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하이트진로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전국의 소방서를 직접 방문, 간식을 전달한다. 하이트진로가 2020년부터 6년째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남 무안공항 사고 수습과 경북 산불 피해 지역 복구에 노고가 컸던 소방서를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이달 전남 지역 소방서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국 15개 소방서를 순회하며 약 1800명의 소방공무원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16일에는 김인규 대표를 포함 임직원들이 전남 목포소방서를 방문, 100여명의 소방공무원들에게 직접 감사를 표했다. 큐브 스테이크, 츄러스, 컵과일, 음료 등으로 구성된 간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황동잔, 소방복 두꺼비 피규어, 테라 양말, 스푸너 등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작지만 응원의 마음이 닿길 바라는 마음으로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존경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지원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8년째 소방청 후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4-17 14:27:30[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는 소방공무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감사의 간식차는 전국 소방공무원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소방서를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로 4년째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하이트진로는 성남소방서를 시작으로 6개월간 경기, 강원, 충북, 창원, 경남, 경북, 전북 등 전국 7개 소방본부 산하 30개 소방서를 방문한 뒤 소방공무원분들께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푸짐한 간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 간식차를 만난 소방공무원은 3300여명에 달한다. 하이트진로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와 함께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소방서와 안전 및 화재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하이트진로의 강원공장, 청주공장, 마산공장, 전주공장은 각각 홍천소방서, 청주서부소방서, 마산소방서, 완주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 물품 지원 및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분들께 늘 감사드린다"라며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소방공무원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9-26 10:41:24[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한 '감사의 간식차'와 함께한 소방공무원이 1만1000명을 넘었다고 25일 밝혔다. 감사의 간식차는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의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다. 4년째 감사의 간식차를 운영 중인 하이트진로는 올해 7월까지 총 100개의 소방서를 찾았다. 지금까지 간식차를 만난 소방공무원은 약 1만1050여명에 달한다. 올해는 현재까지 경기, 강원, 충북, 경남 지역의 20개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2200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8~9월에는 경북과 전북 지역의 10개 소방서를 방문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와 함께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소방서와 안전 및 화재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강원공장, 청주공장, 마산공장은 각각 홍천소방서, 청주서부소방서, 마산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 물품 지원 및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전국의 더욱 많은 소방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7-25 14:56:38[파이낸셜뉴스]한화 건설부문이 안전보건 강화와 근로자 격려를 위해 25일부터 이달말까지 전국 건설현장에 ‘아이스크림 간식차’를 운영한다. 총 72개 현장에 약 2만1000인분의 간식이 전달될 예정이며,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현장에는 시원한 음료와 간식이 포장된 ‘기프트 박스’가 제공된다. 한화 건설부문의 건설현장 직원들이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냉주스 등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한화건설부문 제공.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07-25 09:51:02[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는 강원공장과 홍천소방서가 안전캠페인 진행과 화재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강원도 홍천소방서에서 열린 협악식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허강영 홍천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는 협약식을 마친 후 100여명의 소방공무원에게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간식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2023 사랑의 간식차’ 활동을 진행한다. 사랑의 간식차는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의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4월 성남소방서와 하남소방서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전국 30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간식차를 운영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분들께 항상 감사하다”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5-16 17:01:44[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은 창립 49주년(2월 11일)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현장 직원을 위한 간식차 서비스인 'HEC心(핵심) 딜리버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HEC心 딜리버리'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에 격려와 응원 메시지 및 간식을 전달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사내 캠페인이다. 전국 총 86개 현장에 간식차를 보내 약 1만2500명의 현장 근무자들에게 샌드위치, 컵어묵 등의 간식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임직원 간 소통과 협업의 문화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준비한 캠페인"이라며 "향후에도 본사와 현장 구성원, 협력사 직원 간에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3-02-14 16:08:17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겨울철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겨울간식차를 운영한다. 1월 31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1월 30일부터 3주에 걸쳐 전국에 있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과 어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총 76개의 현장에 약 1만8000인분의 붕어빵과 어묵이 전달될 예정이다.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현장에는 샌드위치와 음료를 포장한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전날 영종도 인스파이어 현장에는 겨울간식차가 방문했다. 현장소장부터 협력사 직원, 일용직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약 25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동절기 안전보건 체크리스트 배포 및 근로자 휴게실 설치 등과 더불어 현장별 감성 안전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번 겨울간식차 운영 역시 근로자 사기 증진뿐만 아니라 휴식을 통한 한랭질환 예방 등 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인스파이어 현장 김명수 소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 근로자들의 자발적 참여"라며 "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감성 안전활동은 동절기와 같은 안전 취약 시기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연지안 기자
2023-01-31 18:17:51[파이낸셜뉴스]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겨울간식차를 운영한다. 1월 31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1월 30일부터 3주에 걸쳐 전국에 있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과 어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총 76개의 현장에 약 1만8000인분의 붕어빵과 어묵이 전달될 예정이다.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현장에는 샌드위치와 음료를 포장한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전날 영종도 인스파이어 현장에는 겨울간식차가 방문했다. 현장소장부터 협력사 직원, 일용직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약 25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동절기 안전보건 체크리스트 배포 및 근로자 휴게실 설치 등과 더불어 현장별 감성 안전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번 겨울간식차 운영 역시 근로자 사기 증진뿐만 아니라 휴식을 통한 한랭질환 예방 등 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인스파이어 현장 김명수 소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 근로자들의 자발적 참여”라며 “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감성 안전활동은 동절기와 같은 안전 취약 시기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01-31 09:51:04[파이낸셜뉴스]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소통 이벤트'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날 대저동 사옥과 김해공항에서 붕어빵과 따뜻한 어묵탕을 먹을 수 있는 간식차를 준비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삼삼오오 간식차에 모여 함께 간식을 먹으며 기념사진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안병석 대표도 사옥과 김해공항 행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간식차 이벤트는 안 대표의 아이디어로 그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잘 참고 견뎌준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대표는 본격적인 엔데믹을 맞아 모든 직원들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안전과 실적 개선의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 올해 경영방침 키워드 중 하나를 '소통'으로 잡았다. 전체 직원 중 2030 세대가 약 80%를 차지하는 젊은 조직임을 감안해 MZ세대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간식차 이벤트도 "안 대표가 쏜다"라는 이름으로 안 대표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현수막을 제작해 젊은 세대에게 쉽게 다가가고자 했다. 지난해 말에는 사내 주요 소식을 공유하는 소식지인 '에부공감'을 창간했다. 올해는 조직 단위와 세대 간 뿐 아니라 경영층과 직원이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 중이다. 안 대표는 "항상 열심히 근무하는 임직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간식차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유연하고 수평적인 소통 문화가 결국 완벽한 안전과 최고의 서비스 근간이 되기에 올해 직원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01-21 15:10:38[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은 지난 13일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 건설공사 제5공구 현장과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에게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식차 행사는 겨울철 추위에도 현장 내 시공과 안전 무재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각 행사는 현장별로 200여명분 어묵, 핫도그 등 간식 제공과 함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 근로자들에게 양말, 방한장갑, 핫팩 등 상품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현장 두 곳은 계룡건설이 주관하는 72개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분기별 안전시스템 점검에서 상위권의 평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계룡건설은 지난해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일환으로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설현장을 찾아 1200인분의 간식을 제공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2-12-15 10:5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