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대왕고래 이슈 버블 차트 09/20 오후 3시 28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대왕고래 대왕고래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흥구석유 8.97% [보유중] #GS글로벌 8.77% [오늘 매도] #한국가스공사 7.43% [보유중] #대성에너지 4.81% [보유중] #화성밸브 4.16%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왕고래 이슈 내용 요약 : 대왕고래 2차 전략회의 25일 열린다... 핵심 내용: 안덕근 장관 주재 대왕고래 전략개발회의 25일 개최 예정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순방 직후 개최 1차 회의 후 3개월 만에 2차 회의 진행 12월 첫 시추 예정, 해외투자 및 조광권 논의 2차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해외투자 계획 수립 1공 시추 예산 확보, 2공 시추는 해외투자 필요 조광권 재설정 및 향후 계획 논의 예정 요약 내용: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주재하는 대왕고래 전략개발회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순방 직후인 25일 열린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첫 회의 이후 3개월 만으로, 12월 예정된 첫 시추를 앞두고 해외투자 계획 및 조광권 재설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산업부는 1공 시추 예산을 확보했으나, 2공 시추부터는 해외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대왕고래] 이슈 관련 종목 : 흥구석유, GS글로벌,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화성밸브 ※ AI 관심 종목 : 모비스, JW신약, 에이스테크, 녹십자웰빙, KBI메탈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9-20 15:52:25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대왕고래 이슈 버블 차트 09/13 10:39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대왕고래 대왕고래 연관 종목 : GS글로벌, 화성밸브, 동양철관, 디케이락, 한국가스공사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GS글로벌 18.09% [보유중] #화성밸브 6.37% [관망중] #동양철관 4.58% [보유중] #디케이락 3.91% [보유중] #한국가스공사 2.76%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왕고래 이슈 내용 요약 : 5000억 투입하는 '대왕고래' 시추 비용.. 핵심 내용: 대왕고래 프로젝트: 동해 석유·가스전 개발을 위한 대규모 탐사 작업, 연말 시작. 시추 비용: 5개 유망구조 탐사에 최대 2조5000억원 소요 예상. 단계별 시추: 탐사 시추, 평가정 시추, 생산정 시추로 3단계 진행. 단계별로 5000억원 필요. 예산 논란: 정부는 시추공 1곳당 1000억원 예산을 책정했으나, 실제로는 단계별로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 비용 축소 의혹: 정부가 사업 추진을 위해 비용을 축소했을 수 있다는 지적. 요약 내용: 동해 석유·가스전 개발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5개 유망구조 시추에 최대 2조5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추는 탐사, 평가, 생산정 시추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단계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시추공 1곳당 1000억원을 책정했으나 실제 비용을 축소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대왕고래] 이슈 관련 종목 : GS글로벌, 화성밸브, 동양철관, 디케이락, 한국가스공사 ※ AI 관심 종목 : 엑셀세라퓨틱스, 우정바이오, 삼기이브이, 압타머사이언스, 코리아에프티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9-13 11:30:17[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3일 한국가스공사의 목표주가를 5만1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높였다. 허민호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 주가의 트리거는 동해 가스전 사업의 한국가스공사의 투자 참여 및 가스 발견, 미수금 회수 등이다. 동해 가스전의 동사 투자 참여 및 가스 발견량은 예상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주가는 이를 선반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허 연구원은 "도시가스 미수금 회수율 15% 가치를 추가 반영했다. 동해 가스전 이슈와 무관하게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며 "향후 미수금 회수 가속화 또는 가스전 시추 사업 가시화 시 추가 재평가가 가능하다. 2025년 이후 연간 미수금 2530억원씩, 8.6년에 걸쳐 총 2.16조원 회수를 가정하면 이 가치를 1.68조원(할인율 5.9% 적용)으로 추정한다. 정부의 한국가스공사의 재무 구조 개선 의지를 감안할 경우, 유가가 재상승하더라도 최소 연간 2650억원의 미 수금 감소 수준의 도시가스 요금 정책은 유지될 것"으로 기대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9-03 08:01:31"더 오를 호재들이 차고 넘친다." 한국가스공사의 주가가 반등세를 타면서 투자자들도 종목토론방에서 이같이 자신감 넘치는 의견들을 올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동해 가스전 이슈에 다른 호재가 가려졌다"며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의 주가는 지난달 5일 3만7950원에서 지난달 30일 5만2200원으로 37.55% 상승했다. 같은 기간 거래대금도 2조9922억원으로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 전체 7위에 올랐다. 폭락장(8월1~5일) 이후 국내 증시에서 거래대금이 2조원을 넘고, 상승률이 30%를 넘은 종목은 유한양행과 한국가스공사 뿐이다. 한국가스공사의 강세에는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영향이 컸다. 지난 6월 정부가 영일만에 석유 매장 가능성을 제시한 이후 4만원도 안 되던 주가가 6월24일 6만3500원으로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원·달러환율과 유가 하락 등 매크로(거시경제) 환경의 개선도 국내 에너지기업에 호재로 작용했다. 한국가스공사를 포함해 한국전력, 삼천리 등 에너지기업이 포함된 KRX 유틸리티 지수는 지난 달 5일 555.40으로 저점을 찍은 이후 지난 달 30일 648.84로 16.82% 상승했다. 같은 기간 KRX 헬스케어지수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이다.여기에 실적 호재까지 겹쳤다. 올해 2·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7.15% 상승한 4657억원이다.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보다 81.72% 높은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였다. 민수용 가스요금의 6.8% 인상계획도 향후 실적 기대감을 높였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7.57% 늘어난 2조2923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현재 주가에 대해선 전문가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에프앤가이드의 목표주가 평균은 5만2417원으로 현재 주가(5만2200원)와 큰 차이가 없다. 유진투자증권 황성현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가장 높은 8만3000원으로, 투자 의견은 '강력 매수'로 제시했다. 그는 "2·4분기 실적을 보면 이라크 아카스 가스전 이연 법인세 영향으로 당기순이익도 증가했다"며 "발전용 가스 미수금이 회수돼 전체 미수금은 15조3000억원으로 감소했다. 최근 대왕고래 가스전 테마로 인한 밸류에이션 상향도 높은 투자 매력의 한 가지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에 비해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연구원은 "동해 자원 개발에 대한 수혜를 기대하기에는 아직 충족해야 할 조건이 많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그는 "대규모 자원 개발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투자 여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현재 총 15조4000억원에 달하는 미수금 회수가 필요하다"며 "가스요금 인상이 본격적인 미수금 감소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봤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4-09-01 18:37:04[파이낸셜뉴스] "더 오를 호재들이 차고 넘친다." 한국가스공사의 주가가 반등세를 타면서 투자자들도 종목토론방에서 이같이 자신감 넘치는 의견들을 올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동해 가스전 이슈에 다른 호재가 가려졌다"며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대왕고래에 다른 호재 묻혔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의 주가는 지난 8월5일 3만7950원에서 8월30일 5만2200원으로 37.55% 상승했다. 같은 기간 거래대금도 2조9922억원으로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 전체 7위에 올랐다. 폭락장(8월1~5일) 이후 국내 증시에서 거래대금이 2조원을 넘고, 상승률이 30%를 넘은 종목은 유한양행과 한국가스공사 뿐이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 1·2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거래대금은 10조원을 넘겼지만 주가 상승률은 각각 4.06%, 11.27%에 불과했다. 폐암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 허가를 받은 유한양행과 함께, 한국가스공사는 폭락장 이후 주도주로 떠오른 셈이다. 한국가스공사의 강세에는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영향이 컸다. 지난 6월 정부가 영일만에 석유 매장 가능성을 제시한 이후 4만원도 안 되던 주가가 6월24일 6만3500원으로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최근에도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시추를 위한 보급선 용선·용역 계약 체결 소식에 주가가 들썩였다. 원·달러환율과 유가 하락 등 매크로(거시경제) 환경의 개선도 국내 에너지기업에 호재로 작용했다. 한국가스공사를 포함해 한국전력, 삼천리 등 에너지기업이 포함된 KRX 유틸리티 지수는 지난 달 5일 555.40으로 저점을 찍은 이후 지난 달 30일 648.84로 16.82% 상승했다. 같은 기간 KRX 헬스케어지수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이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원화 강세 수혜와 더불어 요금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실적 호재까지 겹쳤다. 올해 2·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7.15% 상승한 4657억원이다.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보다 81.72% 높은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였다. 민수용 가스요금의 6.8% 인상계획도 향후 실적 기대감을 높였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7.57% 늘어난 2조2923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LS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요금 인상이 향후 몇 차례 더 순차적으로 발표되거나, 연말 배당 재추진 정책 발표 등 가치조정 요인이 발생하면 목표주가는 상향조정될 수 있다"라며 "동해 가스전 이슈에 요금인상 모멘텀이 오히려 매몰된 상황"이라고 봤다. ■"아직 넘어야 할 산 많아" 다만 현재 주가에 대해선 전문가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에프앤가이드의 목표주가 평균은 5만2417원으로 현재 주가(5만2200원)와 큰 차이가 없다. 유진투자증권 황성현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가장 높은 8만3000원으로, 투자 의견은 '강력 매수'로 제시했다. 그는 "2·4분기 실적을 보면 이라크 아카스 가스전 이연 법인세 영향으로 당기순이익도 증가했다. 특히 국내 도매 사업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취약계층 지원 일회성 비용 기저효과로 흑자 전환했다"며 "발전용 가스 미수금이 회수돼 전체 미수금은 15조3000억원으로 감소했다. 최근 대왕고래 가스전 테마로 인한 밸류에이션 상향도 높은 투자 매력의 한 가지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에 비해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연구원은 "동해 자원 개발에 대한 수혜를 기대하기에는 아직 충족해야 할 조건이 많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그는 "대규모 자원 개발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투자 여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현재 총 15조4000억원에 달하는 미수금 회수가 필요하다. 부채비율 역시 423%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가스요금 인상이 본격적인 미수금 감소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봤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4-09-01 13:18:47[파이낸셜뉴스] 기술보증기금이 16일 한국가스안전공사(KGS)와 충북 음성 소재 KGS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혁신 활동 지원 및 기술거래 플랫폼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KGS가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보의 기술거래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로 정보를 연계하고,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미활용 특허 무료나눔 사업 등 가스안전 분야 기술거래 활성화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활용 특허 무료나눔 사업 등 효율적인 기술거래 수행을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한 e-전자계약시스템 활용 △플랫폼 참여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공동 홍보체계 마련 △양 기관의 핵심 역량과 기술에 대한 상호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가스안전 분야 공공 R&D 성과물의 기술이전과 사업화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기보의 스마트 테크브릿지는 기획재정부 '민간·공공기관 협력 미활용 특허 무료나눔 사업'의 주요 계약 수단으로 채택됐다. 또 인공지능(AI) 엔진을 통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추천해주고 온라인 전자계약 시스템을 구현해 편리하고 안전한 기술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활용 특허의 활용도를 높이고, 향후 중소기업의 기술거래·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정보 연계 방안 마련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스마트 테크브릿지의 e-전자계약시스템은 기술이전 과정을 더욱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만들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안전 분야의 우수한 특허 기술이 중소기업에게 원활히 이전되어 개방형 기술혁신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8-16 09:02:21[파이낸셜뉴스] 한국가스공사가 2·4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25분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 대비 6.04% 오른 4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4만44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9일 올해 2·4분기 매출액은 7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46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 예상 외의 호실적에 이날 한국가스공사 리포트를 발간한 9곳 중 5곳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할 수 있었던 것은 전년 동기 발생했던 사회적배려대상자에 대한 요금 할인에 따른 기저효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것은 채권조달금리 하락에 따른 할인율 하락에 더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누적된 미수금이 회수되면서 2025~2026년의 잉여현금흐름(FCF)를 5.5%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8-12 09:26:48[파이낸셜뉴스] 한화투자증권은 12일 한국가스공사의 목표주가를 3만7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높였다. 한국가스공사는 2분기 매출액 7조5000억원, 영업이익 46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 127.1% 증감률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는 2563억원으로 81.7% 높게 달성했다. 송유림 연구원은 "연간 흑자 달성 가시화로 배당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짙어질 것"이라며 "동해 가스전 개발이슈로 주가 레벨이 이전 대비 높아져있다. 지난해 주가가 지나치게 낮았던 점과 실적 개선, 미수금 감소, 차입금 축소, 배당 재개 가능성 등으로 회사의 정상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지금 밸류에이션 수준은 여전히 부담스럽지 않다"고 판단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8-12 09:00:50[파이낸셜뉴스] 한국가스공사가 연결재무재표 상 영업이익 흑자는 냈지만, 가스요금 동결에 따른 손해분인 미수금은 13조원을 넘기는 등 재무상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공사는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1조3873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74.9% 개선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6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27.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4898억원으로 7.8% 줄었다. 매출액이 줄어든 것은 판매단가 하락 및 발전용 수요 감소가 원인이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평균 판매단가가 전년 동기대비 하락(-5.44원/MJ)했다. 또 평균기온 하락 및 산업용 수요 증가로 도시가스 판매물량이 증가(+47만 톤)했음에도 직수입 발전 증가 영향으로 발전용 판매물량이 큰 폭 하락(-65만t)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2023년 발생하였던 일회성 비용요인이 소멸되면서 개선됐다. 2023년 상반기 영업이익의 일시적 감소요인이었던 천연가스 용도별 원료비 손익이 올해 상반기에는 발생하지 않으면서, 2,546억 원의 영업이익 증가효과가 발생했다. 이와 함께 2023년 상반기에는 2022년 배관 등 입찰담합소송 승소금 896억 원이 일시적으로 영업이익 감소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이 역시 올해 상반기에는 감소요인이 소멸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이자비용 등 영업외손익이 큰 변동이 없는 상태에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875억 원 증가한 6602억 원을 기록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영업실적은 2023년 상반기 영업이익의 차감요인이었던 일회성 비용들이 해소되면서 정상화된 측면이 있으나, 8월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원료비 요금이 여전히 원가에 못 미치고 있어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가스공사가 천연가스를 수입해온 금액 중 가스 요금으로 회수되지 않은 금액인 미수금은 2021년 말 1조3000억원 수준이었으나 올해 2·4분기 13조원을 돌파한 상황이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08-09 16:44:15[파이낸셜뉴스] 앞으로 한국석유공사 등 자원 공기업이 자원안보전담기관으로 지정돼 석유·가스·핵심광물 등의 공급망을 점검·분석해야 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이런 내용의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을 제정하고 오는 9월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우선 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해외자원개발협회 등을 자원안보전담기관으로 둔다. 해당 기관들은 기본계획·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국가자원안보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해야 하며, 자원안보 진단·평가 등 정부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요청에 따라 석유, 가스, 핵심광물 등 분야별 공급망 취약점을 파악하기 위한 공급망 점검·분석을 실시하도록 했다. 산업부는 그 결과에 따라 각 기관에 시정·보완조치를 요청할 수 있다. 아울러 평시 비축기관은 석유공사, 가스공사, 석탄공사, 한수원, 광해광업공단, 에너지공단으로 지정하고 공공부문 중심 상시 비축에 나선다. 위기 발생 시 비축기관을 확대하고 추가 비축의무를 부과하는 이원화된 비축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내년 2월7일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시행 이전에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07-31 1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