가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된다. 그동안 종가제 하에서 국산맥주 세금은 수입맥주보다 높았다. 국세청에 따르면 2018년 국산 맥주의 주세는 1L당 848원이었지만 수입 맥주는 709원이었다. 이를 이용해 수입맥주는 '4캔 만원' 판촉행사로 이어져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왔다. 올해부터는 모든 맥주의 세금이 1L당 830원으로 일률화된다. 김 연구원은 "롯데칠성은 발빠르게 가격인하를 선언했다"면서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등 국내 맥주회사들에는 긍정적인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8월부터는 P2P 금융법으로 알려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이 시행된다"면서 "이번 법제화로 증권사, 여신전문금융업자, 사모펀드 등 다양한 금융기관이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되면서 사모펀드 가이드라인에서 법인에 대한 대출만 가능하도록 돼 있던 제한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은 P2P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와 산업 육성을 아우르는 내용이다. 그는 "최근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 P2P 투자 플랫폼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P2P 대출이 제도권으로 편입되면 카카오 등 인터넷 기업들에는 새로운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정부는 2020년 세법 개정안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비용 세액공제'의 범위를 확대하고 공제율을 높이는 등 콘텐츠산업 지원 정책을 강화했다"면서 "스튜디오드래곤을 비롯해 콘텐츠 제작 경험·능력을 보유한 업체들 (제이콘텐트리, 초록뱀, IHQ, 오로라 등)에 관심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제대상 콘텐츠가 기존의 드라마·영화에서 예능까지 추가됐고, 공제율도 1~7%에서 3~10%로 확대됐다"면서 "이는 OTT (Over The Top)를 중심으로 글로벌 영상콘텐츠 산업이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한국에서 콘텐츠 제작능력에 기반한 성공사례가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스튜디오드래곤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은 5.7배인데, 이는 콘텐츠 제작업체들의 평균 PBR 1.6배의 3배가 넘는 밸류에이션"이라면서 "이러한 성공사례는 다른 업체들에까지 고품질 콘텐츠 제작 열의로 번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특히 웹툰 창작가, 드라마 작가, 프로듀서 등 콘텐츠 관련 핵심 인력의 몸값이 뛰고 있는 것은 이를 방증한다"고 부연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0-01-04 18:38:41SK이노베이션 노사가 지난해 임단협에서 합의한 '급여 1% 기부' 약속을 지켰다. 매달 직원들의 월급 1%씩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의 절반을 협력사들을 위해 내놓는 '급여형 공유인프라' 실천에 나선 것이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5일 핵심 생산기지인 울산 콤플렉스(CLX)에서 급여 1% 기부로 마련한 모금액을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전달하는 '2018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 오규택 울산시 경제부시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이정묵 노조위원장과 함께 동일산업, 제이콘, 국제플랜트 등 협력사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국내 노사 문제의 대표협의체인 노사정위원회 수장인 문 위원장이 참석한 건 매우 이례적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문 위원장이 지난해 SK이노베이션 노사가 물가상승률에 연동한 임금협상에 합의하면서 새로운 노사 문화의 지평을 개척한 데 대해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달식 참여 배경을 밝혔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본급 1%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총 43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그중 절반인 21억5000만원을 이날 행사를 통해 68개 협력사에 전달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참석한 협력사들은 SK이노베이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항상 같은 마음으로 동고동락해온 행복 파트너들로 이들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노사 모두의 감사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달 대상에는 설비, 생산 등과 관련된 협력사 외에도 식당, 경비, 청소,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SK이노베이션 전 분야의 협력사가 포함됐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노사 간 합의와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협력사 구성원들과도 공유하는 큰 성과를 만들게 됐다"며 "협력사와 함께하는 행복 파트너십을 사회적 가치로 선순환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산적 상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정묵 SK이노베이션 노조위원장은 "자발적 임금 공유는 이루기 쉽지 않은 것이지만 구성원들의 진정성이 통하며 오늘의 행사가 있을 수 있었다"며 "중소 협력업체를 지원하며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에 노사 구분 없이 사회 귀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문 위원장은 "대기업의 노사가 선뜻 나서지 않으면 어려운 일을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해냈다"며 "SK이노베이션이 추진하는 사회와의 상생이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이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9월 타결된 임단협에서 구성원들의 기본급 1%를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행복나눔 1% 상생기부금' 마련에 합의했다. 상생기부금에는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의 90% 정도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지난해 임단협을 통해 만들어진 약속이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이행되기 시작했다"며 "이 같은 노사의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이 회사의 본질적인 경쟁력과 기업가치를 키우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2018-02-05 17:29:43SK이노베이션 노사가 지난해 임단협에서 합의한 '급여 1% 기부' 약속을 지켰다. 매달 직원들의 월급 1%씩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의 절반을 협력사들을 위해 내놓는 '급여형 공유인프라' 실천에 나선 것이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5일 핵심 생산기지인 울산 콤플렉스(CLX)에서 급여 1%기부로 마련한 모금액을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전달하는 ‘2018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 오규택 울산시 경제부시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이정묵 노조위원장과 함께 동일산업, 제이콘, 국제플랜트 등 협력사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 노사문제의 대표협의체인 노사정위원회 수장인 문 위원장이 참석한 건 매우 이례적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문 위원장이 지난해 SK이노베이션 노사가 물가상승률에 연동한 임금협상에 합의하면서 새로운 노사문화의 지평을 개척한 데 대해 큰 관심을 갖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달식 참여 배경을 밝혔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본급 1%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총 43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그 중 절반인 21억5000만원을 이날 행사를 통해 68개 협력사에 전달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참석한 협력사들은 SK이노베이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항상 같은 마음으로 동고동락해온 행복 파트너들로 이들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노사 모두의 감사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달 대상에는 설비, 생산 등과 관련된 협력사 외에도 식당, 경비, 청소,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SK이노베이션 전 분야의 협력사가 포함됐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노사간 합의와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협력사 구성원들과도 공유하는 큰 성과를 만들게 됐다”며 “협력사와 함께 하는 행복 파트너십을 사회적가치로 선순환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산적 상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묵 SK이노베이션 노조위원장은 “자발적 임금 공유는 이루기 쉽지 않은 것이지만 구성원들의 진정성이 통하며 오늘의 행사가 있을 수 있었다”며 “중소 협력업체를 지원하며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 만들어 가는 것에 노사 구분없이 사회 귀감이 되도록 노력할 것”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대기업의 노사가 선뜻 나서지 않으면 어려운 일을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해냈다”며 “SK이노베이션이 추진하는 사회와의 상생이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이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9월 타결된 임단협에서 구성원들의 기본급 1%를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행복나눔 1% 상생기부금’ 마련에 합의했다. 상생기부금에는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의 90% 정도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지난해 임단협을 통해 만들어진 약속이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이행되기 시작했다”며 “이같은 노사의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이 회사의 본질적인 경쟁력과 기업가치를 키우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2018-02-05 15:57:39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임단협에서 합의한 '급여 1% 기부' 약속을 지켰다. 매달 직원들의 월급 1%를 모아 마련한 기부금의 절반을 협력사들을 위해 내놓는 상생 실천에 나선 것이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5일 핵심 생산기지인 울산 콤플렉스(CLX)에서 급여 1%기부로 마련한 모금액을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전달하는 ‘2018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 오규택 울산시 경제부시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이정묵 노조위원장과 함께 동일산업, 제이콘, 국제플랜트 등 협력사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본급 1%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총 43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그 중 절반인 21억5000만원을 이날 행사를 통해 68개 협력사에 전달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참석한 협력사들은 SK이노베이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항상 같은 마음으로 동고동락해온 행복 파트너들로 이들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노사 모두의 감사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달 대상에는 설비, 생산 등과 관련된 협력사 외에도 식당, 경비, 청소,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SK이노베이션 전 분야의 협력사가 포함됐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노사간 합의와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협력사 구성원들과도 공유하는 큰 성과를 만들게 됐다”며 “협력사와 함께 하는 행복 파트너십을 사회적가치로 선순환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산적 상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9월 타결된 임단협에서 구성원들의 기본급 1%를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행복나눔 1% 상생기부금’ 마련에 합의했다. 상생기부금에는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의 90% 정도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지난해 임단협을 통해 만들어진 약속이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이행되기 시작했다”며 “이같은 노사의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이 회사의 본질적인 경쟁력과 기업가치를 키우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2018-02-05 10:50:42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대대적인 사업장 정기보수를 성공리에 완수한 협력사들에게 설 상여금을 전달했다. SK이노베이션은 25일 울산CLX에서 개최한 '2016년 정기보수 성공적 완수 기념 및 2017년 안전서약식'에서 협력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10억여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제이콘, 동일산업, 국제플랜트 등 협력사 대표, 이철우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 대외 관계자들과 SK 울산CLX 이양수 총괄, 이정묵 노동조합위원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주력 생산기지인 울산CLX의 전체 21개 공정 중 13개 공정에 대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기보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안정적인 정기보수로 수익성을 끌어올린 SK이노베이션은 협력사들에게도 공을 돌린 것이다. 전달된 금액은 협력사들이 일정액을 더해 구성원들에게 설 상여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회사의 성장에 묵묵히 기여하는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며 "SK이노베이션은 노사가 합심해 협력사의 질적·양적 만족을 위해 상생의 경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평소 협력사들에게 공사 대금의 50%를 사전에 현금 지급하고 공사 완료 후 일주일 이내 잔액을 지급하는 등 상생협력에 힘쓰고 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2017-01-25 14:01:17◆환경부 <전보> △기후변화협력과장 최민지 ◆산림청 ◇과장급 △청장 비서관 김종연 △산림환경보호과장 이종수 △산림복지시설사업단 운영과장 안진수 △영주국유림관리소장 강성철 ◆전북도 ◇부이사관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파견 이기배 ◇서기관 △물환경 관리과장 황규철 △법무행정과 백종운 ◇사무관 △대규모 체육행사 추진단 송승훈.유승민 △총무과 송주하 ◆한국화학연구원 △경영기획실장 김중혁 △평가교육팀장 이권희 ◆한국팜비오 <신규 선임> △부사장 유현숙 <승진> △개발부 상무이사 정현정 △서울SC 상무이사 강형구 △연구소 차장 김순희 ◆롯데아사히주류 <승진> ◇상무보 △영업부문장 오동훈 ◆중앙미디어그룹 ◇JTBC PLUS △총괄사장 겸 JTBC3 & Golf부문 대표 겸 뉴스부문 대표 홍성완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콘텐트허브 △콘텐트허브 총괄대표 정경문 ◆스포츠동아 △광고마케팅국장 국장급 이승욱 △광고마케팅국 부장 김경륜 △경영지원팀장 부장급 윤용섭 △편집국 스포츠 1부장 정재우 △스포츠 2부장 최현길 △생활경제부장 양형모 △엔터테인먼트 부장 겸 사업팀장 윤여수
2016-04-05 18:44:29◆중앙미디어그룹 ◇JTBC PLUS △총괄사장 겸 JTBC3 & Golf 부문 대표 겸 뉴스부문 대표 홍성완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콘텐트허브 △콘텐트허브 총괄대표 정경문
2016-04-05 10:51:52SK그룹은 7일 울산 문수 월드컵컨벤션센터에서 25개 지역 우수 협력사가 참여하는 'SK동반성장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SK동반성장위원회가 지역 중소 협력사의 애로사항인 우수 인재 채용을 직접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2회째인 채용박람회에는 울산지역에 사업장이 있는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건설, SK케미칼 등 6개 계열사가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열 SK동반성장위원장,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이양수 SK에너지 울산 콤플렉스 부문장 등 SK 경영진을 비롯해 김기현 울산시장, 김종국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에이엠티퍼시픽 강기준 대표, 제이콘 이상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차화엽 사장은 "SK그룹은 지난 2005년 '행복동반자 경영' 선언을 통해 협력사와의 관계를 '협력'을 넘어 '동반'의 개념으로 확대하고, 자금, 기술, 교육, 해외진출분야 등에서 협력사의 본원적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인력난 해소와 지역 인재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동반성장위원회는 이날 채용박람회 개막식 이후 협력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열고 협력사들과 상생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2014-10-07 10: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