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골프시설 가격 비교 및 간편 예약 서비스 김캐디(대표 이요한)가 아주IB투자,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하이투자파트너스, 일본 PKSHA 캐피털, 배달의민족 창업자 김봉진 의장 등으로부터 78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김캐디의 누적 투자금액은 100억원으로 늘었다. 김캐디는 위치 기반으로 가까운 스크린골프장의 가격과 시설 정보 및 주변 골프 레슨 정보를 제공하며,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앱을 통해 미리 결제하면 최대 30% 까지 저렴하게 라운드할 수 있다. 3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45만 건, 간편예약은 작년 동월 대비 447% 이상 성장하여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스크린골프장 점주는 매장관리 솔루션을 통해 종이로 관리하던 예약 내역, 정산 현황 등 매장 운영 전반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김캐디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매장을 홍보할 수 있다. 골퍼에게 선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파트너 매장은 전국 스크린골프장의 약 17%에 이른다. 현재 매장 관리 솔루션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아주IB투자 박세근 투자상무는 “골퍼로서 불편한 예약 행태와 낙후된 매장 운영 방식을 직접 경험해 왔다”며, “투자 전 앱을 직접 사용해보고 스크린골프장 사장님들과 인터뷰하여 김캐디가 시장의 불편함을 실제로 해결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성장하는 시장에서 우수한 프로덕트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대한다”고 투자 의견을 전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김캐디 팀은 직군별 인재 채용과 프로덕트 고도화 및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계획이다. 현재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자, 프로덕트 오너(PO) 및 그로스 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로 상시 채용을 진행 중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4-21 16:46:39[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확산세가 쉽게 저지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늘(9일) 오후 8시부터 '10부제' 형식을 골자로 한 만 18~49세 대상 사전예약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9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18세~49세 연령층의 예방접종 사전예약 대상자는 모두 1620만명이다. 특정 시간대에 예약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는 10부제 방식을 택했다.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와 날짜가 같은 날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오늘 같은 경우 생년월일이 9일, 19일, 29일로 끝나는 대상자들의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예약 시간은 오늘 오후 8시부터 내일 오후 6시까지이며, 다음날(10일 기준, 생년월일 끝자리가 10일, 20일, 30일)도 똑같이 적용된다. 이런 방식으로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사전예약이 이뤄지는데 만약 날짜를 놓쳤더라도 추가 기회가 있다. 36~49세는 19일 오후 8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18~35세는 20일 오후 8시부터 21 오후 6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21일 오후 8시부터는 18~49세 연령 누구나 예약할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에는 기존 휴대전화 인증 등을 비롯해 다양한 인증 방식이 도입된다. 카카오, 네이버, PASS앱 등을 통해 가능해진 것이다. 사전예약 전에 인증서를 미리 발급받으면 더 편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간편 인증을 이용하기 위해선 적어도 하루 전에는 인증서를 발급받는 것이 좋다. 또한 본인이 아닌 대리인의 예약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PC와 스마트폰 등으로 동시에 예약을 시도하면 첫 본인 인증을 시도한 기기를 제외한 나머지는 10분간 접속이 차단된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인턴기자
2021-08-09 07:07:31[파이낸셜뉴스]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18~49세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을 네이버과 카카오를 통해 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앱과 카카톡을 통해 인증서를 미리 발급받고, PC나 모바일에서 코로나19 사전예약 시스템에 접속하면 간편예약을 할 수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에 인증서 로그인시스템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앱에서는 첫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당기거나 상단에 위치한 ‘나(Na.)’ 혹은 프로필 이미지를 누르면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네이버 앱으로 ‘국민비서’ 알림을 신청하면 △접종 사전예약 안내 △접종일 사전 안내 △접종 주의사항 안내 △이상반응 대처방안 안내 등 백신 예방접종 과정 속 놓치기 쉬운 정보를 빠짐없이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클라우드는 인증대기 페이지와 예약신청 대기열 시스템을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상에 구축, 보다 안정적인 예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톡 인증서는 앱 화면 하단의 더보기 탭에서 카카오톡 약관 동의와 본인 확인을 거쳐 만들 수 있다. 카카오톡 이용자는 인증서를 미리 발급받고 예약날짜에 사전예약 시스템에 접속하면 된다. 접종 일시와 장소 등 예약 내용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현재 카카오 인증서 발급자는 1800만 명 이상이다. 접종을 완료한 이용자는 카카오톡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을 할 수 있다. 카카오톡 QR체크인 화면에서 '접종 정보 불러오기'를 누르고 동의 절차를 거치면 QR코드에 백신 접종 정보가 함께 담긴다. 한편, 18~49세(1972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출생) 청장년층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은 오는 9일 20시부터 19일 18시까지 10부제로 진행된다. 날짜별 예약 가능한 대상은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8-05 12:29:31공유숙박 기업 여기어때가 숙소예약 결제 수단으로 토스를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앞으로 토스를 결제수단으로 이용해 숙소를 예약하면 휴대폰 번호 입력과 결제 비밀번호 입력 2단계만 거치면 된다. 토스는 공인인증서 없이 연동된 계좌에서 간편한 금융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로, 지난달 기준 누적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수 1800만건, 누적 송금액 18조원, 월 송금액 6000억원을 돌파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여기어때는 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법인카드, 휴대폰 결제, 간편 계좌 이체, 토스 등 총 8가지 결제수단을 제공한다. 여기어때는 내달 8일까지 호텔, 펜션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세트 총 13만원을 증정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18-06-08 09:11:16타이틀리스트가 전국 주요 연습장에서 진행되는 타이틀리스트 피팅 데이(무료) 예약과 서울·부산·광주에 위치한 타이틀리스트 피팅센터의 피팅 서비스(유료)를 PC와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오픈한다. 먼저 무료로 진행되는 타이틀리스트 피팅 데이는 골퍼가 원하는 1개 클럽을 30분간 피팅해준다. 전국 3곳의 거점 지역 타이틀리스트 피팅센터에서 진행하는 유료 퍼포먼스 피팅 서비스는 골퍼 신체와 스윙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클럽을 찾을 수 있도록 타이틀리스트 클럽의 전 모델은 물론 110여개의 드라이버 샤프트를 비롯한 총 320여개의 샤프트를 비치하고 있다.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진행되는 풀라인 피팅은 39만6000원, 부분별 피팅은 16만5000원이다.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7-03-07 19:12:40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가 매장 예약 편의성 강화를 위해 전국 27개 매장을 대상으로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 예약은 모바일, PC를 통해 매장 검색부터 예약, 변경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다. 기존 전화 예약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식사 예약은 물론 대기 시간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네이버 로그인 후 검색 창에서 '풀잎채'를 검색해서 방문매장을 확인하고 '예약하기' 버튼을 누른다. 원하는 일시와 인원수를 선택한 후 예약자 정보를 남기면 예약이 완료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문자 및 이메일을 통해 예약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성인 대상 '4+1 무료 식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한 달 동안 네이버 예약으로 성인 5인 이상 방문 시 1명에게 무료식사가 제공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7-01-05 09:55:33앞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이 간편해진다. 산림청은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앱 설치 과정에서 접근권한 동의 항목을 축소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초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앱은 시스템 관리 효율성을 위해 26개 항목에 대한 접근권한 동의를 요구했다. 하지만 불필요한 동의 항목이 많아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높고 사용자가 불편하다는 여론에 따라 필수 항목 5가지(인터넷 사용권한 등)를 제외하고는 모두 삭제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앱이 앱 배포사에 따라 안드로이드폰은 24일 플레이스토어에서, ISO는 31일 앱스토어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 이용객 불편을 수렴한 조치"라며 "이용자 정보보호와 편의를 높인 앱 서비스로 불편사항을 고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16-10-20 15:27:32유통가의 설 명절 풍속도가 급변하고 있다. 대표적인 설 명절음식인 잡채, 모듬전 등이 간편식으로 제조돼 대형마트 등에서 명절기간에 잘팔리고 있다. 또 설 명절선물 세트를 사전예약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설 선물을 귀성 기차역 인근에서 받아서 귀성하는 일도 쉬워졌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설 선물 '사전예약 판매' 실적은 최대 50% 이상 신장했다. 사전예약이 종료된 이후 진행되고 있는 '본 판매'도 현재까지는 최대 40% 이상 늘어났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행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9%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46.7%)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현대백화점도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예약판매 매출이 30.3% 신장했다. 건강기능식품(58.3%), 갈치(41.7%), 사과·배(32.1%), 정육(31.8%) 순으로 매출 신장률이 높게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2∼21일 예약판매 매출이 25% 늘었다. 품목별로 한우(27.5%), 과일(30.1%), 굴비(16.3%)가 두자릿수 신장한 가운데 젓갈·장(95.5%), 건강기능식품(31.2%)이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일부터 27일 현재까지 예약판매 매출이 30% 신장했다. 지난해 설에는 소비 둔화로 10만원 미만 상품이 주력이었던 반면 올해는 10만∼20만원대 상품 매출 비중이 32%를 차지, 지난해(27%)보다 5%포인트 늘었다. ■간편식 제수음식 판매 증가 제삿상에 올릴 수 있는 간편식 음식들의 매출도 명절 기간에 판매가 늘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잡채, 동그랑땡, 모듬전 등 간편가정식 제수용 음식의 매출이 지난해 설에는 전년대비 95.5%, 지난해 추석에는 전년대비 39.6%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설에도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는 반대로 튀김·부침가루, 고사리 등 전통적인 제수음식 대표 재료 매출은 점차 감소했다. 특히, 전통적인 명절 문화에 익숙한 40~50대 연령층의 피코크 제수음식의 구매비중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마트 관계자는 "간편가정식 제수음식을 주로 30대 젊은 주부가 이용할 것이라는 인식과 달리 40~50대에도 간편한 명절 차례 음식 준비가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명절 제수 음식이 간소화되자, 명절에 가족들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삼겹살, 회, 피자 등의 외식 메뉴 매출은 홈파티를 많이 즐기는 12월 주말 평균 매출보다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지난 해 설 명절 연휴기간의 회 매출은 는 지난 해 12월 주말보다 113% 높았으며, 삼겹살은 35.5%, 치킨은 2.3% 더 많이 팔렸다. ■귀성역에서 설 선물 수령 귀향길에서 역이나 공항 인근 유통매장에서 설 선물을 수령해서 고향길에 가져가는 간편 서비스도 도입됐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은 설 명절 선물을 귀향길에서 역이나 공항인근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명절 선물세트를 주문하면, 2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기차역, 터미널, 공항 인근의 롯데마트 서울역점, 청량리점, 김포공항점, 청주점, 충주점 5개 점포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는 '근거리 합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대형마트에서 판매중인 명절음식 간편식이 설을 앞두고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제수음식을 손쉽게 마련할 수 있는 피코크 간편가정식을 선보이고 있다.
2016-01-27 15:58:06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문기업 씨온은 사용자 리뷰기반 맛집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식신핫플레이스'에 '간편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식신핫플레이스는 사용자가 직접 참여해 맛집 지도를 완성해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맛집정보 서비스다. '간편예약' 서비스는 맛집을 찾고 예약을 하기 위해 매장 점주와 직접 통화를 해야 했지만 이를 불편하다고 여겼던 사용자의 의견에 착안해 개발됐다는 설명이다. 식신핫플레이스에 포함된 전국 2만5000여 개 맛집을 이제 한 번의 터치만으로 쉽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 '간편예약'서비스는 맛집 검색 뒤 매장의 상세정보를 클릭하면 '간편예약'이란 버튼이 나타난다. 버튼을 누르고 방문할 날짜, 시간, 인원수, 선호정보를 입력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이후 예약된 내용을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씨온 관계자는 "식신핫플레이스가 도입하는 간편예약 기능은 우리나라 음식점 예약시장에서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최근 O2O 서비스 붐을 타고 모바일을 통한 음식점 예약 서비스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모바일을 통한 예약뿐만 아니라 간편결제 등과 연계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미국의 음식점 예약서비스인 '오픈테이블'은 3만1000개 레스토랑의 온라인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2014년 매출은 약 2500억원에 육박한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고객과 점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며 "간편예약에 이어 앞으로 예약고객에게 혜택을 주고 간편결제와 연동해 바우처를 판매하는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15-03-11 10:52:34부산지역 기반의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은 국내 항공사 최초로 시니어 계층 및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간단하고 편리한 간편예약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어부산의 간편예약사이트는 기존 홈페이지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한 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화해 새롭게 구축됐다. 기존 11폰트에서 14폰트 이상 사이즈의 크고 시원한 글자와 선명한 컬러로 구성됐고 현란한 움직임과 번쩍이는 깜빡임 효과 등의 그래픽 움직임을 최소화해 눈의 피로감을 낮췄다. 또 기존 회원가입에 필요한 항목을 16가지에서 10가지로 줄여 여행 시 꼭 필요한 개인정보만 입력하여 최소한의 절차로 회원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보다 쉽게 예약·발권을 진행할 수 있게 했다. 에어부산은 간편예약사이트 개시를 기념해 7월 말까지 간편예약사이트 이름짓기 공모전 등의 이벤트를 펼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m.com)를 참조하면 된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2013-06-18 1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