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ame is 가브리엘'의 박보검이 버스킹 무대를 선보인다. 5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3회에서는 솜땀 판매를 시작하는 우티 명수의 이야기와 루리 보검의 버스킹 도전기가 펼쳐진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합창단 '램파츠'의 단장 루리의 삶을 보여준 박보검은 대망의 버스킹을 앞두고 단원들과 최종 리허설을 진행한다. 노래 소개부터 가사 숙지, 솔로곡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 무대까지, 단장으로서 부담감이 적지 않은 루리 보검이 과연 3일간 준비한 공연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무엇보다 관객 참여형으로 기획한 'Moondance(문댄스)' 공연을 통해 박보검의 더블린 춤사위를 볼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의 첫 포문을 열었던 박보검은 이날 낯선 듯 낯설지 않은 루리살이의 72시간을 종료한다. 부쩍 가까워진 친구들의 특별한 이별 선물에 결국 또 한 번 눈물샘을 오픈한다는 전언이어서 과연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실제 '루리'를 향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박보검과 루리로 추정되는 인물과의 만남이 포착돼 반전을 예고했다. 박보검은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VCR을 보며 "어 진짜 루리 아니에요?"라고 외쳐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히게 만든다. 박보검과 루리의 만남이 실제로 성사됐을지 72시간의 반전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태국 치앙마이에서 솜땀 장수 우티의 삶을 살게 된 박명수는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솜땀 판매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의 솜땀 가게는 오토바이에 달린 이동식으로, 45도까지 치솟은 폭염 속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거리까지 나가 장사를 해야 하는 상황. 특히 장사 현장에서 우티의 친구를 만나면서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고. 한편 1·2회 모두 시청률 1%대로 고전을 면치 못한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3회는 5일부터 편성시간을 1시간 40분 늦춘 밤 10시 30분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2024-07-05 10:56:16비브스튜디오스는 JTBC의 새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의 홍보를 위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JT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태호 PD가 이끄는 제작사 테오(TEO)가 제작을 맡았으며 오는 21일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비브스튜디오스는 체험형 인공지능(AI) 솔루션 ‘플레이온’을 활용해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프로모션을 위한 AI 포토부스를 제작했다. 협업에서 비브스튜디오스가 담당하는 부분은 △캠페인 콘셉트를 반영한 직업 AI 프로필 필터 제작 및 소프트웨어(S/W) 개발 지원 △캠페인 브랜딩을 위한 포토부스 제작 및 랩핑 지원 △프로모션 오프라인 진행을 위한 부스 운반 및 설치 등 3가지다. 플레이온은 텍스트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과 특정 인물의 얼굴을 원하는 모습으로 변환하는 ‘페이스 스왑’ 기술을 사용해 단순히 디자인을 입히는 것을 넘어 실제 콘셉트와 같은 모습으로 사용자를 변환해주는 게 특징이다. 비브스튜디오스는 방송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춰 플레이온 사용자가 다른 직업이 돼볼 수 있도록 AI 필터를 새롭게 도입했다. 직업 AI 프로필 필터는 사용자의 모습을 의사, 파일럿, 소방관, 요리사, 배우 등 8가지로 변환해준다. 비브스튜디오스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AI 포토부스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등 2곳에서 운영된다. 코엑스에 설치된 포토부스는 오는 21일까지 운영되며, 현대백화점에 설치된 부스는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약 1개월 간 유지된다. 코엑스 내 포토부스는 직업 AI 프로필 필터만 제공된다. 현대백화점 내 포토부스는 직업 AI 프로필 필터와 함께 카툰 콘셉트의 AI 필터인 ‘플레이툰’과 얼굴 보정 기능을 제공하는 필터인 ‘베이직’ 등을 포함한 3가지 필터가 제공될 예정이다. 비브스튜디오스 전략마케팅본부 지석근 이사는 “JTBC의 새로운 예능인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타인이 되어 삶을 살아가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반영한다”며 “플레이온의 AI 기술을 통해 프로그램 취지와 같이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현실에서 체험해보며 즐기실 수 있도록 포토부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6-20 08:47:09[파이낸셜뉴스] 유튜브 채널 '가짜사나이'로 유명세를 탔던 인터넷 방송인 가브리엘이 미국으로 돌아간 뒤 험한 발언으로 비난을 사고 있다. 30%가 넘는 한국여성이 성매매를 한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오늘 10일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을 보면 가브리엘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올린 장문의 글을 볼 수 있다. 이 글을 작성한 지난해 가브리엘이 '가짜사나이'를 운영한 이근 대위를 비난하는 글을 올린 아이디와 같다. 이 글에서 한국은 누가 더 나이가 많은지에 기반을 두는 사회, 사회적으로 아직 석기시대로 묘사돼 있다. 가브리엘로 추정되는 누리꾼은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는 성매매가 일상화돼 있다"면서 "CEO가 분기별 보너스로 우리에게 성매매 여성을 사줬다"고 적었다. 또 "당신이 외국 남성이라면 당신이 데이트할 가능성이 있는 많은 여성이 한 번쯤은 말 그대로 성매매 여성이었을 것이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 아울러 가브리엘은 "누군가는 괜찮겠지만 난 그러지 않다. 성매매와 성매매 종사자들이 혐오스럽다고 생각하기에 그 업계와 관련돼 있는 누군가와 데이트를 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한국 여성의 약 35%가 금전적 보상을 대가로 성관계를 한다. 그들 중 80% 이상이 성형수술을 받는다"는 망언을 했다. 한편, 이에 앞서 가브리엘은 지난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돈 벌려고 미국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뒤 미국으로 떠났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1-12-10 06:49:24샤넬이 인사이드 샤넬의 31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공개된 에피소드는 ‘가브리엘 샤넬과 음악’으로 2021년 2월 2일부터 샤넬 오피셜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가브리엘은 가수 마르트 다벨리나 평생 절친했던 미시아 세르 등과 함께 교류하며 음악적 수준을 높여갔고, 음악가들을 통해 리듬, 움직임, 변화에 대한 감각을 배웠다. 모든 현대적 인물들과 공유했던 전통에서의 탈피를 통해 가브리엘은 패션에 색다른 길을 제시할 수 있었다. 20년대 초, 프랑스가 재즈를 발견한 때 가브리엘은 음악적 환경이 한창 무르익어 가던 시기에 오뜨 꾸뛰르를 선보였다. 사람들은 제1차 세계 대전의 트라우마를 잊기 위해 밤새 파티를 열었고, 가브리엘은 모든 파리인들이 모여 아프리카나 남아프리카를 떠올리게 하는 신나는 리듬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던 곳인 유명 카바레 르 뵈프 쉬르 르 투아(Le Bœuf Sur Le Toit)에 정기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가브리엘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음악이 춤에 맞춰졌듯 다양한 몸의 움직임에 맞춰 의상을 만들었으며, 종교 음악, 클래식 음악, 대중음악 등 모든 종류의 음악을 즐길 줄 아는 헌신적인 후원자이자 계몽된 음악 애호가였다. 또한 특정 프랑스 음악이나 록스타에 관심을 갖거나 비틀스 공연을 보기 위해 런던을 방문하는 등 1960년대 들어서는 유행하는 음악, 젊은 세대의 마음을 훔치는 음악도 즐겨 들었다. 이러한 음악을 통해 샤넬 여사의 전설이 전해지며 1969년 브로드웨이에서 큰 성공을 거둔 뮤지컬 코코(Coco)에서는 가브리엘의 놀라운 행보를 되짚었다. 그때부터 음악은 샤넬의 크리에이터들에게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으며, 패션쇼에서부터 뮤즈와 앰배서더에 이르기까지 음악은 샤넬 하우스의 DNA에 뿌리 깊게 박혀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샤넬은 2012년부터 패션 필름 '인사이드 샤넬'을 제작하고 있으며, 3분 정도의 영상에 가브리엘 샤넬의 예술 세계를 스타일과 연계해 소개하고 있다. 그간의 주제는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배우 마릴린 먼로, 베니스, 파리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2021-02-05 11:18:19헐리웃 배우 가브리엘 루나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9-10-21 20:59:22헐리웃 배우 가브리엘 루나가 아내 스만다라 루나와 함께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9-10-21 20:50:49헐리웃 배우 가브리엘 루나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9-10-21 11:29:49헐리웃 배우 가브리엘 루나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9-10-21 10:40:16링건 르위지 감독이 연출을 담당하고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출연하는 샤넬의 새로운 향수 ‘가브리엘 샤넬’의 광고 영상이 오는 9월 1일 자태를 드러낸다. 태양의 빛을 머금은 샤넬의 신제품 향수 가브리엘 샤넬 론칭에 이어 샤넬의 새로운 광고 영상이 공개되는 것. 이번 영상은 샤넬 하우스와 설립자 ‘코코 샤넬’의 철학을 여느 때보다도 심도 있게 다루며 자유를 향한 질주, 여성들을 억압하는 강한 권력에 맞서는 끝없는 반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샤넬 향수&뷰티 책임자는 “이번 영상은 가브리엘 샤넬의 자유롭고 반항심이 있는 성격에 중점을 두었다”며,“본연의 모습으로 스스로에게 진실한 샤넬의 면모는 그녀가 우리에게 물려준 자질이자, 우리가 영상을 통해 여성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라고 덧붙였다. 황량한 배경 속 섬세한 조명 아래 펼쳐지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는 자신감과 결단력, 그리고 독립성 있는 현대 여성상을 찬사 하듯 신선하고도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영상은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얼굴로 마무리된다. 태양의 광채가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따뜻하게 감싼 장면은 마치 가브리엘 샤넬 향수가 주는 따뜻한 느낌과 일치한다. 한편 1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 가브리엘 샤넬은 샤넬 창시자의 자유롭고 혁명적인 모습을 대변하며 그의 개성과 가치를 향수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샤넬의 조향사는 일랑일랑, 그라스 튜베로즈, 오렌지 블로썸, 자스민으로 구성된 이상적인 화이트 플라워로 가브리엘 샤넬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화이트 머스크와 밀키 샌달우드를 더해 부드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만다린 오렌지 껍질과 그레이프 후르츠 제스트, 블랙커런트 노트를 가미해 생동감 넘치는 태양의 빛을 머금은 여성의 아우라를 표현했다. 가브리엘 샤넬의 새로운 광고 필름은 9월 1일부터 샤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017-09-01 09:55:42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샤넬은 15년만에 샤넬의 가치를 가장 순수한 형태로 담은 신제품 향수 ‘가브리엘 샤넬’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브리엘 샤넬 향수는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코코 샤넬’로 불리는 샤넬의 창시자 ‘가브리엘 샤넬’의 자유롭고 혁명적인, 때론 반항적인 여성의 모습을 대변한다.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길을 나아가며 자신에게 충실한 가브리엘 샤넬의 개성과 가치를 향수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샤넬 향수를 대표하는 각종 플로럴 노트를 바탕으로 가브리엘 샤넬은 더욱 이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화이트 플라워 향으로 재탄생 됐다. 일랑일랑 꽃잎에는 벨벳과 같은 부드러움을 더하고자 화이트 머스크 노트를 더했으며, 그라스 튜베로즈에는 밀키 샌달우드를 가미해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오렌지 블로썸에 만다린 오렌지의 껍질과 그레이프 후르츠 제스트, 블랙커런트를 더해 상쾌함을 극대화시키며, 태양의 빛을 머금은 여성의 아우라를 표현한다. 샤넬 하우스의 간결하고 클래식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향수 보틀은 마치 강렬한 광채를 지닌 보석을 연상케 한다. 골드 빛의 사각 보틀은 빛을 은은하게 반사시키도록 특별한 유리공법으로 제작됐으며 향수 병의 캡 또한 샤넬의 오뜨 꾸띄르 패브릭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빛으로 가득한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컬러를 적용했다. 한편, 샤넬은 8월 19일 가브리엘 샤넬의 생일에 맞춰서 온라인 팝업 스토어를 시작하여 12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동시에 제품 구매 시 가브리엘 향수 만을 위한 골드 파우치, 프리스티지 샘플, 가브리엘 세라믹 팔찌 등 온라인 팝업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가브리엘 샤넬은 50ml, 100ml 두 가지의 사이즈로 출시되며 8월 19일부터 온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2017-08-18 1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