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전철 주안역과 간석역 광장에 바닥포장을 교체하는 등 광장시설이 정비됐다. 인천 미추홀구는 주안역과 간석역 광장을 정비했다고 29일 밝혔다. 미추홀구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주안역과 간석역 광장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주안역 광장은 버스정류장 인근의 노후된 바닥 795㎡를 기존 탄성포장재에서 스템프형 도막포장으로 교체했다. 또 조형물과 어울리는 파스텔 톤의 색상을 입히고 훼손된 볼라드 6개와 209㎡의 보도블록도 정비, 이용자들의 편의증진과 광장 미관을 개선했다. 간석역 광장은 훼손된 보도블록 388㎡를 정비했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주안역, 간석역 광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역광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11-29 11:29:4530일 오후 2시 34분께 인천~서울을 오가는 경인전철 간석역 급행선로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이 남성은 충북 제천 조차장역을 출발해 인천역으로 가던 화물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간석역은 급행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통과역으로 급행선로 쪽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투신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급행열차는 사고 구간에서 급행열차 선로 대신 일반 선로를 이용해 열차 지연은 빚어지지 않았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06-30 16:19:51[파이낸셜뉴스] 대한토지신탁은 15일 코리아신탁과 함께 인천 십정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공동 수주했다고 밝혔다. 십정5구역 재개발 사업은 인천 부평구 십정동 일대 9만5000여㎡ 부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은 물론 대형마트, 수도권 전철 1호선 동암역과 간석역이 도보권이다. 십정5구역이 추진 중인 ‘사업대행자 방식’은 부동산신탁사가 조합의 위탁을 받아 정비사업을 이끌어가는 구도다. 대토신 관계자는 "십정5구역의 높은 사업성을 양 신탁사의 개발 노하우와 고품격 브랜드로 배가해 매력적인 주거공간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토신은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단독 시행한 이래 신탁업계에서 가장 많은 8곳의 현장을 준공했다. 올해 들어서는 남양주 '퇴계원1구역' 재개발, 서울 '강남 GBC 봉은지구' 재개발, 서울 '상계주공 11단지' 재건축 사업 등을 수주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11-15 08:49:1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경인선과 수인선 인천구간 철도운행선에 인접한 대형화재 우려 지점이 82곳으로 나타났다. 17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철도운행선 인접 대형화재 우려 개소 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경인선과 수인선 인천구간은 각각 40곳, 42곳 등 모두 82곳으로 조사됐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3월 경부고속선 인접 30m 떨어진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당시 고속열차가 운행한 것에 대해 민간조사단을 구성해 운행 적절성을 조사한 뒤 코레일 측에 선로변 화재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코레일은 전국의 철도운행선 약 100m 거리 내에 있는 주유소, 가스충전소, 유류저장소, 물류창고 및 폐기물수집장 등 대형화재 우려 지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경인선 인천구간의 경우 제조공장 15개소, 물류창고 9개소, 주유소 및 가스충전소 8개소 폐기물수집 및 처리장 8개소 등 40곳으로 집계됐다. 수인선 인천구간은 물류창고 16개소, 제조공장 15개소, 주유소 및 가스충전소 11개소 등 42곳으로 확인됐다. 구간별로 보면 경인선은 동암역~간석역 구간에 8개로 가장 많았고 부개역~부평역 구간 6개, 간석역~주안역 5개로 뒤를 이었다. 수인선은 숭의역~신포역 구간에 13개가 집중됐고 신포역 7개, 연수역~송도역 구간 6개로 뒤를 이었다. 허종식 의원은 “코레일 전수조사로 인천 지역 철도 주변 화재가 우려되는 장소가 확인됐다. 선로 인근 화재위험시설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철도 당국과 즉시 소통할 수 있도록 소방청과 협의하는 등 화재 단계별 매뉴얼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10-17 14:26:3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은 20일 개원 13주년을 맞아 전 의료진과 간호사들이 인공관절 수술 및 디스크 수술 등 입원환우들을 위한 감사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랜드라운딩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13회째 ‘한결같이 평생고객’이라는 뜻으로 환우들과의 약속을 이어가고 있다. 이 행사는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년도 수술환자의 고객 해피콜이 이뤄지며 간호방문서비스를 접수 받고 코로나19로 재검진 기회를 놓친 환자들에게도 직접 찾아간다. 한편 국제바로병원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의 접근성을 살려 국내뿐 아니라 해외환자 유치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며 지난 2010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현지지사 설립을 추진했던 방향을 기반삼아 국제의료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준 병원장은 “병원이 미추홀구뿐 아니라 남동구, 부평, 중구 등 인접성이 뛰어난 간석역에 위치해 있어 더욱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꾸준히 함께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10-20 14:10:18오는 8월 계약갱신청구권 만기 여파로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20년 7월 31일 임대차법 시행으로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보장 및 보증금 인상률 제한 등으로 그 동안 큰 폭으로 올라버린 전셋값 부담을 이기지 못한 세입자들이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114자료를 보면 임대차법 시행 이후인 지난 2020년 7월말~2022년 5월 말까지 22개월간 수도권 아파트 3.3㎡당 평균 전셋값은 31.60%(3.3㎡당 1174만원→1545만원) 상승했다. 직전 동기간(2018년 9월말~2020년 7월말, 22개월) 전세가 상승률이 10.86%인 것을 감안하면 3배에 달하는 증가폭이다. 임대차법 시행이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28.87%, 경기도 34.95%, 인천 35.09% 등이 상승했으며, 이 기간 동안 가구당 평균 전세가 증가액은 서울이 1억 5442만원, 경기가 1억 526만원, 인천이 8451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임대차법은 1회에 한해 전세계약을 2년 연장하는 계약갱신청구권과 임대료를 최대 5% 이내에서 인상할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2년 동안 전세금 인상을 5%로 제한해 부담이 없었던 만큼 세입자들은 4년간 증가된 금액을 한번에 부담해야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업계관계자는 “전세는 실수요를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는 만큼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은 대기수요가 풍부해 시장 상황 반전시 매매가를 빠르게 밀어 올릴 가능성이 높다”며 “계약갱신권 청구 만료로 높아진 전셋값 부담은 내 집 마련을 자극시켜 이어져 청약시장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부동산 114자료를 보면 최근 2년 동안(2020년~2022년 6월 3주까지)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 평균 분양가는 4%(3.3당 1598→1645만원)가량 상승한데 비해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0%가량(2345만원→2823만원) 상승해 부담이 덜한 전세가 비율이 높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청약에 나서는 이들도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세가율이 지역 전세가율을 상회하는 지역에서 분양을 앞둔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GS건설은 7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일원에서 ‘봉담자이 라젠느’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봉담읍은 전세가율이 65.44%로 경기도 평균 전세가율(61.02%)은 물론 화성시(57.09%)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봉담자이 라젠느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112㎡ 총 862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도보권에 와우중, 봉담1고(예정), 초등학교부지 계획 등이 있으며, 반경 약 1㎞ 이내에 봉담읍 학원가도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여기에 이마트(봉담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사업지 반경 약 1㎞ 이내에 CGV, 하나로마트(봉담점), 봉담 1지구 중심상업지구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에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한화건설은 7월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일원에서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을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 남동구의 전세가율은 68.04%로 인천광역시 평균 전세가율(63.24%)을 웃돈다.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총 1115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 59~84㎡아파트 43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석천사거리역이 도보 약 5분거리로 가깝고, 인근에 홈플러스 ∙ 모래내시장 ∙ 인천시청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및 편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신세계건설은 7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일원에서 ‘빌리브 센트하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남양주시의 전세가율은 66.15%로 경기도 평균 전세가율(61.02%) 대비 높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84~98㎡의 아파트 2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심석초∙중∙고를 필두로 각급 학교가 인접해 있고, 롯데마트 ∙ 하나로마트 ∙ 마석종합시장이 가깝고 마석역 상권도 인근에 있어 교육 ∙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극동건설은 7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짓는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 분양에 나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미추홀구는 전세가율이 69.3%에 달해 인천 광역시 평균 전세가율(63.24%)를 상회하는 지역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 59~74㎡의 아파트 249가구와 오피스텔 108실로 구성된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 간석역이 위치해 있고, 수도권 1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이 오가는 주안역도 약 8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2022-06-24 16:53:07[파이낸셜뉴스] 한신공영은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전 주택형이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접수를 마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88가구 모집에 1679건이 접수돼 평균 19.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 남동구 간석동 514번지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6개 동, 총 4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최고 경쟁률은 84㎡A 타입의 85.67대 1이었다. 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57명이 청약통장을 사용했다. 이어 △84㎡C 36대 1 △74㎡B 26.9대 1 △84㎡B 26.5대 1 △74㎡A 26대 1 △59㎡A 15.6대 1 △46㎡ 14.57대 1 △59㎡B 12.57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청약이 호성적을 기록하며 조기에 마감된 것은, 우수한 입지여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남동구는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는 원도심 지역으로, 입주와 동시에 양질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트리플 역세권 입지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단지 바로 앞으로 인천지하철 1·2호선 환승역 및 GTX-B 노선(예정)인 인천시청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인천 전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향후 인천시청역에 송도~마석을 잇는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이밖에 인근 수도권 1호선 간석역을 통해 구로·서울역 등 서울 주요지역까지도 환승없이 한번에 도달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원도심 지역에 모처럼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라는 점에서,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된데다, 원스톱 인프라 및 내외부 특화설계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요소를 두루 갖춘 것이 높은 경쟁률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22-05-04 10:53:18[파이낸셜뉴스] 한신공영은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분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한신공영은 인천 간석동 514번지 일원에 짓는 '인천시청역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을 이달 22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청약은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해당지역, 4일 1순위 기타지역, 6일 2순위 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달 12일로 정당계약은 23~25일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6개 동, 총 4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46~84㎡ 16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공급 물량은 △46㎡ 25가구 △59㎡A 20가구 △59㎡B 85가구 △74㎡A 4가구 △74㎡B 20가구 △84㎡A 3가구 △84㎡B 2가구 △84㎡C 3가구 등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인천 지하철 1호선 및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위치했으며, 향후 송도~마석을 잇는 GTX-B 노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이밖에 인근 수도권 1호선 간석역 이용시 구로·서울역 등 서울 주요지역까지 환승없이 한번에 도달 가능하다. 아울러, 단지와 맞닿은 경인로를 통해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및 탑상형 복합구조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생활공간 내부는 수납이 용이한 팬트리 및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또한 KT인공지능 스피커를 활용해 실내 빌트인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한신더휴 클린케어 시스템도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시청역 한신더휴는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어, 입주 후 양질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된 만큼, 무주택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내 집 마련'의 기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22-04-22 15:50:1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남동구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인천 최초로 ‘스마트 하수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 남동구는 스마트 하수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근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한국융합아이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KEITI의 ‘2021년 중소환경기업 환경설비 상용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민·관 공동 협업사업으로 인천에선 첫 사례다. 대상은 상습 침수지역인 간석역 일대 6곳, 우수관과 오수관이 잘못 이어져 오접이 우려되는 논현동 논현2택지 일원 오수관거 및 맨홀 17곳이다. 앞으로 KEITI는 정부 지원금 5억4600만원을 투입하고 한국융합아이티는 도로 맨홀 내 수위, 유량, 영상센서 등 모니터링 장치를 설치·운영한다. 남동구는 해당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침수 가능성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남동구 등 3개 기관은 7월까지 대상지역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8월 중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 완료 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이 운영되면 우기철마다 반복됐던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예상치 못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스마트 하수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통해 침수 피해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하수시설물의 유지관리 비용도 대폭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6-15 15:12:5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관절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옛 바로병원)은 ‘국제바로 CM송’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국제바로병원은 딱딱한 의료현장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뼈건강을 위해 올바로, 똑바로 진료하는 뼈박사의 이미지를 홍보하고자 ‘인천시민과 함께 2탄 국제바로병원 CM송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 국제바로병원은 15~30초 분량의 음성편집 또는 영상과 음성혼합편집된 작품을 제출받아 창의성, 지역성, 참신성, 대중성을 평가하고 표절여부를 전문가에게 의뢰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총 4명의 CM송을 선정해 척추관절 건강에 지쳐있는 환자분들의 휴게실, 야외정원 등 의료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국제바로병원은 지난달 8일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간석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정준 국제바로병원 대표원장은 “바로병원의 새 이름 국제바로병원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CM송 제작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4-07 14: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