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가스 이슈 버블 차트 6/23 오전 09:42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오전 핫이슈 : 가스 가스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중앙에너비스 28.14% [오늘매도] #흥구석유 23.31% [관망중] #대성에너지 19.43% [보유중] #지에스이 14.21% [관망중] #극동유화 8.89%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스 이슈 내용 요약 : 이스라엘·이란 전쟁… 핵심 내용: • 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카타르 LNG 수출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에 차질 우려 • 카타르산 LNG 의존국은 한국, 일본, 인도,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 • 미국은 수출 확대 기회로 시장점유율 상승 가능성 • 미국 내 폭염으로 LNG 발전 수요 급증, 재고 감소 • EU,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전면 금지 초안 공개 • 러시아산 LNG 공백 역시 미국산으로 대체 예상 • 과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처럼 미국의 구조적 수출 확대 가능 • 미국은 무역 협상 지렛대로 LNG 수출 및 투자 유도할 가능성 요약 내용: 이스라엘과 이란 간 긴장 고조로 카타르산 LNG 수출 경로에 차질이 예상되며, 미국이 그 공백을 메워 천연가스 수출을 확대할 기회를 얻고 있다. 여름철 폭염과 EU의 러시아산 에너지 금수 조치도 미국산 LNG 수요를 자극하면서 가격 상승 압력을 더하고 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가스] 이슈 관련 종목 :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극동유화 ※ AI 관심 종목 : 한국석유, SK이터닉스, 풍산홀딩스, STX그린로지스, 카카오페이 [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6-23 10:14:34[파이낸셜뉴스] 새벽 시간대 가스 배관 옆 재활용품 더미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화전을 이용해 진압해 대형화재를 막은 20대 여성 2명에게 소방서장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17일 부산 사하소방서는 박시은 씨(28)와 손승아 씨(26)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전 3시 16분께 부산 사하구 소재의 한 오피스텔 앞을 지나다 건물 외벽에 쌓아둔 재활용품 더미에서 화재를 발견했다. 불이 난 곳은 오피스텔이 밀집된 곳이자 옆에 가스 배관이 있어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들은 119에 신고한 뒤 건물 내부에 옥내소화전이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사용 방법을 안내받은 이들은 소화전에 연결된 호스를 끌고 와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이들의 발 빠른 대처로 쓰레기가 일부 탄 것 외에는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사하소방서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은 오피스텔이 밀집된 곳이라 화재가 확산했다면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었다"며 "신고자 분의 신속한 판단과 용기 있는 행동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실천해 주신 두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5-06-17 21:41:01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천연자원과 금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들의 수익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미 원유 관련 주요 ETF들은 최근 한달간 상승률이 10%를 넘어섰고, 한동안 박스권에 갇혔던 금 관련 ETF들도 최근 일주일새 오름세가 두드러진다. 16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주요 운용사의 원유 관련 ETF 수익률이 두 자릿 수로 올라섰다. 지난 13일 기준으로 KODEXWTI원유선물특별자산상장지수(원유-파생)(H)(+12.43%), 미래에셋TIGER원유선물특별자산상장지수(원유-파생)(H)(+11.07%)이 수익률 10%를 넘어섰다. KB운용의 KBRISE미국S&P원유생산기업증권ETF(주식-파생)(합성H)(+7.18%)도 상승률을 높이고 있다. 이준재 삼성운용 매니저는 "최근 원유시장은 이란과 이스라엘간 긴장 고조로 인해 큰 변동성 겪고 있다"라며 "특히 최근 언급되는 호르무즈 해협의 경우 전세계 원유수송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어 군사적 긴장 확대시 원유가격이 추가적으로 급등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라고 진단했다. 백종원 미래에셋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도 "향후에도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될 경우,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되어 해당 ETF를 통해 투자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천연가스 ETF도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1개월 기준 삼성액티브KoAct미국천연가스인프라액티브증권ETF(주식)(+1.45%) KBRISE미국천연가스밸류체인증권ETF(주식)(+1.26%) 등의 성과가 눈에 띈다. 미국은 세계 최대 원유 및 천연가스 생산국으로, 중동 지역 공급 차질 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대체 공급원 역할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지정학적 리스크로 중동산 원유·가스 공급이 불안정해질 경우, 미국 내 원유 생산기업(엑슨모빌, 쉐브론 등)과 천연가스(LNG) 생산·수출 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KB운용 관계자는 "올해 미국의 천연가스 생산과 LNG 수출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며, 신규 LNG 프로젝트 가동으로 글로벌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라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극단적 시나리오에서는 미국산 원유·가스의 글로벌 수요가 더욱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재차 주목받고 있다. 이날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10~16일) 'ACE 골드선물 레버리지(합성H)'는 6.00% 상승했다. 해당 상품은 금 선물의 수익률을 2배 추종한다. 'KODEX 골드선물(H)'과 'TIGER 골드선물(H)'은 같은 기간 각각 3.00%, 3.16% 올랐다. 같은 기간 금 현물에 투자하는 'ACE KRX 금현물' 역시 3.49% 상승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금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여파로 지난 4월까지 급등한 뒤 이후에는 박스권에 머물렀다. 흐름이 바뀐 건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다.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이다. 지난 13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8월물은 3452.8달러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였던 3500달러를 눈 앞에 뒀다.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종료 시점이 임박한 것도 금값을 자극하고 있다. 최진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제네바 합의(관세 전쟁 휴전)를 위반했다고 비판하면서 관세 불확실성이 확산되고 있다"며 "곧 관세 유예 종료가 끝나는 만큼 금에 대한 선호 심리가 다시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김찬미 기자
2025-06-16 18:43:27[파이낸셜뉴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천연자원과 금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들의 수익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미 원유 관련 주요 ETF들은 최근 한달간 상승률이 10%를 넘어섰고, 한동안 박스권에 갇혔던 금 관련 ETF들도 최근 일주일새 오름세가 두드러진다. 16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주요 운용사의 원유 관련 ETF 수익률이 두 자릿 수로 올라섰다. 지난 13일 기준으로 KODEXWTI원유선물특별자산상장지수(원유-파생)(H)(+12.43%), 미래에셋TIGER원유선물특별자산상장지수(원유-파생)(H)(+11.07%)이 수익률 10%를 넘어섰다. KB운용의 KBRISE미국S&P원유생산기업증권ETF(주식-파생)(합성H)(+7.18%)도 상승률을 높이고 있다. 이준재 삼성운용 매니저는 “최근 원유시장은 이란과 이스라엘간 긴장 고조로 인해 큰 변동성 겪고 있다”라며 “특히 최근 언급되는 호르무즈 해협의 경우 전세계 원유수송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어 군사적 긴장 확대시 원유가격이 추가적으로 급등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라고 진단했다. 백종원 미래에셋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도 “향후에도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될 경우,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되어 해당 ETF를 통해 투자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천연가스 ETF도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1개월 기준 삼성액티브KoAct미국천연가스인프라액티브증권ETF(주식)(+1.45%) KBRISE미국천연가스밸류체인증권ETF(주식)(+1.26%) 등의 성과가 눈에 띈다. 미국은 세계 최대 원유 및 천연가스 생산국으로, 중동 지역 공급 차질 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대체 공급원 역할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지정학적 리스크로 중동산 원유·가스 공급이 불안정해질 경우, 미국 내 원유 생산기업(엑슨모빌, 쉐브론 등)과 천연가스(LNG) 생산·수출 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KB운용 관계자는 “올해 미국의 천연가스 생산과 LNG 수출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며, 신규 LNG 프로젝트 가동으로 글로벌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라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극단적 시나리오에서는 미국산 원유·가스의 글로벌 수요가 더욱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재차 주목받고 있다. 이날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10~16일) 'ACE 골드선물 레버리지(합성H)'는 6.00% 상승했다. 해당 상품은 금 선물의 수익률을 2배 추종한다. 'KODEX 골드선물(H)'과 'TIGER 골드선물(H)'은 같은 기간 각각 3.00%, 3.16% 올랐다. 같은 기간 금 현물에 투자하는 'ACE KRX 금현물' 역시 3.49% 상승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금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여파로 지난 4월까지 급등한 뒤 이후에는 박스권에 머물렀다. 흐름이 바뀐 건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다.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이다. 지난 13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8월물은 3452.8달러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였던 3500달러를 눈 앞에 뒀다.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종료 시점이 임박한 것도 금값을 자극하고 있다. 최진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제네바 합의(관세 전쟁 휴전)를 위반했다고 비판하면서 관세 불확실성이 확산되고 있다"며 "곧 관세 유예 종료가 끝나는 만큼 금에 대한 선호 심리가 다시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김찬미 기자
2025-06-16 15:26:33한국가스공사는 감사원 정기 감사에서 지적된 화재 대비 취약성과 보안 관리 미비 등에 대해 대부분의 개선 조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출입통제 관리 및 보안장비 설치·운용 미흡 △포소화 설비, 소화약제 및 유류 저장탱크 유지·관리 미흡 △성과급 차등지급 지침 미준수 및 환수 규정 마련 미흡 등의 감사원 지적 사항과 관련해 보도해명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생산 기지가 화재 대비에 취약하다는 지적에 대해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는 자체 소방차 등 다양한 소화 설비를 보유해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또 소화 설비 작동 시험, 약제 검사, 예비 약제 등의 지적 사항은 법적 요구 사항이 아니라 공사의 자체 강화 기준을 적용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포소화 설비에 대한 전수 작동 시험을 완료해 현재 정상 작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감사에서 지적된 소화약제도 교체했다. 예비용 분말소화약제 역시 구매했다"고 밝혔다.저유황 선박용 경유(LSMGO)와 관련해서는 선박용 경유 저장탱크의 통기밸브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세부 검사 기준을 추가로 마련하는 등 운영 방안을 개선했다고 가스공사는 전했다. 출입통제 관리 규정이 미비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타 기관 운영 사례를 참조해 지난 4월 신원조사 결과 특정범죄에 대한 상시 출입증 발급을 제한하는 출입관리지침을 제정해 운영 중이다. 성과급 지급과 관련해서는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운용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올해 임금협상 안건으로 상정해 노동조합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가스공사는 밝혔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5-06-15 18:49:25[파이낸셜뉴스] 한국가스공사는 감사원 정기 감사에서 지적된 화재 대비 취약성과 보안 관리 미비 등에 대해 대부분의 개선 조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출입통제 관리 및 보안장비 설치·운용 미흡 △포소화 설비, 소화약제 및 유류 저장탱크 유지·관리 미흡 △성과급 차등지급 지침 미준수 및 환수 규정 마련 미흡 등의 감사원 지적 사항과 관련해 보도해명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생산 기지가 화재 대비에 취약하다는 지적에 대해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는 자체 소방차 등 다양한 소화 설비를 보유해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또 소화 설비 작동 시험, 약제 검사, 예비 약제 등의 지적 사항은 법적 요구 사항이 아니라 공사의 자체 강화 기준을 적용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포소화 설비에 대한 전수 작동 시험을 완료해 현재 정상 작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감사에서 지적된 소화약제도 교체했다. 예비용 분말소화약제 역시 구매했다"고 밝혔다. 저유황 선박용 경유(LSMGO)와 관련해서는 선박용 경유 저장탱크의 통기밸브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세부 검사 기준을 추가로 마련하는 등 운영 방안을 개선했다고 가스공사는 전했다. 출입통제 관리 규정이 미비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타기관 운영 사례를 참조해 지난 4월 신원조사 결과 특정범죄에 대한 상시 출입증 발급을 제한하는 출입관리지침을 제정해 운영 중이다. 성과급 지급과 관련해서는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운용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올해 임금협상 안건으로 상정해 노동조합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가스공사는 밝혔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5-06-15 11:55:27[파이낸셜뉴스]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중동 석유·가스 수급 현황, 유가 영향, 비상대응태세 등을 점검하기 위해 13일 한국가스공사에서 유관기관,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국내 원유·LNG 도입에는 차질이 없는 상황이며 중동 인근에서 항해 또는 선적 중인 유조선 및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은 모두 정상 운항 중임을 확인했다. 다만 향후 상황 전개에 따라 국내 원유·액화천연가스(LNG) 도입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석유공사·가스공사와 함께 국내 석유·가스 비축 현황을 확인하고, 업계의 비상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윤창현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원유와 가스의 중동 의존도가 높아, 중동의 상황은 우리 에너지 안보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면서 “이번 공습이 국내 석유·가스 수급 및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국민경제에 미치는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부·업계·기관이 원팀으로 신속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5-06-13 15:36:34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가스 이슈 버블 차트 6/13 오전 10:20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오전 핫이슈 : 가스 가스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흥구석유 29.97% [보유중] #중앙에너비스 24.33% [보유중] #지에스이 12.33% [관망중] #극동유화 12.02% [보유중] #대성에너지 11.1%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스 이슈 내용 요약 : 이스라엘, 이란… 핵심 내용: • 이스라엘이 '사자들의 나라' 작전명으로 이란 핵시설 선제공격 • 이스라엘 공군, 이란 핵·군사 시설 수십 곳 타격 • IDF, 이란이 핵폭탄 제조 가능한 농축 우라늄 보유 주장 • 이스라엘 국방장관, 전국에 비상사태 선포 및 경보 사이렌 발령 • 이란 테헤란 북동부서 폭발음 발생 • 트럼프 대통령, 각료회의 소집 • 미국, 이스라엘 공습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고 입장 밝혀 요약 내용: 이스라엘이 '사자들의 나라' 작전명으로 이란의 핵시설을 선제공격했다. 이스라엘은 이란이 핵폭탄 제조가 가능한 농축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어 임박한 위협이라 판단했고, 공습 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국은 해당 공격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가스] 이슈 관련 종목 :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지에스이, 극동유화, 대성에너지 ※ AI 관심 종목 : 한국석유, 휴니드, LIG넥스원, 카카오페이, 한전기술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가스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6-13 11:00:05【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신청을 접수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저탄소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해 농업 분야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제도다. 65개 농산물을 대상으로 농약, 비료 등 농자재와 에너지를 절감하는 등의 저탄소 농업기술을 활용해 품목별 평균 배출량보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한 경우 인증을 부여한다. 친환경 농산물이나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업인(농산물)이면 신청할 수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기후변화대응팀에 전자우편, 우편,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지원 사업 신청서, 생산 현황 보고서, 친환경이나 농산물우수관리(GAP) 국가인증서, 저탄소 농업기술 증빙 자료 등이다. 인증비는 100% 지원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스마트그린푸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기후 위기 대응은 농업에서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전남이 저탄소 농업 선도지역으로 도약해 시장을 선점하도록 농업인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올 상반기(2월)에 전국 신규 인증 대상 면적 4283㏊의 77%에 해당하는 3275㏊가 선정돼 올해 인증 목표인 6160㏊(기존 1660㏊·신규 4500㏊) 이상 확보는 물론 전국 1위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6-12 10:34:46국내 시멘트업계가 탈탄소 전환을 위한 장기 감축 전략을 발표하고, 순환자원 재활용을 가장 현실적인 수단으로 제시했다. 업계는 자체 기술개발과 설비투자를 지속하는 동시에, 제도적 뒷받침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시멘트업계 최고 권위 국제학술대회 '셈텍 아시아 2025' 개회식 직후, '2050년 국내 시멘트산업 탄소중립 전략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시멘트업계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12% 감축, 2050년까지는 53%를 감축한 후 잔여 배출량은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을 통해 상쇄할 방침이다. 기조발표에 나선 김의철 한국시멘트협회 기술개발실장은 "시멘트업계의 탄소중립 실현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반의 공동선언 △설비투자 확대 △저탄소 제품 생산을 위한 연구개발(R&D) 등 세 축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특히 원료·연료 전환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업계는 지난 10년간 연료 전환 설비에 1조원 가량을 투자해 2030년 목표인 연료 대체율 36%를 조기 달성한 바 있다. 김 실장은 "폐열회수발전에도 상당한 투자를 이어가며 제품의 온실가스 원단위를 줄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는 유연탄 등 화석연료를 폐합성수지, 바이오매스, 수소 등으로 대체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순환자원 대체율 80% 이상이 목표다. 또한 석회석을 비탄산염 원료로 대체하거나 석회석 미분말·소성점토 등 새로운 혼합재를 활용한 시멘트 제조 기술도 추진 중이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서도 순환자원 재활용의 필요성이 집중 조명됐다. 토마스 암스트롱 셈넷 회장은 "유럽에서는 시멘트산업이 핵심 전략산업으로 인정받으며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제도적 지원을 받고 있다"며 "한국도 시멘트업계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 미셸 삼표산업 전무는 "시멘트 소성로는 유해물질을 완전히 열분해할 수 있고, 비산재도 남기지 않는다"며 "폐기물을 소각장 대신 시멘트공장에서 공동 처리하면 매립 대비 0.5t 정도의 이산화탄소(CO₂) 감축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6-10 18:5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