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동 10년만에 분양 ‘청주 가경 아이파크’ 12월 1일 1순위 청약
- 뛰어난 입지환경에 특화설계까지 수요자 몰려들며 청약의사 내비쳐 - 12월 1일 1순위 청약 돌입… 8일 당첨자 발표 후 13~15일 정당계약 진행 현대산업개발이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서 분양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가 12월 1일(목)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는 청주의 분당으로 불리는 가경동에서 10년만에 분양한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터라 청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 25일 개관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3만명의 수요자들이 몰려들며 북새통을 이루었다. 대부분의 수요자들은 10여년만에 처음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일 뿐만 아니라,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청약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실제로 '청주 가경 아이파크'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단지 중앙에 대형광장이 조성돼 동간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채광이나 통풍 등도 뛰어날 전망이다. 아이파크만의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조명, 난방, 환기, 도어락 등을 한번에 제어할 수 있는 홈콘트롤 시스템, 단지 입구 차량통제시스템을 비롯해 공동현관 자동문 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첨단 감시카메라와 지능형 보안시스템도 가동된다. 내부에는 혁신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면적 59~98㎡ 전 가구와 112㎡A타입에 4베이 구조를 적용하고 알파룸, 대형 팬트리 등을 옵션으로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제고했다. 현관과 주방 등 독립공간을 두 곳씩 따로 구성한 6베이·5룸 평면의 전용면적 112㎡B와 114㎡도 매력적이다. 최근 각광받는 '세대분리형' 평면이라 내 집 마련과 임대사업을 함께하려는 수요층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뛰어난 입지환경에 대한 호평도 순조로운 청약에 청신호를 밝힐 전망이다. '청주의 분당'으로 불리는 가경동은 학군을 비롯해 상업지구, 교통 등 주거인프라가 잘 갖춰져 청주시 내에서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가경(佳景)'이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무룡산, 팔봉산 등 크고 작은 녹지가 많아 주거쾌적성 및 도시조경도 뛰어나다. 여기에 최근 '가경홍골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진 상황이다. 상업시설을 비롯해 공원, 주차장, 도로 등 기반시설들이 확충되면 주거환경이 더욱 좋아지리라는 기대감이 높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는 단지 동측으로 청주제2순환로가 위치해 청주시를 비롯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경부고속도로 청주IC, 충북선 청주역 등 광역교통망도 인접해 있다. 특히 KTX 오송역이 차량 1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고, 반경 1km에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경덕초, 경덕중, 서경초, 서경중, 서현중, 충대사대부설중·고 등 도보 거리에 우수 학군이 밀집해 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이마트, CGV 등 쇼핑·문화시설도 풍부하고, 가경공원과 감나무실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직주근접 배후 주거지로도 최적이다. SK하이닉스, LG화학, LS산전, 해태, 정식품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산업단지와 청주테크노폴리스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직선거리 9km 내에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와 오송2생명과학첨단산업단지가, 약 10km 거리에 오창산업단지가 위치해 근로자 및 관계자들의 수요가 상당할 전망이다. 단지는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8일로 예정됐으며, 정당계약은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243번지에 위치한다. 2019년 4월 입주 예정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2016-11-29 13:53:22
"전날 독감 주사 맞아" 3세 여아 숨진채 발견…"학대 정황 없어"
[파이낸셜뉴스] 충북 청주 한 가정에서 3세 여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28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한 아파트에서 “거실에 누워있는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아이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조사 결과 아이의 몸에 멍 자국 등 학대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의 부모는 경찰에 “아이가 전날 흥덕구 한 병원에서 독감 백신 주사를 맞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증이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11-02 20:53:36
"두 달 새 2억 올랐대"...'규제 무풍지대' 지방서 일어나고 있는 일
[파이낸셜뉴스] 지방 신규 단지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방의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시행이 연말까지 유예된 가운데,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수도권 중심으로 잇달아 이뤄지면서 추가 반사이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서다. 울산, 충북 등 일부 지역에서는 아파트 매매거래가 증가하거나 신고가 거래도 속출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5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라 수도권·규제지역 내 시가 15억원 초과 주택은 16일부터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최소 2억~최대 4억원으로 차등 적용된다. 앞서 6·27대책에서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규제 강도를 높인 것이다. 또 7월부터 수도권에서 시행된 스트레스DSR 3단계도 강화된다. 스트레스 DSR이란 차주의 대출 상환 능력을 더욱 까다롭게 심사하는 제도로, 대출 중 금리 상승으로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질 가능성을 고려해 DSR 산정 시 일정 수준의 가산금리를 부과해 대출 한도를 제한한다. 이번 대책으로 가산금리 하한이 기존 1.5%에서 3%로 더욱 높아진다. 이처럼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고강도 규제가 잇달아 적용되자, 지방 부동산 시장이 추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강도 높은 대출 규제로 수도권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진 반면 지방은 정부가 내놓고 있는 각종 규제에서 대부분 제외되며 상대적인 자금 여건이 넉넉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현재 지방은 스트레스DSR 3단계 시행이 연말까지 유예돼 가산금리 0.75%가 적용되고 있다. 이에 지방 지역의 아파트 매매거래 증가세도 관찰된다. 14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7월~9월) 울산광역시 아파트 매매거래건수는 3748건으로 지난해 동 분기(3208건) 대비 약 16.83% 증가했다. 이어 부산광역시가 약 12.48%(7316건→8229건) 증가했고 충청북도가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에서 가장 높은 약 6.21%(4460건→4737건)의 상승폭을 나타내며 뒤를 이었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이 약 21.44%(1만7575건→1만3807건), 경기도는 약 22.88%(3만6798건→2만8379건) 급감한 것과 대조되는 결과다. 신고가 거래도 속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 '가경자이' 전용면적 84㎡는 올해 9월 6억2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4월 매매가(5억5000만원)와 비교해 7000만원이 오른 금액이다.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 '문수로IPARK1' 전용면적 84㎡도 올해 9월 10억6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7월 8억6500만원에 실거래된 이후 2달 만에 무려 1억9500만원이 올랐다. 하반기 지방 분양 단지들도 높은 청약 수요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9월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일원에서 분양한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는 122가구(특별공급 제외) 1순위 모집에 3337명이 지원해 평균 27.35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앞서 8월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일원에서 분양한 '써밋 리미티드 남천'도 720가구(특별공급 제외) 1순위 모집에 1만6286명이 지원, 평균 22.6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84㎡B은 24가구 모집에 8380명이 몰려 349.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연내 지방에서 공급하는 분양 단지들이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두산건설은 오는 24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청주 운천주공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61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14㎡ 70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인근에 청주일반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 LG화학, LS ELECTRIC 등 대기업이 입주한 청주테크노폴리스가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 GS건설은 10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일원에서 '도룡자이 라피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175㎡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대덕연구단지와 KAIST 등 국가 연구기관이 밀집해 있으며, 도보권 내 대덕초·대덕고를 비롯해 대덕중·대전과학고 등의 학군이 가깝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0월 충청남도 서산시 예천동 일원에서 '트리븐 서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28㎡ 총 8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예천동은 서산시 남부권에 위치한 도시개발사업 중심지로, 단지 인근에는 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 예천3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며 신흥 주거지로 변모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0개 동, 전용면적 50~121㎡, 총 10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현대건설이 개발한 층간소음 기술인 'H 사일런트 홈'이 부산에서 최초 적용되며, 사직동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또 도보권에 위치한 사직초, 사직여중, 사직중, 사직고 등 학군을 비롯해 사직동 학원가 등도 가까워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10-21 10:38:25
"이별하자"는 여친 딸 앞에서...담뱃불로 지지고, 소주병 내리쳐
[파이낸셜뉴스]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 담뱃불로 지지거나 소주병으로 얼굴을 내리쳐 기절시키는 등 내연녀에게 악행을 일삼은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11월께 청주 서원구의 한 술집에서 내연녀 B(40대)씨가 자신에게 잔소리한다는 이유로 그를 주점 안팎으로 끌고 다니며 마구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 곁에는 그의 초등생 자녀 C양도 함께 있었다. A씨는 앞서 같은 해 7월부터 8월 사이 청주 가경동 자신의 집에서 B씨가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 그를 넘어뜨린 뒤 가슴에 3차례 담뱃불을 지진 혐의도 있다. A씨는 또 지난 5월 6일 오후 4시 40분께 서원구 B씨 자택에서 B씨가 재차 이별을 통보하자 "죽여버리겠다"며 소주병과 프라이팬으로 그의 머리를 내리쳐 기절시키기도 했다. B씨가 깨어나자 다시 소주병으로 얼굴을 내리치는 등 폭행을 이어갔으며, 주방 흉기로 위협하기도 했다. 당시 B씨가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자 휴대전화를 빼앗아 여러 차례 던져 부쉈고, 집에서 전 과정을 지켜본 C양의 휴대전화도 파손했다. A씨는 이후 B씨가 연락을 받지 않자 이튿날부터 거주지를 찾아가거나 전화를 거는 등 23차례 스토킹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지 부장판사는 "피해자에 대한 폭행 정도가 심각하고 행위의 위험성이 매우 크며 아동인 C양이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고 초범인 점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2025-10-12 10:34:21
청주 가경 고속터미널 커넥트현대 오픈 복합개발 본격화...수혜 예상 ‘가경 더 센트럴리티’ 관심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대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복합개발의 일환으로 조성된 ‘커넥트현대 청주점’이 6월 27일 문을 열었다. 청주시는 2020년 9월 4일 커넥트현대 사업에 건축허가를 내준 이후 약 5년 만에 준공을 마무리했다. 해당 개발을 통해 기존 유흥시설이 정비되고, 대형 문화·상업 복합시설과 현대화된 고속터미널이 결합되면서 지역 이미지가 개선되고 있다. 메가박스 등 문화시설과 대형 쇼핑몰이 입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복대동 ‘청주지웰푸르지오시티’ 전용 84㎡가 7억2,500만 원에 거래를 기록했으며, 가경동 ‘청주가경아이파크3단지’는 6억5,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최근에는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 2차’의 분양권이 최고 7억8,495만 원에 거래되며, 청주 84㎡ 아파트 기준 최고 실거래가를 경신했다. 이러한 가운데, 고속터미널 복합개발지 인근에 들어서는 ‘가경 더 센트럴리티’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하 6층~지상 46층,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되며, 주거동과 업무동을 분리해 프라이버시와 관리 효율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통풍과 채광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주상복합에서는 드물게 판상형 맞통풍 구조와 전면 창호 설계를 도입했다. 전 세대 3베이 이상 설계가 적용됐으며, 공급 평면은 전용 84㎡ 단일 타입으로 구성된다. 시공 안정성 역시 주목된다. 해당 부지에 대한 토지 매매계약이 100% 완료된 상태라고 전했다. 민간임대 방식이지만 ‘확정분양가’ 및 ‘분양전환 우선권’이 제공되며, 전매·양도·전대가 자유롭고, 청약통장이나 거주지역 제한이 없어 계약 접근성도 높은 편이다. ‘가경 더 센트럴리티’는 현재 2차 분양 중이며, 공동주택은 곧 마감을 앞두고 있다. 오피스텔 공급도 함께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2025-08-06 13:36:26
청주에 MZ놀이터 '커넥트 현대' 문 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 충북 청주시 가경동에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복합몰인 '커넥트 현대(조감도)'를 개점한다고 23일 밝혔다. 커넥트현대는 '사람·장소·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를 표방하는 지역 특화 도심형 복합쇼핑몰로 작년 9월 부산광역시에 1호점을 열었다. 커넥트현대 청주 2호점은 '뉴 엔터테인먼트 몰'로서 지역 주민은 물론 인접 광역권의 유동 인구까지 아우르며, 충청 지역의 새로운 소비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현대백화점은 기대하고 있다. 정재훈 커넥트현대 청주점장은 "가경동 상권은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복합 개발을 통해 청주의 신도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커넥트현대 청주를 즐길 거리와 놀거리가 넘쳐나는 가장 '힙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커넥트현대 청주는 지상 광장과 연결된 정문이 있는 그라운드 플로어(GF)층부터 지상 4층까지 5개 층 규모로 최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청주의 특색을 살린 로컬 콘텐츠 등 180여개 브랜드가 들어선다. 청주지역 첫 무신사스탠다드와 니토리, 하입투케이, 프롤라, 옵젵상가 매장이 문을 열고 이케아 팝업스토어도 준비됐다. 마뗑킴과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커버낫 등 인기 K패션 브랜드와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클린 뷰티 편집숍 '비클린'도 입점했다. 3층 1652㎡(500평)를 차지한 '컬처&마니아'는 모바일 방탈출 게임공간 '리얼월드'와 게임기를 한자리에 모은 '액션플레이', 뽑기캡슐·랜덤 피규어 등을 판매하는 '플레이인더박스', 애니메이션 굿즈를 선보이는 '일러스타 카페'로 채워졌다. 4층의 '청주행복상회'는 청주 지역 청년 작가와 협업해 로컬 캐릭터와 지역색을 담은 콘셉트 공간으로 운영된다. 커넥트현대 청주는 24일부터 사흘간 사전 오픈 행사를 한다. 현대백화점의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HEYDI)는 커넥트현대 청주에서 내국인 대상 서비스를 개시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6-23 18:20:57
현대백화점, 청주에 개념 엔터테인먼트몰 '커넥트 현대' 연다
[파이낸셜뉴스]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 충북 청주시 가경동에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복합몰인 '커넥트 현대'를 개점한다고 23일 밝혔다. 커넥트현대는 '사람·장소·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를 표방하는 지역 특화 도심형 복합쇼핑몰로 작년 9월 부산광역시에 1호점을 열었다. 커넥트현대 청주 2호점은 ‘뉴 엔터테인먼트 몰’로서 지역 주민은 물론 인접 광역권의 유동 인구까지 아우르며, 충청 지역의 새로운 소비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현대백화점은 기대하고 있다. 정재훈 커넥트현대 청주점장은 "가경동 상권은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복합 개발을 통해 청주의 신도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커넥트현대 청주를 즐길 거리와 놀거리가 넘쳐나는 가장 '힙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커넥트현대 청주는 지상 광장과 연결된 정문이 있는 그라운드 플로어(GF)층부터 지상 4층까지 5개 층 규모로 최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청주의 특색을 살린 로컬 콘텐츠 등 180여개 브랜드가 들어선다. 청주지역 첫 무신사스탠다드와 니토리, 하입투케이, 프롤라, 옵젵상가 매장이 문을 열고 이케아 팝업스토어도 준비됐다. 마뗑킴과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커버낫 등 인기 K패션 브랜드와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클린 뷰티 편집숍 '비클린'도 입점했다. 3층 1652㎡(500평)를 차지한 '컬처&마니아'는 모바일 방탈출 게임공간 '리얼월드'와 게임기를 한자리에 모은 '액션플레이', 뽑기캡슐·랜덤 피규어 등을 판매하는 '플레이인더박스', 애니메이션 굿즈를 선보이는 '일러스타 카페'로 채워졌다. 4층의 '청주행복상회'는 청주 지역 청년 작가와 협업해 로컬 캐릭터와 지역색을 담은 콘셉트 공간으로 운영된다. 커넥트현대 청주는 24일부터 사흘간 사전 오픈 행사를 한다. 현대백화점의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HEYDI)는 커넥트현대 청주에서 내국인 대상 서비스를 개시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6-23 09:58:11
일자리와 주거 환경 갖춘 지역으로 수요 몰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인기
지방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오히려 인구가 증가하며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2년 1월 이후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지방 인구는 2610만9351명에서 2569만2114명으로 41만7237명이 줄었다. 그러나 전국 174개 시·군·구 중 26개 지역에서는 인구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충남 천안·아산시, 청주시 흥덕구, 충남 예산군 등은 산업단지 조성과 택지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함께 주거 환경이 개선되면서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충청남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인구는 2022년 6월 말 2만9215명에서 2024년 9월 4만16명으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해당 지역에서 공급된 신규 분양 단지들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주거 수요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서 공급된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 2차’는 148가구 모집에 3970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26.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 음성군에서도 산업단지 개발과 함께 대규모 주거 단지가 조성되며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 가운데 GS건설이 공급하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총 1505세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금왕농공단지, 금왕산업단지, 오선산업단지, 성연산업단지, 유촌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수요가 높다. 여기에 금왕테크노밸리, 성연제2산업단지 등 추가적인 산업단지 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인구 유입 증가가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116㎡로 구성된다. 특히, 음성군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며, 게스트하우스 3개 실도 포함돼 입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편의성이 강화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피트니스센터, GX룸, 필라테스, 실내골프연습장(GDR), 남녀사우나 등의 운동시설과 함께 독서실, 작은도서관,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 교육과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게스트하우스 3개 실이 마련돼 있어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이러한 시설들은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인 ‘자이안 비’를 통해 쉽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분양 관계자는 “최근 지방에서 인구 감소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음성군은 2차전지 등 첨단산업단지로 기업이 유입되면서 인구 증가와 함께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며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첨단기업을 유치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는 만큼, 향후 부동산 시장의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마련되어 있다.
2025-03-14 13:05:19[파이낸셜뉴스] 충북도는 지속되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덜어주기위해 내년 소상공인육성자금 총 1200억 원 중 70%인 1차분 840억 원에 대한 신청접수를 내년 1월 6일부터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대출이자의 2%를 충북도가 지원하는 저리 정책자금으로, 올해부터 경영 위기 소상공인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3년 만기 일시상환 지원을 종료하고 대출 기한을 확대해 ‘1년마다 기한 연장(최대 3년)’에서 ‘1년마다 기한 연장(최대 5년)’으로 지원한다. 다만, 일시상환의 경우 최대 3년까지 이차보전 및 대출금리 상한 유지를 지원하고, 이후 2년간은 이차보전 지원이 없으며 대출금리는 은행별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대출금리 상한을 유지하거나 자율 결정하게 된다. 분할상환의 경우 전년과 동일하게 5년 이내 이차보전과 대출금리 상한을 유지한다. 충북지역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7000만원 이내('착한가격업소'의 경우 1억 원까지)로 지원하며, 충북신용보증재단이 발급한 신용보증서를 통해 10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이뤄진다. 신청·접수는 충북 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립 앱’을 통해 비대면 보증신청이 가능하며 또한 홈페이지 내 상담예약을 통해 지정된 날짜에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청주시 가경동)과 지점 5곳(동청주·충주·제천·남부·혁신도시 지점) 방문 접수도 진행한다. 대출은 충북도내 10개 금융회사(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카카오뱅크)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지원 기간 중 폐업하거나 다른 시도로 이전하는 경우에는 이자보조금(2%) 지급이 중단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고금리 장기화, 경기 침체 및 소비 위축 등으로 자금난과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에게 저리자금 융자를 통한 자금지원으로 경영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육성자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나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12-31 09:10:51[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지주 <신규채용> ◇ 본부장 △ 윤리경영실 이동수 <승진> △ 회계부 부장대우 심호현 △ 금융테크부 부장대우 신재민 △ 브랜드전략부 부장대우 신영철 <전보> △ 브랜드전략부 부장 박준태 △ 경영지원부 부장 박주환 △ 이사회사무국 국장 조가창 ◆우리은행 <승진> ◇ 금융센터 지점장 △ 동수원 허양무 △ 서여의도 정지용 △ 대치역 김동환 △ 종로4가 이민숙 △ 영등포중앙 박정환 △ 서초 장재홍 △ 분당중앙 정영훈 △ 송파 김록식 △ 공항 김현식 △ 잠실역 조명래 △ 중랑교 유영희 ◇ 지점장 △ 본점영업부 이경훈 △ 토곡 박영한 △ 경산 장병기 △ 익산 백현욱 △ 대천 서기병 △ 천안청수 이도경 △ 국민대학교 김교승 △ 범일동 문성은 △ 원주중앙 배재영 △ 송파구청 임희숙 △ 창신동 임종호 △ 정읍 곽경란 △ 대덕[008060] 명정애 △ 강동구청 박경미 △ 당진 강영섭 △ 김제 이지현 △ 논산 임혜숙 △ 세종중앙 이경애 △ 동해 이근영 △ 강릉 전춘이 △ 부산정관 남현수 △ 기장 박찬종 △ 부암동 민미영 △ 진주 정영숙 △ 진해 변미향 △ 거제 황민이 △ 안동 김점숙 △ 봉선동 박금례 △ 괴정동 안태희 △ 김해장유 김명섭 ◇ PB지점장 △ TWO CHAIRS W 청담 백승희 △ TWOCHAIRS W 도곡 성현숙 △ TCE강남센터 김은진 ◇ BIZ프라임센터 RM지점장 △ 호남 김준범 △ 창원/녹산 구성인 △ 대구/경북 조영원 △ 남동/송도 김효중 △ 반월/시화 공규대 △ 반월/시화 김남중 △ 화성/평택 김성운 △ 반월/시화 안태영 △ 서울디지털 차민호 △ 창원/녹산 이동근 △ 대구/경북 손대철 △ 남동/송도 지일권 ◇ 기업영업본부 △ 본점 김형준 △ 중앙 박용진 △ 신성장 박진상 △ 신성장 김영훈 △ 신성장 양승욱 △ 신성장 조현욱 △ 미래 김범순 △ 미래 이재봉 △ 미래 현정호 ◇ 영업본부 부장대우 △ 강동강원 송혜정 △ 중랑노원 문정미 △ 강남2 김영미 △ 서초 이유경 △ 광진성동 이보광 △ 부산서부 서정미 △ 송파 노호영 △ 서대문 김미정 △ 부산동부울산 황보연주 △ 경기남부 두충헌 ◇ 본부 부서 부장 △ 인증사업플랫폼부 김성준 △ 기관영업전략부 이창주 △ 인사부 유창석 △ 기업금융솔루션부 전종호 △ 글로벌영업추진부 김성순 △ 코어공통개발부 주진성 △ 경영기획그룹 정경수 △ HR전략부 김태진 ◇ 본부부서 부장대우 △ 개인영업전략부 송준 △ 개인마케팅부 최계승 △ 자산수탁부 장훈 △ 대기업영업전략부 이현철 △ IT그룹 조신영 △ IT아키텍처부 임현수 △ IT 아키텍처부 박순천 △ IT아키텍처부 배재현 △ 중기업심사부 김주현 △ 검사총괄부 조준석 △ 개인심사부 신재열 △ 기업경영개선부 소정권 △ 수신업무센터 김주현 △ 기획조정부 구병수 △ 정보보호부 김정욱 △ 검사총괄부 이철민 △ 정보보호부 김정욱 ◇ 글로벌영업추진부 부장대우 △ 중국우리은행 오태영 △ 중국우리은행 조성천 <전보> ◇ 금융센터장 △ 강서 변순각 △ 고덕 심근섭 △ 군자역 김기환 △ 노량진 차종엽 △ 대치역 김규백 △ 도산대로 김민정 △ 동대문 신민종 △ 둔촌역 전현수 △ 마포 오은주 △ 명동 이종영 △ 무역센터 강철희 △ 발산역 위택 △ 방배동 이종협 △ 법조타운 구은아 △ 불광동 고명희 △ 사당역 박상철 △ 삼성동 허진 △ 상암DMC 조재찬 △ 서교중앙 조희숙 △ 서울디지털프리미엄 김득수 △ 서울역 임희정 △ 서초역 성경희 △ 선릉 조수진 △ 성수동 강래만 △ 송파 이미영 △ 수유동 이영민 △ 신림역 박범석 △ 신반포 지여옥 △ 신사동프리미엄 조조연 △ 신정동 송시영 △ 신촌 김화영 △ 아크로비스타 이현주 △ 압구정동 노홍길 △ 양재남 박신용 △ 연세 배태인 △ 영등포중앙 박효숙 △ 용산 정민식 △ 잠실 김인주 △ 장한평 이석문 △ 종로4가 김희근 △ 종로 김범영 △ 종암 정윤철 △ 중랑교 박필준 △ 중부 박정순 △ 창동 이창재 △ 청담동 김성길 △ 청량리중앙 유영호 △ 태릉역 이성율 △ 테헤란로 길준형 △ 한남동 유희영 △ 공항 박천재 △ 과천 최홍남 △ 구리역 정창화 △ 김포구래 성기완 △ 발안 윤성훈 △ 분당금융 박경옥 △ 분당미금역 김정한 △ 분당중앙 김시영 △ 성남 박선경 △ 수원 김성중 △ 수지 손희정 △ 신갈 이광희 △ 양주 노의석 △ 영통 고순일 △ 용인 김삼성 △ 일산 김상필 △ 하안동 김유연 △ 화정역 김주석 △ 대전 양희정 △ 유성금융 김현균 △ 삼성디스플레이 김인기 △ 천안 김대용 창 남지태 △ 속초 함채연 △ 대연동 김희영 △ 마린시티 박호원 △ 모라동 김헌태 △ 부산 이광훈 △ 수영역 임명자 △ 연산중앙 김봉주 △ BIFC 임관율 △ 사천 김성홍 △ 양산 조진웅 △ 창원공단 이정석 △ 대구혁신도시 김형숙 △ 성서공단 최홍석 △ 신암동 정동열 △ 포항POSCO 이주선 △ 광주금융 손대인 △ 상무 정임순 △ 하남공단 윤진원 △ 광양POSCO 한정수 △ 전주중앙 나윤경 △ 광화문D타워 홍성훈 △ 롯데월드타워 이혜정 △ 삼성타운 임민석 △ 신대방동농심 윤홍경 △ 여의도한화 김영종 △ 한강로 한 경우 △ CJ 이지현 △ LG트윈타워 김효순 △ 두산타워 권용규 △ 코오롱타워 상태현 △ 판교테크노밸리 이준구 ◇ 금융센터 지점장 △ 가산IT 두애희 △ 남역삼동 이영기 △ 도산대로 여인원 △ 법조타운 김동진 △ 서초역 박정훈 △ 신사동프리미엄 김문정 △ 자양동 곽명철 △ 중부 박찬오 ◇ 지점장 △ 강남글로벌투자WON 문성원 △ 가든파이브 정지혜 △ 가락남부 곽순례 △ 강남대로 윤해란 △ 강서구청 이기원 △ 개포역 윤여경 △ 개포중앙 이혜연 △ 거여동 문성미 △ 관악구청 김용준 △ 광화문 함지석 △ 금천구청 권수진 △ 남대문시장 김은숙 △ 당산역 정재홍 △ 동부이촌동 신영미 △ 동자동 노영찬 △ 둔촌동 전영일 △ 마들역 김영민 △ 마포구청 방지현 △ 매경미디어 홍상욱 △ 목동중앙 박현화 △ 목동 강종환 △ 미아역 이형구 △ 방배역 김정삼 △ 방이동 김지영 △ 북가좌동 배순천 △ 상일동역 차정광 △ 서강대 김상엽 △ 서교동 변현숙 △ 서소문 서승희 △ 서울디지털3단지 박현애 △ 선정릉역 오수용 △ 성북구청 신연숙 △ 성수남 이점수 △ 양재동 이지양 △ 양천구청 민혜정 △ 양평동 정희찬 △ 연희동 이은숙 △ 영동 김영아 △ 영등포구청 권현우 △ 올림픽 이수미 △ 용산구청 손주영 △ 우장산역 황현태 △ 이수역 배동호 △ 잠실본동 원종수 △ 잠원동 오은종 △ 종로구청 김진태 △ 종로YMCA 한수경 △ 중계2동 이교한 △ 중곡동 이정연 △ 중랑구청 박영기 △ 중앙대학교 신상준 △ 천호동 박철호 △ 청구역 신동훈 △ 청담중앙 이현경 △ 충정로 권재환 △ 코엑스삼성중앙 윤은숙 △ 코엑스 주유황 △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용성 △ 화곡역 손주현 △ 석남동 최정락 △ 인천 조소영 △ 작전역 정진호 △ 고강동 정원길 △ 광교도청역 김갑수 △ 광명사거리역 홍선영 △ 교하 백영선 △ 권선 성기호 △ 동백 김지윤 △ 동탄호수 신기준 △ 동평택 윤영숙 △ 망포역 박정실 △ 매탄동 안민수 △ 별내신도시 이창일 △ 부천중앙 이승문 △ 분당차병원 구광미 △ 삼성디지털시티 이재홍 △ 삼송MBN미디어 송성수 △ 서판교 이민휘 △ 시흥배곧 정미분 △ 안산남 한성일 △ 안성 윤방한 △ 안양중앙 이학영 △ 역곡 구재범 △ 오리역 김미선 △ 운정중앙 김지현 △ 이천 최기호 △ 인덕원 김관수 △ 일산풍동 강민구 △ 일산후곡 이수진 △ 죽전역 신주아 △ 죽전 주정화 △ 천천동 조경호 △ 파주남 이택준 △ 판교벤처밸리 김연주 △ 포천송우 조승완 △ 하남미사역 황미경 △ 호평 이광일 △ 회룡역 오민석 △ 대덕테크노밸리 성문희 △ 철도타워 김성주 △ 서산 홍창표 △ 천안신방동 김종섭 △ 천안중앙 전영일 △ 서청주 김택회 △ 청주가경동 안영빈 △ 구포 정인희 △ 반여동 박장주 △ 부산거제동 신환철 △ 부산명지 김미영 △ 사상 최태근 △ 센텀파크 김진선 △ 해운대 이상희 △ 동울산 유재민 △ 울산북 이향희 △ 대구중동 조창호 △ 범물동 정제헌 △ 범어동 황진우 △ 상인동 성두이 △ 성당동 우영준 △ 유통단지 이수진 △ 경주 정병화 △ 구미인동 이영식 △ 구미 이은진 △ 포항중앙 박천식 △ POSCO타운 이헌철 △ 광주첨단 하용진 △ 목포 임원철 △ 여수 박민아 △ 여천 김성진 △ 전주송천동 이승화 △ 홍콩 정광 △ 뭄바이 김태완 △ 인도지역본부 이필복 ◇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 본점 이종수 △ 본점 임채영 △ 본점 정용상 △ 삼성 이승원 △ 삼성 염상준 △ 트윈타워여의도 장충식 △ 트윈타워여의도 이한성 △ 트윈타워여의도 장민경 △ 트윈타워여의도 이기표 △ 트윈타워여의도 신창훈 △ 트윈타워여의도 박종화 △ 강남 안재민 △ 중앙 우지만 △ 종로 최원경 △ 종로 김동혁 △ 남대문 이형민 △ 남대문 김연미 ◇ PB지점장 △ TWO CHAIRS W 청담 이은아 △ 반월/시화 윤은영 △ 반월/시화 고현주 ◇ BIZ프라임센터 RM지점장 △ 남동/송도 명경희 △ 판교 천세호 △ 화성/평택 김헌태 △ 화성/평택 최윤복 ◇ 기업영업본부 △ 미래 이종건 △ 신성장 안진아 △ 신성장 신명철 ◇ 영업본부 부장대우 △ 경남 정성훈 ◇ 본부부서 부장 △ 개인영업전략부 이정한 △ 개인마케팅부 김상훈 △ 개인금융솔루션부 이상종 △ 주택기금부 황기창 △ 상생금융부 하현신 △ 채널전략부 김가람 △ WON뱅킹사업부 김규태 △ MyData플랫폼부 박진수 △ WM영업전략부 박수진 △ WM솔루션부 박종국 △ 연금사업부 장세욱 △ 기업영업전략부 박화근 △ 대기업영업전략부 노용필 △ 기업금융플랫폼부 정동식 △ 외환업무센터장 윤준호 △ 인프라금융부 강성욱 △ 글로벌IB금융부 김성권 △ 동남아성장사업부 구광희 △ 자금결제부 윤은희 △ 디지털전략부 김준석 △ 신사업제휴플랫폼부 윤성후 △ 빅데이터플랫폼부 김주영 △ 디지털공통개발부 장윤수 △ 개인심사부 이상연 △ CIB글로벌심사부 이상헌 △ 여신관리부 김성훈 △ 리스크총괄부 김태수 △ 여신감리부 정인라 △ 소비자지원부 이민재 △ 인재개발부 김난영 △ 직원만족센터장 강현진 △ 총무부 김인경 △ 결제지원센터 이효선 △ 준법감시실 이태재 △ 정보보호부 서승연 △ 본부감사부 강신철△ 외환업무센터 윤준호 △ 직원만족센터 강현진 △ 결제지원센터 이효선 △ 경영기획그룹 배윤섭 △ 경영기획그룹 김용만 △ 디지털연금영업부 옥진형 △ 부동산금융디지털센터 최시호 △ 경영기획그룹 배윤섭 △ 경영기획그룹 김용만 ◇ 본부부서 부장대우 △ 글로벌사업플랫폼부 김형준 △ IT기획부 곽현정 △ IT아키텍처부 박순천 △ 여신지원그룹 이승민 △ 법무실 김진용 △ WM그룹 김웅태 △ 중기업심사부 하은경 △ 중기업심사부 김재복 △ 검사총괄부 박태현 ◇ 글로벌영업추진부 부장대우 △ 우리아메리카은행 김중모 △ 중국우리은행 이태희 △ 러시아우리은행 이상혁 △ 베트남우리은행 김형일
2024-12-27 20: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