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걸그룹 뉴진스가 최근 음악방송 무대에서 아이폰을 들고 서로를 촬영하는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간접광고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심의 검토에 나섰다. 9일 방심위는 뉴진스의 스마트폰 간접광고 논란과 관련해 심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뉴진스는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신곡 'ETA'를 선보이던 중 애플의 최신 제품인 아이폰14프로를 들고 서로를 촬영하는 퍼포먼스를 20초가량 선보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까지 과도하게 간접광고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으며, 방심위에도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심위 측은 "관련 민원이 접수돼 실무부서에서 해당 내용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3-08-10 06:12:33【 진주=오성택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5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2018년도 중기제품 간접광고(PPL) 지원사업 3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PPL 지원사업은 드라마나 예능 등 인기 TV 프로그램에 우수제품 노출을 통해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해 국내외 거래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3차 사업에 선정된 업체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KBS) △배드파파(MBC) △내 딸의 남자들(E채널) △도시어부(채널A) 등 15개 TV프로그램을 통해 간접광고를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소비재를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기업으로, 2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한다. 참여기업은 △광고비용 50% △청약 등 광고 프로세스 진행 △쿠팡·11번가 등 오픈마켓 판매기획전 후속연계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2018-06-18 17:12:32【진주=오성택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5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2018년도 중기제품 간접광고(PPL) 지원사업 3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PPL 지원사업은 드라마나 예능 등 인기 TV 프로그램에 우수제품 노출을 통해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해 국내외 거래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3차 사업에 선정된 업체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KBS) △배드파파(MBC) △내 딸의 남자들(E채널) △도시어부(채널A) 등 15개 TV프로그램을 통해 간접광고를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소비재를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기업으로, 2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한다. 참여기업은 △광고비용 50% △청약 등 광고 프로세스 진행 △쿠팡·11번가 등 오픈마켓 판매기획전 후속연계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중진공은 지난 2016년 국내 지상파 드라마 간접광고를 시작으로 현재 국내 케이블·예능·교양뿐만 아니라 베트남 TV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지금까지 총 250개 제품의 간접광고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참여업체의 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13.4%에 달해 효과적인 홍보 수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 우수 제품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통해 데스밸리(Death Valley)를 빠르게 넘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며 “방송사 등과 협업을 통해 참여기업이 간접광고를 사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업성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PPL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TV 노출 프로그램 및 참여 비용 확인과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8-06-18 10:07:10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5일까지 2018년도 중기제품 간접광고(PPL) 지원사업 3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중기제품 간접광고(PPL) 지원사업은 드라마, 예능 등 인기 TV 프로그램에 우수제품 노출을 통해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3차 사업에 선정된 업체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KBS) △배드파파(MBC) △내 딸의 남자들(E채널) △도시어부(채널A) 등 15개 프로그램을 통해 간접광고가 진행된다. 소비재를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기업은 신청 가능하다.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참여기업이 선정된다. 참여기업은 △광고비용 50% △청약 등 광고 프로세스 진행 △쿠팡·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 판매기획전 후속 연계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2017년 참여업체의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13.4%에 달해 효과적 홍보 수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 우수 제품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통해 데스밸리를 빠르게 넘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며 “방송사 등과 협업을 통해 참여 기업이 간접광고를 사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업 성과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18-06-18 09:25:06【진주=오성택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베트남 VTV6를 통해 방영 예정인 뷰티 전문 프로그램 ‘Beauty Selection’에 30개의 뷰티·아이디어 생활용품 간접광고로 진행된다. 중진공은 총 광고비 1000만원의 50%를 지원하고, 촬영현장 대응 등 PPL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와 출연진의 SNS를 통한 간접광고 영상 홍보 및 베트남 호치민 내 오프라인 시연 행사를 통한 온·오프라인 마케팅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은 2016년 국내 지상파 드라마 간접광고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국내 케이블·예능·교양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지난해 160건의 간접광고를 통해 지원 업체들의 간접광고 방영 전·후 평균 매출액이 13.4% 증가하는 등 홍보·마케팅의 효과적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여기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방송 관계자 심사 평가 의견을 통해 결정되며, 중기제품 간접광고 모집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비즈코리아에서 프로그램 세부 정보 확인 및 신청을 할 수 있다. 윤인규 중진공 수출마케팅사업처장은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을 통해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인 베트남 시장에 홍보 루트를 찾기 힘들었던 중소벤처기업이 지원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8-05-15 14:18:27중소기업진흥공단은 현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발맞춰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참여기업은 베트남에 지상파.케이블 채널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VTV6에 8월 방영 예정인 뷰티 전문 프로그램 'Beauty Selection'에 30개의 뷰티.아이디어 생활용품을 간접광고 하게 된다.중진공은 총 광고비용(1000만원 부가세별도)의 50%를 지원한다. 촬영 현장 대응 등 PPL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와 더불어 출연진의 SNS를 통한 간접광고 영상 홍보와 베트남 호치민 내 오프라인 시연 행사를 통한 온.오프라인 마케팅까지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은 2016년 국내 지상파 드라마 간접광고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 해에는 지원 범위를 국내 케이블.예능.교양까지 확대했다. 지난 해 160건의 간접광고를 진행해 방영 전.후 평균 매출액이 13.4% 증가하는 등 홍보.마케팅의효과적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박소연 기자
2018-05-14 17:11:00중소기업진흥공단은 현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발맞춰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을위한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기업은 베트남에 지상파·케이블 채널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VTV6에 8월 방영 예정인 뷰티 전문 프로그램 'Beauty Selection'에 30개의 뷰티·아이디어 생활용품을 간접광고 하게 된다. 중진공은 총 광고비용(1000만원 부가세별도)의 50%를 지원한다. 촬영 현장 대응 등 PPL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와 더불어 출연진의 SNS를 통한 간접광고 영상 홍보와 베트남 호치민 내 오프라인 시연 행사를 통한 온·오프라인 마케팅까지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은 2016년 국내 지상파 드라마 간접광고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 해에는 지원 범위를 국내 케이블·예능·교양까지 확대했다. 지난 해 160건의 간접광고를 진행해 방영 전·후 평균 매출액이 13.4% 증가하는 등 홍보·마케팅의효과적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중진공 윤인규 수출마케팅사업처장은 “중소기업이 중진공의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을 통해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인 베트남 시장에서 홍보 루트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적극적으로 마련하여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18-05-14 09:45:09[제주=좌승훈기자]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간접광고(PPL)를 해주겠다고 속여 제주도내 관광업체로부터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최근까지 제주시 중문동과 구좌·애월·우도 등 제주도내 유명 관광업체 6곳을 상대로 지상파 방송 유명 예능프로그램의 촬영 협찬금 명목으로 1억7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모(44)씨 구속하고 구모(49)씨를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서울에서 광고업체를 운영하다 자금난을 겪게 되자 지인인 구씨를 지상파 방송국 PD로 행세하도록 해 도내 관광업체에 접근, 예능 프로그램 촬영장소 제공에 따른 간접광고 계약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8-03-12 17:42:03중소기업진흥공단은 VTVB와 베트남 TV 방송을 활용한 중소기업 제품 간접광고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VTVB는 베트남 국영방송사 VTV의 자회사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진공 이용승 글로벌성장본부장과 VTVB 황건일 회장이 참여했다. 중진공과 VTVB는 베트남 방송에 대한민국 중기제품 노출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인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수출 유망제품을 베트남 인기 TV 프로그램에 매칭해 방송 콘텐츠를 활용한 해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MOU를 통해 중진공은 우수 중기 제품을 발굴해 간접광고 비용의 50%를 지원하고 VTVB는 선정된 제품의 특징이 잘 부각될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해 간접광고를 지원한다. 또 간접광고 제품에 대해 중진공과 VTVB의 다양한 후속 연계지원(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중소기업 마케팅 능력을 배양시키고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이용승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은 "글로벌 기업들은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TV 프로그램 간접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들도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이를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TV 간접광고 뿐만 아니라 판로 개척까지 연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진공은 업무협약 이후 '2018년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관심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또 TV·웹 간접광고 시장 트렌드 및 마케팅 교육도 개최했다. 구체적 교육 내용은 △TV 간접광고 시장 동향(KBS 조지훈 팀장) △TV PPL 바이럴 마케팅 기법(스토리73 권수진 대표) △브랜디드콘텐츠의 트렌드에 맞춘 마케팅 전략(옐로디지털마케팅 이구환 센터장) △브랜디드콘텐츠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페이스북코리아 김문일 과장) 등이다. 중진공은 이번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월 5일부터 '고비즈코리아'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 또 지상파·케이블 등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 가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중소기업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18-02-22 10:14:2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2일까지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은 소비재 생산·판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간접광고(PPL) 비용(50%)을 지원하고 촬영현장·광고청약 대응 등 PPL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또 콘텐츠 활용 교육 등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총 15개 프로그램 PPL 희망기업을 모집 할 예정이다. 드라마는 '도둑놈, 도둑님(MBC)' 등 4개이며 예능은 '슈퍼맨이돌아왔다(KBS)' 등 9개, 교양은 '행복한저녁(TV조선)' 등 2개다. 참여기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제작사, 유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2차 심사로 진행된다. 중기제품 간접광고 모집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비즈코리아에서 신청하면 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7-05-14 12: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