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에 입주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가 즉시 입주 가능한 신규 35가구를 후분양한다고 발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18층, 5개 동 총 332세대 규모로 전세대가 부동산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민평수인 84 ㎡전용면적(기준)형만 구성되어 있다. 광양의 광영동은 최근 도시개발·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신흥주거타운으로 개발되어 하나로마트·전통 시장 등 쇼핑은 물론 우체국·병의원·파출소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광양초중고·가야초등 학교가 도보 7분 거리이며 단지 바로 옆 전남평생교육관의 다양한 문화체험 수업도 직접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인근의 가야산·수어천은 물론 광영근린공원·의암체육공원 등도 위치했다.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는 서쪽으로 가야산이 위치하고 동쪽은 수어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청정입지를 자랑한다. 남쪽의 금호대교만 건너면 포스코 광양제철소로 직주근접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광양시청, 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중마동 생활권에 가까워 마트에서 병원까지 모든 생활 편의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에서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 옥곡IC까지는 차로 5분 거리다. 남해고속도를 이용하면 전국 어디로든 편하게 갈 수 있으며, 단지 앞의 강변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 어디로든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순천, 장흥, 여수, 남해, 거제, 통영 등으로도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이러한 입지요인과 더불어 부동산 시장에서 흔치 않는 후분양 조건으로 인해 전국 부동산 수요자들로부터 소위 ‘줍줍’ 관심이 불거지고 있다. 무순위 청약은 오는 10월 18일~19일 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10월 24일에 당첨자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샘플하우스는 전남 광양시 광영동 사업부지 내에서 운영되고 있다.
2023-10-18 14:07:01[파이낸셜뉴스] ㈜한라는 광양시 광영동 378번지 일원에서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332가구를 이달 말 일반에게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총 332가구로 전세대가 수요층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84㎡형으로 조성된다. '자족거점도시 광양'의 광영동은 최근 도시개발·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광양시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한 곳이다. 서쪽으로는 가야산이, 동쪽으로는 수어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청정입지를 자랑한다. 남쪽의 금호대교만 건너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닿을 수 있어 직주근접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광양시청, 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중마동 생활권에 가까워 마트에서 병원까지 모든 생활편의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광양시 광영동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는 전세대 전용84㎡형 혁신평면으로 남향위주의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되었다. 대지레벨에 맞춘 동배치로 일조에 유리하고, 주변 경관 및 일조에 장벽이 없으며, 넓은 동간 배치로 사생활도 보호받을 수 있다.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특히, 교육특화공간(EDU-Garden)과 건강특화공간(Healthy Garden), 힐링특화공간(Healing Garden)으로 꾸며지는 한라비발디만의 단지 내 조경특화공간이 돋보인다. 주변 근린공원에서 유입되는 녹지와 어우러져 아파트에서도 풍부한 녹음 속 힐링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라 관계자는 " 광양시에서 분양하는 빅 브랜드 단지로 인근에 광양제철소가 있어 배후 주거단지로서 손색이 없다"며 "모든 세대가 전용 84㎡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에게 선호가 높고 분양권 전매 제한 등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이라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2020-12-10 17:37:05[파이낸셜뉴스] 한라가 광양의 핵심산업단지 배후주거지역인 광양시 광영동378일원에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를 12월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양시 광영동에서는 10년 만에 분양하는 파워브랜드 아파트다.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18층, 5개 동 총 332세대로 전세대가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84㎡형으로 조성된다. 서쪽으로는 가야산이 위치하고 동쪽으로는 수어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청정입지를 자랑한다. 남쪽의 금호대교만 건너면 포스코 광양제철소로 직주근접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광양시청, 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중마동 생활권에 가까워 마트에서 병원까지 모든 생활편의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광영동은 최근 도시개발·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광양시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한 곳으로 주거지원 혜택이 인근의 여수나 순천보다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후조리비용 최대 140만 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최대 300만원, 신생아 양육비 최대 2,000만원 지원 등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라면 특히 눈 여겨 볼만하다. 광양시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2019년 8월 분양)는 당시 6대 1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올 5월에 GS건설이 분양한 '광양 센트럴자이'는 평균 46대 1이라는 경쟁률로 광양시 신규 분양시장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광양시가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비규제지역이란 점이 가장 큰 이점으로 작용했다. 한라 관계자는 "광양시 광영동에서는 10년만에 분양하는 빅 브랜드 단지로 인근에 광양제철소가 있어 배후 주거단지로서 손색이 없다"며 "모든 세대가 전용 84㎡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전남 광양시 마동 471-21에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0-11-19 14:54:29[파이낸셜뉴스] 전남 동남권인 여수·순천·광양(이하 여순광)의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집값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지는 데다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1순위 청약 마감과 최고 경쟁률 갱신이 잇따라서다. 이에 수요자들은 향후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10월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월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여순광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여수 0.69% △순천 0.70% △광양 0.61%씩 뛰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40%, 전남 아파트 매매가격이 0.28% 오른 것에 비하면 큰 폭의 상승세다. 아파트 매매도 활발하다. 감정원 아파트매매 거래현황에 따르면 여순광의 아파트 매매 거래는 2028건으로 전남 전체 2768건의 74%에 달한다. 이에 따른 신규 분양시장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1순위 청약 마감은 물론 최고경쟁률까지 갈아치우고 있다. 상반기 여순광에 분양한 7개 단지 총 2568가구에 8만7500개의 청약 통장이 몰렸다. 지난해 4651가구에 4만5300여개의 청약 통장이 몰린 점과 비교하면 두 배 가량 높은 수치다. 지난 10월 대림산업이 순천 조곡동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1순위 청약접수에서 2만여 개가 넘는 청약통장이 몰렸다. 청약 접수 건수로는 순천 역대 최고 기록이다. 앞서 지난 5월 GS건설이 광양 성황도이지구에서 선보인 '광양센트럴자이'도 2만여 개의 청약통장이 접수, 역시 광양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업계 한 전문가는 "여수·순천·광양 지역은 대규모 산업단지가 많아 배후수요가 풍부한데다 광영의암지구 등 도시개발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는 등 개발호재도 많아 실수요자부터 투자자까지 몰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연말에도 여순광에서 아파트를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한라가 12월 중에 광양의 핵심산업단지 배후주거지역인 광영동에서 분양하는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가 주목을 끌고 있다. 332가구 전세대가 실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된 아파트는 광영동에서는 10년 만에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다. 광영동은 최근 도시개발·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광양시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한 곳이다. 한라 관계자는 "인근에 광양제철소와 광양항만이 위치해 있어 배후 주거단지로서 손색이 없다"며 "분양권 전매가 즉시 가능한 비규제지역인데다 모든 세대가 전용 84㎡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0-12-08 11:33:00[파이낸셜뉴스] 산업단지를 배후지로 둔 지방 신규분양 아파트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앞서 분양했던 단지들이 모두 조기 마감되며 가격 상승까지 주도하고 있어서다. 이에 지방 산단 인근에 분양하는 아파트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KB부동산에 따르면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도시파라곤' 전용면적 84㎡는 입주 이후 1년 간 평균 매매가가 1억3750만원이나 올랐다. 이 단지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평택송탄일반산업단지, 평택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있어 아파트 분양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이 산단 인근 단지들의 인기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월 대구 달서구에서 공급된 '두류 센트레빌더시티'는 공급계약 4일 만에 전세대 계약을 마쳤다. 서대구일반산업단지, 성서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단까지 차로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다. 같은 달 전남 광양시에 분양한 '광양 센트럴자이'도 나흘 만에 '완판(완전판매)'됐다. 이 단지도 광양성황일반산업단지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라는 입지가 돋보였다. 업계에선 이런 인기 요인을 직주근접으로 꼽았다. 산업단지에 입점한 기업체 종사자들의 대부분이 30~50대의 고소득층이고 교대근무 하는 직장인들이 많아 직주근접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 산단 인근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잇따르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한라는 광양의 핵심산업단지 배후주거지역인 광양시 광영동 378일원에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를 12월 분양한다. 광양시 광양동에서는 10년 만에 분양하는 파워브랜드 아파트다.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18층, 5개 동 총 332가구로 전세대가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84㎡형으로 구성된다. 남쪽의 금호대교만 건너면 포스코 광양제철소로 직주근접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광양시청, 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중마동 생활권에 가까워 마트에서 병원까지 모든 생활편의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금성백조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 센트럴(THE CENTRAL) & 애비뉴스완'을 11월 분양한다. 대구 달성군 유가읍 대구테크노폴리스 RC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5층, 9개 동, 전용면적 99~152㎡, 총 894가구의 아파트로 조성된다. 대구국가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로 진입하는 관문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직주근접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넥센일반산업단지와 달성1?2차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위치해 많은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이남수 신한은행 장한평 금융센터지점장은 "아파트 분양 첫째 조건이 입지인 점을 감안하면 주변에 산업단지가 있어 유효수요가 많고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진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 인가가 높은 편이다" 며 " 입주 후 프리미엄 상승 등 각종 지표들이 주변 아파트 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어 산업단지 아파트 분양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0-11-30 15:3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