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형씨(전 한국전력 감사) 별세· 김혜영씨 남편상· 이기성(주식회사 더감 대표이사) 경아 경원씨 부친상· 이호준 임동민 임유진 이승준 이상준씨 조부상=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010-2000
2025-04-11 15:44:18◆ 감사원 <전보> ◇4급 △재정·경제감사국 조규원 △재정·경제감사국 염창봉 △산업·금융감사국 이화춘 △산업·금융감사국 배광오 △산업·금융감사국 이동민 △국토·환경감사국 박민정 △국토·환경감사국 이충재 △공공기관감사국 강석진 △공공기관감사국 이지은 △공공재정회계감사국 정재식 △공공재정회계감사국 최진영 △사회·복지감사국 김장우 △미래전략감사국 양호연 △지방행정감사1국 송승호 △지방행정감사1국 백경희 △지방행정감사1국 박진철 △지방행정감사1국 정수진 △디지털감사국 최승규 △국민제안감사1국 조세나 △국민제안감사1국 안봉운 △국민제안감사2국 제2과 서근원 △국민제안감사2국 제2과 한희권 △국민제안감사2국 제3과(광주센터) 백황선 △심사관리관실 심사1담당관실 김도곤 △심사관리관실 심사2담당관실 박종희 △심사관리관실 심사2담당관실 이상훈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실 이승윤 △심의실 심의지원담당관실(심의지원팀) 이용혁 △심의실 심의지원담당관실(심의지원팀) 권순기 △심의실 재심의담당관실 김병필 △적극행정공공감사지원관실 적극행정총괄담당관실 서현석 △적극행정공공감사지원관실 공공감사혁신담당관실 김교영 △적극행정공공감사지원관실 공공감사운영심사담당관실 남현우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1과 김종혁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2과 오영모
2025-04-11 11:26:17[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신규 외부감사 대상 회사 관련 감사인 선임 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금감원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홈페이지, 중소기업중앙회 및 코트라 외국인투자옴부즈만 홈페이지에 동영상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외부감사 대상이 된 12월 말 결산 회사는 이달 말까지 감사인을 선임하고, 계약 체결 후 2주 이내 증권선물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감사인 지정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외부감사 대상 판단 기준, 감사인 선정 주체 및 선임 절차, 전자보고 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신규 외부감사 대상 회사들이 법정 기한 내 감사 계약을 체결하고 보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중앙회와 코트라와 협력해 법규 위반 예방과 제도 이해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외부감사 대상은 자산총액, 매출액 등이 일정 규모 이상인 주식회사 및 유한회사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5000개 내외의 회사가 신규 편입됐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5-04-11 08:02:58[파이낸셜뉴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탄핵소추 119일 만에 직무에 복귀했다. 박 장관은 10일 오후 2시 43분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기각 결정 직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며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결정에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개인적으로 제가 탄핵소추 당할 만한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결정에 대해선 "헌재의 결정을 존중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2시 박 장관의 선고기일을 열고 재판관 8인의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박 장관이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도왔다고 인정할 증거나 객관적 자료를 찾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박 장관이 비상계엄 당시 서울동부구치소 내에 국회의원 등의 구금시설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도 인정하지 않았고, 계엄 선포 이튿날 삼청동 안가 회동을 두고 "내란 행위에 관여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박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를 앞두고 소집한 국무회의에 참석해 내란에 가담했다는 의혹 등을 이유로 지난해 12월 12일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이번 선고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주요 공직자 중 탄핵심판이 남아 있는 인물은 조지호 경찰청장뿐이다. 조 청장 사건의 경우 아직 변론 절차에 착수하지 않은 상태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2025-04-10 15:21:36[파이낸셜뉴스] 딸과 함께 산책을 나갔다가 복권을 구매해 20억원에 당첨됐다는 당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8일 동행복권은 홈페이지를 통해 '스피또2000' 59회차 1등 당첨자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평소 로또 복권과 스피또 복권을 구매해왔다는 A씨는 최근 저녁식사를 마친 뒤 딸과 함께 산책을 나왔다가 복권판매점을 지나치게 됐다고 한다. A씨는 "지난번 구매했던 스피또 복권 중 소액 당첨된 게 있어 해당 복권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에 복권판매점에 들러 스피또2000 복권을 재구매했다"고 회상했다. 복권을 구입한 뒤 A씨는 가족들이 모두 집에 있을 때 복권 당첨 여부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1등에 당첨됐기 때문이다. A씨는 "당첨이 된 건지 긴가민가해 급히 딸을 불렀다"며 "딸이 '1등 당첨이 맞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너무 놀라 딸과 함께 소리쳤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큰 소리에 놀란 남편도 달려와 1등 당첨을 확인했고, 서로 기뻐하며 축하해줬다"며 "너무 큰 기쁨에 며칠 동안 잠도 안 오고 심장이 계속 두근거렸다"고 전했다. 그는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대출금을 상환하고, 집을 구매하는데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등에 당첨돼 너무 행복하다"며 "제게 이런 행운이 찾아와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5-04-09 19:47:13부산항만공사(BPA)는 9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부산항 발전에 기여한 국내외 선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산항은 홍해사태 장기화, 미국 대선 불확실성 등 전례없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년 대비 5.4% 증가한 역대 최대 물동량 2440만TEU를 처리하며 세계 7위 컨테이너 항만으로서의 입지를 유지했다. BPA는 이런 성과의 기반이 된 선사들의 협력과 기여를 높이 평가해 MSC, ONE, HMM, 흥아라인, 천경해운 총 5개 선사를 감사패 수여 대상으로 선정했다. MSC는 부산항 기항 선사 중 최초로 400만TEU를 달성하며, 단일 선사 역대 최다 물동량 처리 기록을 세우며 부산항의 글로벌 물류 허브 위상을 공고히 했다. ONE는 변동성이 큰 글로벌 해운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선복 제공과 전략적인 노선 운영을 통해 2년 연속으로 수출입 물동량 처리 1위를 달성하며 부산항 수출입 물동량에 기여했다. 흥아라인은 국적선사 중 가장 큰 물동량 증가폭을 보였고, 천경해운은 수익성 저하와 글로벌 선사들의 기항 축소에도 불구, 지속적인 일본노선 운영을 통해 부산항 경쟁력의 근간을 이루는 일본 피더 네트워크 안정화에 일조했다. HMM은 '부산항 포트아이(Port-i)'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부산항의 디지털 혁신에 크게 기여했다. BPA 송상근 사장은 "부산항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부산항 이용 선사들과 터미널 운영사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선사 및 터미널 운영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4-09 18:24:49롯데백화점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일찍이 저출산 문제를 기업이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책무로 인식하고, 부단히 노력해온 그간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사를 방문, 롯데백화점 정준호 대표에게 우수 일·가정 양립 제도 시행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롯데백화점은 '임직원의 생애주기(Life Cycle)'에 기반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힘써왔다. 입사기, 임신기, 육아기, 교육기, 장년기 등 5단계로 생애주기를 나누고 시기에 맞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4-09 18:07:10[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일찍이 저출산 문제를 기업이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책무로 인식하고, 부단히 노력해온 그간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사를 방문해 롯데백화점 정준호 대표에게 우수 일·가정 양립 제도 시행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롯데백화점은 '임직원의 생애 주기(Life Cycle)'에 기반한 맞춤형 복지 정책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힘써왔다. 입사기, 임신기, 육아기, 교육기, 장년기 등 5단계로 생애 주기를 나누고 시기에 맞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국가적 아젠다인 저출생 문제에 대응해 임직원의 의견 및 트렌드를 종합 고려하여 지원 제도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행복과 기업의 성장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4-09 15:19:14[파이낸셜뉴스]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 결과 유가증권 시장 상장사 4개사, 코스닥 시장 상장사 43개사가 상장폐지 위기를 맞았다. 9일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내용의 '2024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결산 관련 시장조치 현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까지 접수된 사업보고서 제출과 관련해서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14개사 △관리종목 신규지정 4개사 △지정해제 3개사 등을 시장조치했다. 감사의견 거절에 따라 범양건영, KC코트렐, KC그린홀딩스, 금양, 삼부토건, 스타에스엘피츠, 이엔플러스, 국보, 웰바이오텍, 한창, 이아이디, 아이에이치큐, KH필룩스, 세원이앤씨 등에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했다. 최초 발생이 7개사, 2년 연속이 4개사, 3년 연속이 3개사였다. 최초 발생 회사는 상장폐지 통보일로부터 15일 이내 이의신청을 할수 있고 이의신청 시 본 소에서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한다. 2년 연속 발생한 회사는 기 부여된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관리종목 신규지정·해제와 관련해서는 상장폐지사유 발생 3개사(범양건영, 스타에스엠리츠 및 이엔플러스) 및 감사범위제한 한정 1사(다이나믹디자인)가 신규 지정됐다. 기존 관리종목 중 3개사(에이리츠, 태영건설, 인바이오젠)는 지정 해제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43개사 △관리종목 신규 지정 28개사, 지정해제 6개사 △투자주의환기종목 신규지정 31개사, 지정해제 31개사 등을 시장조치했다.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한 회사는 43개사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신규가 19개사, 2년 연속 20개사, 3년 연속 4개사 등이다. 신규 발생은 전년 대비 12개사 감소했는데 2년 연속 기업수가 10개사 증가했다. 신규 발생 회사는 상장폐지 통지일로부터 15영업일 이내에 상장법인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시 차기 사업보고서 법정제출기한의 다음 날부터 10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한다. 2년 연속 감사인 의견을 미달한 회사는 2025년중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3년 이상 감사인 의견을 미달한 회사는 기 개최된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상장폐지가 결정됐으므로 별도 상장폐지 절차가 없다. 관리 종목 신규 지정과 해제는 전년 대비 각각 8개사, 2개사 증가했다. 투자주의환기종목은 전년 대비 신규 지정이 4개 감소, 해제는 5개사 증가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5-04-09 14:32:28[파이낸셜뉴스] 부산항만공사(BPA)는 9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부산항 발전에 기여한 국내외 선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산항은 홍해사태 장기화, 미국 대선 불확실성 등 전례없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년 대비 5.4% 증가한 역대 최대 물동량 2440만TEU를 처리하며 세계 7위 컨테이너 항만으로서의 입지를 유지했다. BPA는 이런 성과의 기반이 된 선사들의 협력과 기여를 높이 평가해 MSC, ONE, HMM, 흥아라인, 천경해운 총 5개 선사를 감사패 수여 대상으로 선정했다. MSC는 부산항 기항 선사 중 최초로 400만TEU를 달성하며, 단일 선사 역대 최다 물동량 처리 기록을 세우며 부산항의 글로벌 물류 허브 위상을 공고히 했다. ONE는 변동성이 큰 글로벌 해운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선복 제공과 전략적인 노선 운영을 통해 2년 연속으로 수출입 물동량 처리 1위를 달성하며 부산항 수출입 물동량에 기여했다. 흥아라인은 국적선사 중 가장 큰 물동량 증가폭을 보였고, 천경해운은 수익성 저하와 글로벌 선사들의 기항 축소에도 불구, 지속적인 일본노선 운영을 통해 부산항 경쟁력의 근간을 이루는 일본 피더 네트워크 안정화에 일조했다. HMM은 '부산항 포트아이(Port-i)'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부산항의 디지털 혁신에 크게 기여했다. BPA 송상근 사장은 “부산항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부산항 이용 선사들과 터미널 운영사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선사 및 터미널 운영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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