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지난 4일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300여명의 상장법인 및 비상장법인의 감사·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제10회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ACI 세미나는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활성화 지원을 위해2015년부터 업계최초로 매해 개최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인원 4,000명 이상의 감사 및 감사위원 등이 참석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감사위원회 세미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삼정KPMG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최근 경영환경 변화를 고려해 감사·감사위원 뿐만 아니라 이사회 수준에서 살펴보는 △사이버 보안, IT 통제 및 디지털 감사 △이사와 감사(위원)의 준법 감독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이사회의 역할을 안내했다. 세미나에서는 동 내용을 중심으로 감사·감사위원 및 이사회의 의사결정 사항과 활동을 동영상 드라마로 제작해 생동감 있게 전했다. 이어, 한국거래소 밸류업 지원팀 윤재숙 부장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한국거래소 및 유관기관의 지원 체계와 상장사가 작성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중심으로 유의 사항을 소개했다. 삼정KPMG ACI 자문교수인 이만우 고려대 명예교수, 안수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김우진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등의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이만우 교수는 다수의 감사위원장 경험을 통해 이사회가 사이버 보안 거버넌스에 대한 전략적 의사결정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안수현 교수는 이사회의 준법감독 의무를 다룬 판례를 예시로, 이사회는 사업과 관련된 위험 사항 인지와 준법 모니터링 의무 및 권한 행사를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시사했다. 이 외에도 김우진 교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기업은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자본비용(COE)을 비교해 적절한 주주환원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변영훈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삼정KPMG ACI가 제작한 영상과 강연이 실제 이사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회계업계 최초로 감사위원회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목적으로 설립한 '삼정KPMG ACI'가 앞으로도 감사위원회의 위상 제고와 역할 지원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7-05 08:35:07[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27일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제10기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자문교수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문교수단에는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신진영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박소정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새롭게 위촉됐다. 이만우 고려대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연임됐다. 이만우 교수는 제26대 한국회계학회장을 역임하고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 등을 거친 회계∙세무 분야 손꼽히는 전문가로, 에스원 사외이사에 재임 중이다. 국제법 석학으로 알려진 성재호 교수는 세계국제법학회(ILA) 한국지부 회장과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을 거쳐 현재는 성균관대 미래정책연구원장과 나이스평가정보 사외이사(감사위원)를 맡고 있다. 신진영 교수는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및 공무원연금 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장, 한국증권학회 회장,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 등을 지낸 기업지배구조 전문가다. 현재는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박소정 교수는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AIA생명 감사위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박 교수는 보험, 재무금융 뿐만 핀테크 전문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자문교수단은 내년 6월까지 임기 1년 간 삼정KPMG ACI 활동 전반에 대해 자문을 맡게 된다. ‘감사위원회 저널’ 등 ACI 간행물 기고 작성 및 감수를 비롯한 전문분야와 관련된 감사위원회 활동을 자문한다. 그 외 정기 회의를 통해 감사위원회의 효과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모색한다. 이만우 삼정KPMG ACI 자문교수는 “ESG 정보공시와 AI(인공지능) 발전에 따른 거버넌스 중요성 등 새로운 기술과 환경 변화에 따른 감사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이 요구되고 있다”며, “삼정KPMG ACI자문교수단으로서 우리 기업의 올바른 기업지배구조와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정KPMG는 회계투명성 강화와 기업지배구조 개선 지원을 위해 2015년 업계 최초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udit Committee Institute, ACI)를 설립했다. 같은 해 감사위원회의 실무적인 역할 수행을 돕는 ‘감사위원회 핸드북’ 을 국내 최초로 출간했으며, 2023년 6월에 개정된 외부감사법 및 동 시행령과 ESG 모범규준 등을 반영한 핸드북 3차 개정판을 발간하는 등 국내 감사위원회 및 감사의 위상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6-27 14:08:22[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지난 22일 상장법인 및 비상장법인의 감사·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제8회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세미나’를 웨비나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지난 2015년부터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활성화를 지원을 위해 열고 있는 ACI 세미나는 지금까지 3,500명 이상의 감사 및 감사위원 등이 참석한 국내 최대 규모다. 올해는 감사위원회의 자회사 감독과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를 주제로 동영상 드라마를 통해 감사위원회 활동을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삼정KPMG ACI가 제작한 영상 드라마와 강연이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앞두고 감사위원회가 모회사-자회사 간 건강한 협업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회계업계 최초로 감사위원회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ACI를 설립하고, 감사위원회의 위상 제고와 실질적인 역할을 지원하면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세미나에서는 김유경 삼정KPMG ACI 전무가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역사와 과제’에 대해 기조 강연을 했다. 이어, 심정훈 삼정KPMG ACI 상무가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연간계획 △자회사 준법 준수 감독 △자회사 자금횡령 사고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의견을 주제로 한 영상 드라마와 함께 발표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삼정KPMG ACI 자문교수단과 강연자들이 패널토론에 나섰다. 정도진 중앙대 교수는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계획 단계에서의 감사위원회 역할을 강조했다. 안수현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모회사 감사위원회의 자회사 감독 권한과 향후 법제 변화 방향에 대해 전망했다. 김우진 서울대 교수는 그룹 단위의 부정행위 모니터링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회사의 이슈 발생시 그룹 차원에서 고려할 수 있는 실무적 사례를 제시했다. 이만우 고려대 교수는 감사위원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체제 정비 사례와 감사위원회가 참고할 수 있는 자금통제 실패의 원인 분석 및 개선조치 사항을 전했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2023년도부터 단계적으로 감사제도 도입을 앞둔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운영과 평가, 준법감시의무를 강조한 대법원 판결, 사회적 이슈가 된 자금횡령 사건들을 드라마로 구성한 것이 감사와 감사위원의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삼정KPMG ACI는 감사위원회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삼정KPMG 공식 유튜브 채널과 삼정KPMG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9-23 08:32:21[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강남 본사에서 '제7기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자문교수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자문교수단에는 정도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안수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우진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새롭게 위촉됐고, 이만우 고려대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전년에 이어 연임됐다. 이만우 교수는 2007년부터 2008년 까지 제26대 한국회계학회장을 역임하고, GS홈쇼핑, 현대중공업, 신한금융지주 등 기업에서 감사위원으로 활동한 회계 전문가다. 회계정책 발전과 회계 선진화에 이바지한 원로 교수로, 다수의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정도진 교수는 前 금융위원회 감리위원 및 기재부 국가회계제도 심의위원으로, 기획재정부 공기업 경영평가단 위원을 거쳐 네이버와 롯데하이마트 감사위원장으로 활약하며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해 꾸준히 활동 중이다. 안수현 교수는 前 법무부 상법특별위원회 위원, 금융발전심의회 자본시장분과위원장 및 금융규제개혁회의 위원으로 기업법과 금융법 분야에서 연구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9~2021년 은행법학회 회장과 2022년 한국경제법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SK증권 사외이사, 한국ESG연구소 사외이사로 재임 중이다. 김우진 교수도 ESG 중 거버넌스 분야의 독보적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국민연금기금 투자정책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한국거래소 지수위원회 위원, 삼성그룹 준법감시위원회 위원, 풀무원 감사위원을 맡고 있다. 자문교수단은 내년 8월까지 임기 1년 간 삼정KPMG ACI 활동에 대해 경영, 회계, 법률 등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된다. 분기마다 발간되고 있는 ‘감사위원회 저널’ 등 ACI 간행물 기고 작성 및 감수를 비롯한 전문분야와 관련된 감사위원회 활동을 자문한다. 그 외 정기 회의를 통해 감사위원회의 효과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모색한다. 이만우 고려대 교수는 “주기적 감사인지정제, 표준감사시간제,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등을 포함한 신 외부감사법 도입으로 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한 걸음 나아간 가운데 감사위원회 활동에 대한 현실적인 역할과 책임도 강화됐다”라며 “삼정KPMG ACI 자문교수로서 우리 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와 바람직한 기업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정KPMG는 회계투명성 강화와 기업지배구조 개선 지원을 위해 2015년 업계 최초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를 설립했다. 국내 최초로 감사위원회의 실무적인 역할 수행을 돕는 ‘감사위원회 핸드북’을 출간할 뿐만 아니라, 감사위원회 및 감사의 위상 제고를 위한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자문교수단’은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정립 및 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ACI의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자문을 위해 위촉됐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9-07 08:47:21[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오는 22일 감사·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제7회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삼정KPMG는 지난해 웨비나에서 국내 최초로 동영상 드라마를 활용해 감사위원회의 주요 활동 사례를 전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올해 웨비나에서도 동영상 드라마를 통해 ‘감사위원회의 부정 조사 및 보고의무’를 주제로 감사위원회의 주요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세미나’는 감사 및 감사위원 1600명 이상이 참석하며 국내 최대 감사위원회 세미나로 꼽힌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웨비나로 진행한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개정된 외부감사법의 시행으로 재무보고와 관련한 부정조사 및 사후조치에 대한 감사위원회의 감독 역할이 강화됐다”며 “부정 예방과 적발에 대한 책임은 회사의 경영진과 이를 감독하는 감사위원회에 있으며, 적극적인 감독 활동으로 부정방지 체계가 강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웨비나 첫번째 세션은 송옥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감사위원회가 주목해야 할 법규 제·개정 현황을 전한다. 공정경제 3법 및 기업공시제도 개혁안 등을 포함해 감사위원회가 인지해야 할 법제도 환경을 살펴본다. 두번째 세션은 심정훈 삼정KPMG 상무가 동영상 드라마를 통한 감사위원회 활동 사례 연구를 소개한다. 감사위원회 제도의 도입 △부정신고 접수와 경영진의 대응 △외부감사인의 의혹제기 △감사위원회 주도의 부정조사와 후속조치 등 기승전결에 걸친 4개의 영상을 상영하고 실시간 설문결과와 그 시사점을 공유한다. 패널토의에서는 삼정KPMG 자문교수단(이만우 고려대 교수, 전영순 중앙대 교수, 송재용 서울대 교수) 및 강연자가 참여해 감사위원회 활동 사례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고, Q&A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삼정KPMG는 회계투명성 강화와 기업지배구조 개선 지원을 위해 2015년 업계 최초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udit Committee Institute, ACI)’를 설립했다. 감사위원회의 실무적인 역할 수행을 돕는 ‘감사위원회 핸드북’을 국내 최초로 출간했으며, 지난 4월에는 온라인 지식 컨텐츠 플랫폼인 ‘삼정KPMG 아카데미’에 감사위원회를 위한 정규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우리 기업들의 회계투명성 제고와 기업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가능하며, 사전 등록자에 한해 당일 접속 경로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7-05 14:51:35[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제6기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자문교수단 위촉식을 지난 14일 서울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6기 자문교수단에는 이만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송재용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전영순 중앙대 경영대학 교수가 새로 위촉됐다. 이만우 교수는 2007~2008년 제26대 한국회계학회장을 역임하고, GS홈쇼핑, 현대중공업, 신한금융지주 등에서 감사위원으로 활동한 회계 전문가다. 송재용 교수는 한국전략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올해 미국 경영학회 국제경영분과 회장으로 선출된 경영전략 전문가로 현재 SK디스커버리와 한솔제지 감사위원을 맡고 있다. 전영순 교수는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자본시장분과 위원장을 지낸 회계 전문가로 현재는 포스코케미칼 사외이사, 하나금융투자 감사위원장을 지내고 있다. 자문교수단은 내년 8월까지 임기 1년 간 삼정KPMG ACI 활동 전반에 대해 자문을 맡게 된다. 분기마다 발간되고 있는 감사위원회 저널 등 ACI 간행물 기고 작성 및 감수, 자문교수 전문분야 관련 감사위원회 유관분야 자문, 정기 회의를 통한 감사위원회의 효과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 이만우 삼정KPMG ACI 자문교수는 "최근 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감사위원회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으며 신 외부감사법 등 새로운 감사 환경에 대응해 감사위원회에게 견제와 균형의 핵심적인 역할 수행이 요구되고 있다"며 "삼정KPMG ACI 자문교수로서 우리 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와 기업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최선의 조언을 전달하겠다"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9-15 16:01:59[파이낸셜뉴스] 삼정KPMG는 오는 24일 감사·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제6회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웨비나(Web+Seminar)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감사위원회 연간 주요 활동들이 동영상 드라마 형식으로 소개된다. △외부감사인 선정 △감사계획 수립 △핵심감사사항(KAM) 논의 △외부감사 의견형성 등 총 4가지 주제의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가 법규 제개정에 따른 감사위원회 활동의 변화를 주제로 설명한다. 김유경 삼정KPMG ACI 리더는 외부감사인 선정에 대한 감사위원회 활동과 감사계획 단계에서의 감사위원회의 역할 및 감사위원회와 외부감사인의 의사소통 등을 소개한다. 삼정KPMG ACI 자문교수단과 강연자들이 나서 동영상 드라마와 연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패널토의를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감사·감사위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조명하고 감사위원회 기능을 내실화해 우리 기업들의 회계투명성 제고와 기업지배구조 선진화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7-07 11:16:21[파이낸셜뉴스] 삼정KPMG는 지난 20일 삼정KPMG 본사에서 ‘제5기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자문교수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자문교수단에는 정다미 교수(명지대 경영대학)가 새롭게 위촉되었고, 한종수 교수(이화여대 경영학부)와 송옥렬 교수(서울대 법과대학), 지현미 교수(계명대 경영대학)는 지난해에 이어 연임되었다. 새로 위촉된 정다미 교수는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민간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위원, 한세실업 감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자문교수단은 내년 8월까지 임기 1년 간 삼정KPMG ACI 활동 전반에 대해 경영, 회계, 법률 등의 자문을 맡게 된다. 분기마다 발간되고 있는 ‘감사위원회 저널’의 기고 작성 및 간행물 감수, 그 외 정기 회의를 통해 감사위원회의 효과적인 운영과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모색할 예정이다. 한종수 삼정KPMG ACI 자문교수는 “최근 정부의 회계개혁 이슈인 기업의 회계투명성 확보에 대한 해법의 하나로 감사위원회의 책임이 강조되고 있으며, 新외부감사법 등 관련 법·제도의 개정에 대응해 감사위원회에게 견제와 균형의 핵심적인 역할 수행이 요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정KPMG ACI 자문교수로서 감사위원회에 의한 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와 바람직한 기업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최선의 조언을 전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정KPMG는 회계투명성 강화와 기업지배구조 개선 지원을 위해 2015년 업계 최초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udit Committee Institute, ACI)를 설립했다. 또 같은 해 감사위원회의 실무적인 역할 수행을 돕는 ‘감사위원회 핸드북’을 출간했으며, 2018년 11월에는 신외부감사법과 감사위원회 모범규준 등을 반영한 ‘감사위원회 핸드북 개정판’을 발간했다. 또한 국내 감사위원회 및 감사의 위상 제고를 위해 연례세미나 개최, 감사(위원회) 교육, 지속적인 연구활동과 간행물 발간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9-23 08:58:08신(新)외부감사법 시행 첫 해를 맞아 감사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이 확대된 가운데, 감사 및 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역할 수행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삼정KPMG는 오는 14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외감법에서는 감사위원회에게 기업의 부정행위 조사를 위해 외부전문가를 선임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졌다. 실효성 있는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시가 확보될 수 있도록 회사로부터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를 보고 받도록 제도가 강화됐다. 감사위원회의 역할에 따른 책임도 커졌다. 회사가 허위 내용을 공시하거나, 의도적으로 공시를 누락하는 등 불성실한 공시가 반복되는 경우 상법에 따라 감사위원회에게도 공시 위반 및 부당 사항 조사 의무를 부여하는 등 책임이 부과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외감법 시행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감사위원회의 과제와 역할방안에 대해 안내한다. 첫 번째 세션은 조성표 한국회계학회 회장이‘원칙중심 회계기준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감사위원회 과제’에 대해 전한다. 허세봉 삼정KPMG 내부회계관리제도 TF 리더는 ‘신외감법에 따른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과 감사위원회 역할’을 소개한다. 이어 김유경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리더가 ‘주요 통계로 짚어보는 신외감법 도입기의 감사위원회 변화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삼정KPMG ACI 자문교수단들이 패널로 나서 ‘감사위원회 역할 수행의 현실적 제약과 신외감법의 실무 적용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감사·감사위원은 기업의 회계투명성 확보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감시자(Watcher) 역할을 해야 하고 독립적인 사고와 행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본 세미나는 신외감법 도입 첫 해를 맞은 감사·감사위원의 역량 배양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참석은 온라인 신청이나, 삼정KPMG ACI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삼정KPMG는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위상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5년 업계 최초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를 설립했다. ACI는 감사위원회를 위한 종합 실무지침서인 ‘감사위원회 핸드북’을 국내 최초로 발간하고, 매년 세미나 개최 및 교육과정 개설을 통해 올바른 감사위원회 역할 정립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지난 4년간 ACI 세미나에는 1,000명이 넘는 상장사 및 비상장사 감사·감사위원들이 참석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5-09 17:08:11상장법인 및 비상장법인의 감사·감사위원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감사위원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삼정KPMG는 오는 12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감사·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제4회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 강화와 감사위원회의 역할 및 책임을 강화하는 법규가 제·개정되고 있다. 오는 11월 시행을 앞둔 외부감사법 전부개정안은 경영투명성과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감사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2월 공개된 감사위원회 운영 모범규준(안)도 이달 안에 최종안이 나온다. 자산총액 1조원 이상 상장기업에 감사위원회 설치를 권고하고, 내부감사부서의 설치를 명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감사위원회 핵심과제로 ‘내부회계관리제도 실효성 제고’와 ‘회계부정’에 대한 감사위원회의 대응방안에 대해 제언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나와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내부경영의 파수꾼’이 돼야 할 감사위원회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이어 김유경 삼정KPMG ACI 리더가 변화하는 감사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을 소개하고, 허세봉 삼정KPMG 내부회계관리제도 태스크포스(TF) 리더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실효성 제고를 위한 감사위원회의 대응방안을 전한다. 2015년 4월 업계 최초로 설립된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는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위상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발족됐다. 공인회계사, 변호사, 경제분석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8-06-11 09: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