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8일 오전 10시께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시험연구동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217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55대와 인력 223명을 투입해 낮 12시 2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2-11-28 13:50:33서울 G-밸리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가산디지털단지 트리플 역세권에 직주근접 오피스텔 ‘가산 명남 더블레스’ 선시공 후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된 '가산 명남 더블레스'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건립된다. 단지는 대지면적 810.9㎡, 지하 1층, 지상 12층, 2개동 등의 규모이며 총 88실로 도시형생활주택 32실, 오피스텔 56실로 조성된다. 타입은 A1, B1~2, C1~2, D1 등이며 1.5룸형과 2룸형의 구조를 확보했으며 실내에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시스템 에어컨 등 풀옵션이 제공된다. 단지는 구로, 가산디지털단지역과 도보권에 독산역까지 품은 트리플 역세권에 입지해 주변의 풍부한 서울 G-밸리 수요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의 직장인 배후수요가 풍부하게 형성돼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의 실거주 및 임대 수요층이 두텁다. 지난 2020년 통계청 인구 총조사 자료 기준에 따르면 가산동이 속한 금천구 전체 1인 가구 수는 4만2,334가구로 40.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국(31.7%), 서울(34.9%)을 웃도는 수준이다. 여기에 서울 최대규모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는 대기업, 중견기업, 벤처기업 등 입주업체수가 1만5천여 개 이상으로 종사자만 26만 명을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서울 G-밸리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가산 명남 더블레스’는 기숙사용, 임대사업용, 실거주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직장인 1인 거주, 신혼부부 거주 등으로 활용도가 높다. 주변에 7호선, 1호선,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과 강남 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수원~광명 고속도로 등의 도로 접근성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에 현대아울렛, 마리오아울렛, 대형마트 등의 생활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한편 ‘가산 명남 더블레스’의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2022-08-05 09:32:10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완공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주변 지역의 분양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구간은 기존 차량 정체 현상이 크게 나타나던 곳으로, 개선 이후 지역 가치가 크게 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1년 8월 완공 예정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성산대교 남단과 금천구 금천IC를 잇는 10.33㎞ 구간의 양방향 4차선인 지하도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2016년에 첫 삽을 뜬 뒤 만 4년만에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사업의 완료로 인해 해당 지역의 차량 정체 현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데,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곳이 서울디지털산업단지다. 서울 내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1967년 1단지 조성 이후 2020년 9월 기준 1만 2천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대형 산업단지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주변은 오가는 차량이 많아 상습 정체구역으로 꼽히기도 했는데,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인해 차량 정체가 완화되면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년에는 광역철도인 신안산선이 개통 예정이다. 신안산선은 경기도 서남부의 안산, 시흥, 광명을 거쳐 서울 디지털산업단지와 영등포, 여의도 등을 잇는 노선으로, 지난해 9월에 착공했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서울디지털산업단지와 경기도 서남부, 서울 중심부로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하IC부터 수서IC를 잇는 강남순환고속도로가 2020년 말 개통 예정이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접근성이 앞으로도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일대 분양 시장이 호황기를 맞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분양 중인 대표적인 단지로는 지식산업센터 ‘가산 어반워크’가 있다. 이 단지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451-1, 452-1에 위치했고 국내 대표 디벨로퍼 디에스네트웍스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가산 어반워크’는 지하 5층~지상 20층 2개 동의 지식산업센터로 I동은 업무시설 503실에 연면적 91,713㎡, II동은 340실에 연면적 61,611㎡규모를 갖췄다. 이 외에도 근린생활시설 113실과 업무지원시설 146실도 함께 준공된다. 또한, 중앙광장을 포함한 트윈타워 특화 설계로 지어지는 ‘가산 어반워크’는 임직원들의 업무편의를 위해 세미나실과 회의실, 공용창고 등도 들어선다. 이 외에도 근로자들의 체력관리를 돕는 체력단련장과 샤워장, 라커룸이 제공되며 중앙광장에는 휴게공간이 있어 쾌적한 근무환경을 갖췄다. ‘가산 어반워크’는 가산디지털단지 역세권에서 개발되는 마지막 단지라는 점도 강점이다. 해당 사업지가 위치한 서울디지털산업 3단지에는 이미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한 단지들이 개발이 완료 단계에 접어들어 신규 분양 단지를 접하기 힘든 상태다. 이 같은 상황에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인접한 역세권 지역에서 분양되는 신규 단지로써 투자자뿐 아니라 이주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도 눈여겨보고 있어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021-02-22 11:20:08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이 주택시장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투자자들이 주택시장의 대안으로 상업용 부동산을 찾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국내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인 0.5%로 내려온 후 7개월째 동결돼 초저금리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같은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는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투자자들에게는 안정성이 가장 핫한 키워드인 만큼, 과거에는 투자자들이 높은 수익률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성향을 보였다면, 이제는 확실하고 보장된 수익형 부동산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역세권 업무시설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통상, 역세권에 위치한 업무시설은 매물이 나오는 족족 투자자 혹은 기업 임차인의 관심대상 1순위로 여겨진다. 역세권에 위치한 업무시설은 직장인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져 복지적인 측면에서도 만족도를 높이고 주변 인프라도 좋아 최근 트렌드인 ‘워라밸’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 업무효율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해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이 많아 공실률도 낮다. 이렇게 역세권 업무용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인 가산디지털단지역 역세권 지식산업센터인 ‘가산 어반워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국내 대표 디벨로퍼 디에스네트웍스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가산 어반워크’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451-1, 452-1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0층 2개 동 규모를 갖췄고, 지식산업센터로 I동은 업무시설 503실에 연면적 91,713㎡, II동은 340실에 연면적 61,611㎡로 들어선다. 이 외에도 이 밖에 근린생활시설 113실과 업무지원시설 146실도 함께 준공된다. 해당 지식산업센터의 강점은 서울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4분 거리로 인접해 더블역세권에 속하는 단지라는 점이다. 대중교통을 활용한 근로자들의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해 입지적으로 뛰어나다. 또한, 해당 지식산업센터 인근에는 이미 개발이 대부분 완료돼 신규 분양을 위한 부지를 확보하기 어려워 가산디지털단지 역세권에서 개발되는 마지막 단지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고질적인 문제인 교통량은 최근 등장한 교통 개발호재로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개통 예정인 지하화된 서부간선도로와 안산과 서울을 잇는 신안산선(2024년 예정)도 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보인다. ‘가산 어반워크’는 중앙광장을 포함한 트윈타워 특화 설계로 준공돼 임직원들의 업무편의성을 대폭 확대시켰다. 세미나실과 회의실, 공용창고 등이 들어서고, 이 외에도 근로자들의 체력관리를 돕는 체력단련장과 샤워장, 라커룸을 제공되며 중앙광장에는 휴게공간이 있다. 또한, 해당 지식산업센터 인근에는 안양천 등이 있어 임직원들의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다. 한편, ‘가산 어반워크’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459-23, 에이스 비즈포레 106호에 위치했다.
2021-01-12 09:45:24역세권 주변 지역은 신규 분양 단지가 희귀하다. 특히 서울은 더욱 그런데, 대부분의 지역이 개발이 완료된 상태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최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역세권에 새롭게 지식산업센터 단지가 분양을 예고해 화제다. 서울에서 역세권 입지를 가진 부동산 상품은 유동인구로 인한 단지 가치가 높게 매겨지고, 지식산업센터나 오피스 등 업무시설이라면 근무 만족도로 인한 선호도가 높다. 최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역세권에 속하는 과거 양지사 부지에 신축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국내 대표 국가산업단지로 1·2·3단지에 거쳐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다. 이 지역은 오랜 기간 다양한 단지들이 들어서 사업단지 형태를 갖춘 지 오래돼 신규 분양 단지, 특히 역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는 찾아보기 힘들다. 일각에서는 최근 분양을 알린 단지가 역세권 분양 마지막 단지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분양을 예고한 단지는 ‘가산 어반워크’다. 국내 대표 디벨로퍼 디에스네트웍스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가산 어반워크’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451-1, 452-1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0층 2개 동 규모다. ‘가산 어반워크’는 2개 동이 붙어있는 트윈타워 형태의 지식산업센터로 I동은 업무시설 503실에 연면적 91,713㎡이며, II동은 340실에 연면적 61,611㎡규모다. 이 밖에 근린생활시설 113실과 업무지원시설 146실이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4분 거리로 인접해 더블역세권에 속하는 단지로, 대중교통을 활용한 근로자들의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지점이 이 부분으로, 이미 개발이 대부분 완료돼 신규 분양을 위한 부지를 확보하기 어려운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역세권에 속하는 위치에 신규 분양이 등장한 것이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단점으로는 교통량에 비해 중앙에 위치한 철도 때문에 도로가 부족해 접근이 제한된다는 점이었는데, 최근 교통 개발 호재가 지속적으로 들려오면서 앞으로 꾸준히 개선될 예정이다. 가산디지털 3단지의 경우 1·2단지와 비교해 강남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시흥대로 등 도로 교통 또한 원활해 도로 접근성에서도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와 함께 2021년 개통 예정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마무리 단계이며, 안산과 서울 도심이 이어지는 신안산선 또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도로 교통 발전에 의한 미래가치 또한 기대되는 상황이다.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점 또한 장점이다. ‘가산 어반워크’는 조망권을 가진 트윈타워 구성으로 설계됐다. 앞으로 2021년에 서부간선도로가 지하화되면서 안양천 주변이 휴식 공간으로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근로자들에게 쾌적한 근무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광장을 포함한 트윈타워 특화 설계로 지어지는 ‘가산 어반워크’는 업무 편의를 위한 세미나실과 회의실, 공용창고 외에도 근로자들의 체력관리를 돕는 체력단련장과 샤워장, 라커룸을 제공하며, 중앙광장에 휴게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가산 어반워크’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459-23, 106호 에이스 비즈포레에 위치했다.
2020-12-07 10:29:48국내 대표 디벨로퍼 디에스네트웍스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양지사 부지에 들어설 지식산업센터 '가산 어반워크'를 내달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 가산 어반워크는 지하 5층~지상 20층 2개 동의 지식산업센터로 I동은 업무시설 503실 총전용면적이 37,286㎡이며, II동은 304실 총 24,957㎡다. 이 밖에 근린생활시설 112실과 업무지원시설 162실로 구성됐다. 가산디지털단지역세권 내 희소한 신규분양 지식산업센터로 주목 받은 이 단지는 1, 7호선 환승 노선인 가산디지털단지역과 도보 5분거리의 역세권에 조성된다. 강남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시흥대로 등이 인근에 있어 차량 이동도 용이하다. 내년 개통 예정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안산과 서울을 잇는 신안산선이 2024년 개통될 경우 교통망은 더욱 원활해질 전망이다. 김동호 기자
2020-10-21 18:05:01반도건설이 지난 2018년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인 성남고등 ‘반도 아이비밸리’를 성공적으로 분양 마감한데 이어 이달에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두 번째 지식산업센터의 분양홍보관을 열고 방문예약제로 선보이고 있다.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3단지 내 금천구 가산동 470-1번지에 들어서며 5,081㎡의 대지에 지하 3층~지상 17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 261실 및 근린생활시설 22실 등 연면적 40,818㎡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구로구 구로동과 금천구 가산동 일원에 지정된 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196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돼 우리나라 산업화의 초석을 다진 상징적인 지역으로 현재 1~3단지 1,981,552㎡에 약 117개의 지식산업단지가 공급되었으며, 11,800여개의 정보ㆍ통신, 컴퓨터, 전기ㆍ전자, 지식산업 등 각종 IT산업 업체가 밀집해 있는 첨단산업단지이다.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는 가산디지털단지역(1·7호선 환승역) 도보 3분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광역·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는 인접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 등 도로망을 통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 고속도로, 시흥대로 등 광역도로망과 연결돼 차량으로 강남, 김포공항, 서울역 등 주요 지역까지 30분대 도달이 가능하며,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착공해 지하화 이후 지상 공간은 녹지공간 및 수변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서부간선도로 성산대교 남단(영등포구 양평동)부터 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금천구 독산동)까지 총 10.33km, 왕복 4차로를 지하화하는 공사로 개통되면 약 5만대의 교통량 분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 두산길 지하차도 신설 사업은 내년 4월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주변 편의시설은 마리오아울렛, W몰, 현대아울렛(가산점), 롯데팩토리아울렛(가산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약 1km 거리에는 빅마켓(금천점), 홈플러스(금천점), 이마트(구로점) 등 대형유통시설도 있다.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는 반도건설이 서울에 공급하는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성남고등지구에서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업무공간을 조성해 ‘반도 아이비밸리’만의 차별화된 상품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제조형 드라이브인 시스템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이란 차량이 사무실이 있는 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각 층에서 제조된 물품을 편리하게 적제, 하역, 운반할 수 있어 효율적인 물류이동 및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개방감과 조망 확보를 위해 최대 5.4m의 높은 층고와 층별 6개의 코너호실(기준층)을 설계되며, 각 층별로 휴게실 및 회의실을 마련해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반도건설 백운성 분양소장은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는 1호선과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인 데다가, 서울·수도권 어디로든 빠르게 연결되는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부동산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금융 및 세제 혜택도 다양해 새로운 틈새시장에 투자하려는 기업들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 분양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31, BYC 하이시티 C동 222호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방문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2020-09-18 10:51:48-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유동인구 '풍부' -상주인구 약 5천여 명, 근로자 약 2만여 명 등 고정•배수후요 갖춰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한라 원앤원타워’가 탄탄한 고정•배후수요로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원디㈜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01번지(가산동 549-1 일대)에서 분양 중(㈜한라 시공)인 지식산업센터 ‘한라 원앤원타워’는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연면적 7만4,824.97㎡ 규모다. 단지는 가산디지털단지 내 핵심 입지에 위치해 기업체 및 상주 인구 등 고정수요가 풍부한데다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갖췄다. 서울시 사업체현황 관련 자료를 살펴보면, 한라 원앤원타워가 들어서는 가산동은 1만4,339개의 사업체와 15만7,491명의 종사자가 근무한다. 한라 원앤앤타워와 주변에는 약 5,000여 명의 상주 인원과 약 2만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해 풍부한 고정•유동 수요를 모두 품었다는 점에서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기업체들이 밀집해 있어 탄탄한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까지 풍부한 곳은 확실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점에서 임차인 모집이 수월하다. 또,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얻을 수 있고 공실률은 줄이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지역 내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한라 원앤원타워의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공급면적 7천,294.01㎡에 달하는 규모로 조성된다. 상업시설 중앙에 조성되는 공개공지는 가산디지털단지 내 최대 규모로 대로변에 노출되어 있어 가시성이 높고 집객력도 우수하다. 여기에 지상 2층의 경우 3.7m 광폭 테라스가 제공돼 공간활용도가 높다. 더불어 다양한 수직동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1층에서 직접 연결되는 연결계단을 설치해 편리한 출입 동선을 확보했다. 또한 1~2층의 메인 복도 폭은 3~4m, 층고는 6m로 설계돼 한라 원앤원타워만의 넓고 높은 개방감이 돋보인다. 한라 원앤원타워는 가산디지털단지 내 양면 발코니 적용률도 최고를 자랑한다. 전호실 양면 발코니 특화설계를 도입해 층당 약 144평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해 기업의 업무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고, 비용 대비 가성비 높은 공간활용성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쾌적한 근무 여건도 갖췄다. 안양천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조망권을 누릴 수 있고, 지상 1~3층에는 솔숲광장, 열린잔디마당, 선라이즈마당, 하늘정원 등 풍부한 휴식 공간이 제공되며, 지상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로비 중앙 에스컬레이터 및 지상 1층에서 직접 연결되는 연결계단 설치로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인근 지식산업센터 대비 많은 총 14대의 승강기를 설치해 업무의 편리성은 높이고 층간 이동 시간은 최소화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55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라 원앤원타워의 교통 여건으로는 더블역세권 가산디지털단지역 외에도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가 인접한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차량 이용 시 강남, 김포공항, 서울역 등 주요 지역까지 3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특히 서부간선도로의 경우 오는 2021년 2월까지 지하화가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이후 지상 공간은 녹지공간 및 수변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 두산길 지하차도 신설 사업은 2021년 4월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라원앤원타워 마케팅대행사 ㈜엠제이이엔지 대표 이명준은 “상업시설의 성공여부는 집객력에 달려 있다 보니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역세권에 위치한 상업시설의 경우 많은 고정·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만큼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라 원앤원타워’의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 121 에이스가산타워 101호에 위치해 있다.
2020-06-22 13:36:01-교통 편리하고 미래가치 우수한 ‘가산디지털단지’ 인기↑… 아이에스동서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로 특화설계도 적용 지식산업센터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우수한 사무공간을 합리적 가격에 확보할 수 있고 비즈니스 환경도 쾌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식산업센터도 교통, 미래가치 등 입지적 장점이 확보된 곳인지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최근 주목받는 지역은 가산디지털단지다. 이곳은 일명 G밸리로 불리며 구로구 구로동, 금천구 가산동에 걸쳐 있는 산업단지다. 2000년 초부터 대기업 연구개발(R&D)센터, 시제품 제작시설, 지식산업,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패션디자인 기업들이 G밸리에 입주하기 시작했고 현재 국내 벤처기업의 35%가 모여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부동산전문가는 “가산디지털단지는 서울을 대표하는 업무지구로, 다양한 회사가 모여 있어 수요가 풍부한 지역 중 하나다”라며 “특히 교통이 편리하고, 개발 호재가 풍부해 잠재적인 미래가치가 높아 신흥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미래가치 높은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분양에 나선 지식산업센터가 있어 화제다. 바로 '가산 아이에스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다.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권민석 사장)가 서울 금천구 가산동 345-24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지식산업센터로, 대지면적 3,487.00㎡, 연면적 28,104.00㎡,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로 조성 예정이다. 가산 아이에스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는 비즈니스 공간부터 휴식 공간까지 품격이 높다는 평을 받는다. 기업 특성에 맞게 활용 가능한 합리적 모듈이 적용돼 공간 효율이 우수하다. 로비, 비즈니스 회의실, 높은 주차비율의 주차장, 고속 엘리베이터 등 기업이 비즈니스 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확보했다. 자연 친화적인 수변형 휴게공원과 개방형 휴게공간, 옥상정원도 마련돼 입주사 직원에게 건강한 휴식공간도 선사한다. 보안과 에너지 절감에도 주력했다. CCTV 등 24시간 통합 감시 시스템을 적용해 회사 보안과 직원 안전을 도모한다. 관리비를 절감을 위한 로이복층 유리, 기밀성 높은 창호 설치도 도입했다.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자재 등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쾌적한 비즈니스 환경도 선사한다. 이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되는 가산디지털단지는 높은 미래가치가 평가된다. 사업지가 자리한 가산디지털단지는 2018년에 디지털3단지~두산길 간 지하차도를 완공했고, 철산교 확장.'수출의 다리' 고가램프 설치 타당성 조사,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 출입구 확장. 신설 등 지역 내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될 계획이다. 더블역세권 입지를 확보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것도 이 지식산업센터의 장점이다.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1호선 독산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버스노선도 다양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도 가까워 차량을 이용해 서울과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한편, 가산 아이에스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의 시행과 시공을 담당한 아이에스동서는 국내 최초의 건설.건자재 기업이다. 현재 한국렌탈, 영풍파일 등 27개의 계열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2018년 시공능력평가 21위, 기업신용평가 A+ 등급의 KOSPI 200 상장회사다. 특히, 보스턴 컨설팅 그룹이 평가한 '2015 가치창출보고서'에서 글로벌 건설부문 2위에 선정된 바 있어 내실 있는 기업으로 업계에서 신뢰가 높다.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28 STX V타워 203호에 위치해 있다.
2019-01-11 13:47:56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4일 서울지역본부를 서울 가산 디지털단지로 이전하고 사무실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전식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과 이훈 국회의원, 김형영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중소벤처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서울지역본부의 관할구역은 강서구, 구로구, 관악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로 총 7개 자치구다. 이중 금천구, 구로구에 있는 고객이 47.8%로 중소벤처기업의 밀집도가 높다. 신규 입주한 가산 디지털산업단지는 6700여개의 중소벤처기업이 입주했고 정보기술(IT) 업종이 30.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기존 서울지역본부 사무실은 서울 목동에 있어 다수의 기업이 업무 시 불편하다는 민원을 제기했다.중진공 관계자는 "현장 접점 지역인 가산 디지털단지로 사무실을 이전했다"면서 "고객 접근성을 높인 신규 사무실에서 산업단지 내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속도감 있는 중소벤처기업 정책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영준 기자
2018-08-26 16:4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