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서울 강남에서 안과 병원을 운영하는 대표 원장 A씨와 B씨. 이들은 안과를 각각 운영하며 시력교정과 노년성 백내장 진료를 전문으로 했다. 입원치료가 아닌 외래에서 안구 수정체 유화술 및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시행하고 있었다. 이들은 최근 몇 년간 환자에게 백내장 수술을 유도하고 수 백억원의 보험금을 편취했다. 백내장 수술은 외래에서 안약으로 안구에 국소 마취를 한 뒤 혼탁된 안구수정체를 레이저로 제거하고 봉합조차 필요 없는 미세절개(2~3㎜)를 통해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간편한 시술이다. 시술시 삽입되는 인공 수정체에는 포괄수가제 보험급여 대상인 단초점렌즈가 있다. 포괄수가제는 특정 질병의 진료에 관한 모든 행위(입원, 검사, 수술 등)을 하나로 묶어서 미리 정해진 진료비를 지급받는 제도다. 포괄수가로 지정된 진료비는 건강보험 공단과 환자가 나눠 지급한다. 그러나 이들은 포괄수가제 보험급여 대상인 단초점렌즈가 아닌 비급여에 해당하는 다초점렌즈를 권유했고 이를 삽입했다. 비급여 항목은 의사가 임의로 가격을 책정해 환자로부터 진료비 전액을 별도로 받을 수 있어 이들은 진료비 할인, 제휴나 광고, 홍보를 통해 환자를 적극 유치했다. 백내장 수술 환자 상담시 병원에 고용된 직원과 의사들은 진료비에 이미 포함된 단초점렌즈 대신 임의로 책정한 고액의 비급여 다초점렌즈를 권유했다. 뱅원 직원과 브로커들에게는 진료비의 30~40%를 소개비 명목으로 제공했다. 이 금액이 200억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환자들에게는 보험사에서 다 돌려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히려 수술비와 진료비의 일부를 돌려주겠다고도 약속했다. 또 이들은 입원에 준하는 상태에서 항암제 투여, 처치 및 수술 등을 받은 환자에 대한 관찰에만 최소한 6시간 소요되는 경우에 입원으로 산정한다는 낮병동 입원제도를 악용했다. 백내장 수술은 외래로 간단히 시술하지만 1일 낮병원 입원을 한 뒤 수술한 것처럼 꾸며 보험사 제출용이라는 진단서와 입퇴원 확인서를 발급해줬다. A병원은 2017년 3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환자 1만114명이 920억원 가량의 보험금을 편취할 수 있게 했다. B병원은 2019년 6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환자 6075명이 617억원의 보험금을 편취할 수 있게 허위 서류 등을 발급했다. 현재 이들 병원장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백내장 수술은 크게 증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1년 주요수술 통계연보에 따르면 백내장 수술은 인구 10만명당 수술건수 1위, 진료 비용이 높은 수술 2위로 나타났다. 보험편취 의심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자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지난 4월부터 백내장 수술 실손보험 청구 기준을 강화했다. 실손보험금 청구 시 백내장 수술이 필요하다는 검사 결과(세극등 현미경 검사) 등을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등 지급 심사를 까다롭게 한 것이다. 수정체 혼탁도가 4~5등급 이상이 아니면 백내장 수술이 필요 없다며 실손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2-12-18 10:44:32강남아이준 안과는 지난해 1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배움의 도전이 잠시 멈춰진 어르신들을 위해 '다산노인인지학교'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남아이준안과는 노안·백내장, 시력교정술, 안구건조증을 중심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눈에는 결과로, 마음에는 감동으로'의 병원 대표 슬로건을 가장 큰 가치로 여기며 지역사회의 도움이 되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다산노인인지학교는 남양주에 위치한 주야간 요양보호시설로 신개념 학교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지정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또한 노인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치매, 파킨슨, 고혈압, 당뇨 등 노인성 질환이 있는 어르신 그리고 치매 예방 및 문화 여가 생활을 원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야간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남아이준안과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아름답고 더 밝은 인생 2막을 위해 도전하시는 어르신들의 도전에 힘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하였다”며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들과 배움의 도전을 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산노인인지학교 측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의 반복적인 다중이용시설 이용제한으로 인해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따뜻한 손길들로 힘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아이준안과 측은 이번 후원금 전달을 시작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 및 후원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산노인인지학교 이용자들의 평균연령이 다소 높은 것으로 파악되어, 망막질환, 녹내장진료 등 추후에도 안질환관련 '진료나눔'을 실행할 계획이 있다고 설명했다.
2021-04-13 15:37:53▲이효식씨 별세·김진국씨(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 모친상=1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2258-5940
2017-11-13 14:04:41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하루 한 포로 안구 건조 및 눈 피로 개선을 도와주는 눈 종합영양제 '아이케어 에브리데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케어 에브리데이'는 현대인들이 만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눈 건강과 관련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한 포에 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추출물),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 비타민E, 비타민C, 은행잎 추출물, 아연, 구리, 루테인, 지아잔틴 복합추출물 등 눈에 좋은 모든 영양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인 아스타잔틴은 눈의 피로 회복을 돕고, 루테인은 노화 예방에,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는 안구건조를 개선, 비타민C 은행잎추출물 아연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혈행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아스타잔틴은 헤마토코쿠스라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항산화 성분으로 눈 피로와 건조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스타잔틴은 백내장과 같이 빛으로 인해 손상된 질환을 관리하는데 효과적인데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과 비교할 때 최소 천 배에서 최대 4천 배 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져 있다. 각막세포 안쪽과 바깥쪽에 모두 영양을 줄 수 있는 유일한 물질로 영양분이 도달하기 어려운 눈의 안쪽 부분까지 공급이 가능하여 항산화 및 항염 작용을 한다. 이는 망막 혈류를 개선하고 모양체 근육에 더 많은 혈액이 도달할 수 있도록 영양을 공급해 눈의 피로를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다. 눈 건조증은 눈꺼풀에 있는 마이봄샘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한다. 아스타잔틴이 이러한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안구 건조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아스타잔틴은 백내장이 이미 발생한 사람에게는 진행 속도를 늦춰주는 효과가, 아직 백내장이 오지 않은 사람의 경우 예방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대표원장은 "현대인들이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이 점점 길어지다 보니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이에 따라 눈에 통증이나 심하면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며 "아스타잔틴은 식약처로부터 눈의 피로 완화 및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인정받은 만큼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높아 최근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류익희 원장은 "아이케어 에브리데이는 안과 전문의들과 가정의학 전문의가 오랜 시간 공들여 직접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눈 건강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몸의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최근에는 40대 이전에도 노안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특히 안구건조증을 비롯하여 만성적인 눈 피로 증세는 연령을 불문하고 꾸준히 늘고 있어 하루에 한 포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올인원' 눈 영양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제품 한 박스에 1개월 분량이 들어있으며, 현재 스토어팜 비앤빛 아이케어몰과 비앤빛 헬스케어에서 운영하는 '아이케어 쇼핑몰 및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에서 직접 구매 가능하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7-11-03 10:57:18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오른쪽 첫번째)이 최근 서울 서초구 보건소 '닥터 챌린지 날' 행사에 참여해 무료 안과 건강 검진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최근 서울 서초구 보건소 '닥터 챌린지 날' 행사에 참여해 무료 안과 건강 검진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닥터 챌린지 날'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인해 평소 건강을 돌보기 어려운 기초 생활 수급자들에게 안과 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백내장, 안구건조증 등의 안과 질환 여부를 검사하고 개별 상담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진료 후 안과적 치료가 필요한 2명에게 각각 시력교정 및 백내장 수술을 지원하기로 결정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번 '닥터 챌린지 날' 행사는 오후 7시 반부터 약 2시간 동안 야간 진료를 진행돼 평소 생계 활동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던 환자들도 부담없이 진료를 받게 했다. . 김진국 대표 원장은 "취약계층에 있는 사람들이 이번 '닥터 챌린지 날'을 통해 눈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의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 챌린지 날'은 서초구 보건소와 서초구 소재 대표 병원 13인의 원장이 주체가 되어 서초구 취약 계층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올해 7월부터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무료 건강 검진을 실시하는 행사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5-07-17 14:26:39강남 글로리서울안과는 입대 전이나 복무중인 군인들의 불편함을 덜고자, '군인을 위한 착한 라식·라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라식, 라섹 수술의 기본 할인율에 최대 15%의 추가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입영 통지서를 소지한 예비 군인과 군인들이 대상이다. 강남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은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군인들에게 정밀한 검사를 통해 적합한 맞춤 수술을 실시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력교정술이 절실했던 군인들이 라식·라섹 가격에 대한 부담은 덜고, 시력은 되찾아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15-01-28 09:13:47▲ ReVision Optics 실무진들이 지난 16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를 방문해 검사센터를 투어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김진국)가 미국 안과전문 의료기기업체 ReVision Optics(리비전 옵틱스) 실무진들의 방문 및 원내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검사센터를 투어하고 ReVision Optics이 개발한 새로운 노안 수술인 ‘레인드롭’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성사되었으며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레인드롭은 아직 국내에는 도입되지 않은 새로운 노안 수술이며 눈 안에 특수렌즈를 삽입하는 수술로 현재 비슷한 원리의 카메라 인레이가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다. 수술은 각막에 150마이크론 두께의 뚜껑을 만든 뒤 그 안에 30마이크론 두께의 렌즈를 놓고 다시 덮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렌즈는 수분 함유량이 80%가 넘는 하이드로겔 재질로 인체의 조직과 흡사하며 안전성을 검증 받은 제품이다. 근거리와 중간거리의 시력이 월등히 향상되는 결과가 검증되었고 수술 후 1년이 지난 후에도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가 없어 만족도 또한 95%로 매우 높은 편이다. 현재 CE 마크를 획득하고 미국 FDA 등록 승인을 받은 상태이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은 “레인드롭은 기존 노안수술의 단점인 중간거리 시력을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매우 기대가 되는 수술이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의료진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노안수술을 점차 증대하고 획기적이고 안전한 수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jwoong@fnnews.com 이재웅기자
2014-01-23 13:28:07케이스템셀은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원과 지난 19일 '안과질환 관련 지방줄기세포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스템셀 이형승 대표(오른쪽)와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원 김진국 대표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13-12-20 16:48:04케이스템셀은 지난 19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원과 '안과질환 관련 지방줄기세포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스템셀 이형승 회장(오른쪽)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이 협약식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자가성체줄기세포 전문기업 케이스템셀은 지난 19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원과 '안과질환 관련 지방줄기세포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새로운 안과질환 치료법 공동개발 및 임상시험 지원, 지방줄기세포 보관사업 등의 상호협력으로 공동발전을 도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 사는 향후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해 각종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협력하고, 학술 및 기술정보를 교환해 기초연구 및 임상분야의 경쟁력을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케이스템셀 이형승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안과 질환 치료제 개발의 상업화를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진행될 줄기세포 관련 사업 분야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은 "본원은 그 동안 각종 안질환 관련 노하우 축적은 물론 라식, 라섹 부작용과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며 "이번 협약식 이후 정기적인 의료 교류를 통해 안과 질환 관련 기초 연구 및 임상 분야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질 좋은 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3-12-20 15:40:53케이스템셀 이형승 대표(오른쪽)와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원 김진국 대표원장이 안과질환 관련 지방줄기세포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케이스템셀은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원과 지난 19일 '안과질환 관련 지방줄기세포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안과 질환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의료 협력과 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새로운 안과질환 치료법 공동개발 및 임상시험 지원, 지방줄기세포 보관사업 등의 상호협력으로 공동발전을 도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각 사는 향후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해 각종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협력하고 학술 및 기술정보를 교환해 기초연구 및 임상분야의 경쟁력을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케이스템셀 이형승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안과 질환 치료제 개발의 상업화를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진행될 줄기세포 관련 사업 분야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은 "그 동안 각종 안질환 관련 노하우 축적은 물론 라식, 라섹 부작용과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며 "이번 협약 이후 정기적인 의료 교류를 통해 안과 질환 관련 기초 연구 및 임상 분야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질 좋은 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3-12-20 11: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