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12일 서울 용산구소재 Hash The Wood에서‘DIY가구 만들기 시즌2’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DIY가구 만들기는 밀알복지재단과 연계해 골드만삭스 임직원 봉사자가 장애아동의 일일보호자가 되어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활동은 장애아와 자원봉사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 참가자는 봉사자 도움을 받아 목재를 다듬으며 원목의자를 만드는 등 내내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가구를 완성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나무 가치와 소중함을 배운 것 같다”며 “아이가 제 손으로 직접 만든 의자를 보여주며 무척 뿌듯해했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활동 봉사자는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열심히 가구를 만드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기도 하고 덩달아 뿌듯했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다른 사람에게도 큰 기쁨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계 다국적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지역사회의 소외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가족과 함께 필요한 목재가구를 직접 제작해 실생활에 사용하는 ‘우리집 가구 만들기’ 과정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과정을 통해 9~11월 3개월간 각자 원하는 목재가구를 선택, 재단부터 가공, 마무리까지 가구를 만드는 전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체험품목(가구) 선정 및 목재 구입 방법 등 교육일정 전반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이달 중 2회 개최할 예정이다. 정식 체험은 9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체험료는 1회 참여 인원당 2000원이며 가구제작에 필요한 목재는 각 체험품목(가구)별로 상이해 사전 설명회 때 설명을 듣고 수강자가 구매하면 된다. 신청은 체험참가자 6팀, 대기자 4팀으로 총 10팀을 선착순으로 선정하고 사전 설명회 이후 최종 참가 6팀을 확정하게 된다. 대상은 목공체험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7∼14일까지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공원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효성 창원공장은 지난 25일 ‘효성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구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이 행복한 가구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는 올해 10월부터 연말까지 '주말 DIY 가구 만들기 체험수업'을 무료로 운영하기로 하고,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DIY 리빙 가구체험 활동을 통해 목공예, 가구 제작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관심을 높여 국내 가구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는 가구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도와 포천시가 지원, 지난 2015년도부터 운영 중인 곳으로, 창업 인큐베이터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가구제작 흥미 유발 및 저변 확대 유도 등을 목적으로 일반인 및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스튜디오는 매회 30여명을 모집해 생활에 필요한 간단한 가구제품(빵도마 / 커피보관함 / 티슈케이스 / 가든박스 잡지꽂이) 만들기 체험수업을 갖는다. 교육은 10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가구 제작 체험에 관심이 많은 도민 및 학생, 군부대 장병 등으로, 참가자들은 목공 및 목재이론, 디자인 및 가구제작, 스카시 및 샌딩작업 등을 직접 배워 볼 수 있다. 체험수업에 참가하고 싶은 인원은 대진TP 융복합디자인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모집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금요일 오후 5시까지 회차별 상시 유선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동화홀딩스는 18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공방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화에코보드를 이용한 친환경 가구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에게 자사가 생산하는 친환경 가구 자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인식을 갖게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으며 신입사원들이 손수 만든 친환경 가구와 책장은 동화홀딩스에서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보육원에 기증할 예정이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는 디자인·리빙 전문채널 홈스토리와 욕실을 새로 꾸미는 프로그램 ‘행복한 욕실 만들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행복한 욕실 만들기는 욕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고, 리모델링 과정을 보여주는 방송이다. 이번에 8가구를 선정해 욕실을 바꿔주고 이 과정을 방송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스카이라이프(www.skylife.co.kr)와 홈스토리 홈페이지(www.homestorytv.com)에서 할 수 있다. 홈스토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생활의 일부분으로서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욕실을 새로 꾸며주는 등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인테리어를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홈스토리는 스카이라이프 고화질(HD) 채널 118번에서 볼 수 있다./postman@fnnews.com 권해주기자

“우리집 목재가구 직접 만들어보세요” 산림청은 10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한밭수목원에서 목공방 운영자,DIY 동호회원,가족,개인 등이 참여하는 ‘DIY목재가구 만들기 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전 참가접수를 통해 대회참가자가 현장에서 제작한 목재가구의 작품성과 완성도를 겨루는 경쟁부문과 현장접수를 통해 각종 목재가구나 소품 등을 현장에서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체험부문 행사는 평소 쉽게 경험할 수 없었던 목제품 제작을 체험할 수 있어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부문은 △국산간벌재를 이용한 가방걸이 만들기 △대나무 고무동력 비행기 만들기 △풍력을 이용한 돛단 목재자동차 만들기 △목재 연필꽂이 및 필통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참가비는 없다. /대전=kwj5797@fnnews.com김원준기자

안랩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디월트 고객체험센터에서 목제 테이블을 제작해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안랩 임직원은 전문 강사에게 목공 교육을 받은 후 직접 목제 테이블을 제작했다. 이날 제작한 목제 테이블은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독거노인에게 전달된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16년 2월부터 시작한 임직원 '감성기능' 강화를 위한 안랩의 사내 프로그램 ‘1℃'의 일환이다. 안랩은 △자율적 봉사활동 참여, 명사 특강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 △결혼, 육아 교육 등 임직원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는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직장인 예절 및 대화법 등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한솥밥 먹는 동료’ 등 총 3가지 주제로 특강 및 워크숍,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리바트는 지난 1일 강원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서 42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1주년을 기념식을 가졌다. 경규한 사장과 임직원들이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기자

리바트는 지난 1일 강원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서 42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1주년을 기념식을 가졌다. 경규한 사장과 임직원들이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