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6월 13일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내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새라새’에서 모던 한식 전문가인 미슐랭 3스타 ‘밍글스’ 강민구 오너셰프 초청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파라다이스는 강민구 셰프가 유일하게 협업하는 파트너사로서 ‘밍글스’의 인기로 인해 수개월 전에도 예약을 잡기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강민구 셰프가 바라보는 한식의 정수를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날 디너에는 ‘2024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바참(Bar Cham)’의 임병진 바텐더도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임병진 바텐더는 한국 전통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칵테일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바참’의 오너 바텐더다. 이번 행사는 파라다이스그룹이 오는 6월부터 강민구 셰프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한식을 세계적 미식 매력을 지닌 문화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편, 오는 7월에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고품격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에서 강민구 셰프 갈라 디너가 진행될 예정이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5-31 12:33:20파라다이스그룹이 국내 유일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밍글스' 강민구 셰프와 한식 파인다이닝 경쟁력 강화 및 다각적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강민구 셰프는 한국 전통 '장'과 제철 식재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식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장본인으로, 지난 3월 ‘미슐랭 가이드 서울&부산 2025’는 강 셰프의 '밍글스'에 별 3개를 부여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국내 식음문화 격상을 위한 철학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한식 식재료의 다양한 연구 활동과 인재 양성 및 네트워크 활성화 등 중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파라다이스그룹은 오는 7월 서울 장충동에 F&B 플랫폼인 '파라다이스 R&D 센터’를 신축하고 밍글스의 파인다이닝 노하우와 식재료 연구 등을 통해 국내 F&B의 격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28년 개장 예정인 장충동 프리미엄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의 비전 및 운영에도 강 셰프와 파라다이스그룹의 철학을 융합해 한식 고유의 재료와 요리 방식 등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는 "강민구 셰프의 한식 철학이 파라다이스그룹의 비전과 융합돼 한식의 품격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의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며 "곧 오픈 될 R&D센터가 튼튼한 뿌리가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후원 시스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5-12 09:53:45[파이낸셜뉴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가 오는 4월 6일 강민구 셰프의 페어웰 갈라디너를 개최한다. 27일 반얀트리 서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5년간 '페스타 바이 민구'를 이끈 강민구 셰프의 계약 종료에 따라 그간의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다. 동시에 새로운 수장 이충후 셰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강민구 셰프는 2019년부터 레스토랑을 총괄하며 '페스타 바이 민구'를 3년 연속 미쉐린 셀렉티드 레스토랑으로 올려놓았다. 이번 행사는 페스타의 새로운 수장이 된 이충후 셰프가 강민구 셰프와 함께하며 고객들에게 이별의 아쉬움과 새로운 기대가 교차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충후 셰프가 강민구 셰프를 오마주한 첫 번째 메뉴를 시작으로 봄 제철 재료를 활용해 계절감을 살린 메뉴들을 선보인다. 마지막에는 강민구 셰프가 이충후 셰프를 오마주한 디저트로 마무리한다. 이충후 셰프는 미쉐린 가이드가 국내에 첫 발간된 2016년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제로컴플렉스의 오너 셰프다. 당시 서른 살의 나이로 국내 최연소 스타 셰프로 등극했고 현재까지 미쉐린 스타를 유지하고 있는 실력파 셰프이기도 하다. 반얀트리 서울의 관계자는 "강민구 셰프와 함께한 지난 5년은 반얀트리 서울의 품격을 한 단계 더 올린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재단장 후 오는 4월 14일부터는 '페스타 바이 충후'로 더 새롭고 매력있는 반얀트리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3-27 16:26:28[파이낸셜뉴스] 안성재 셰프의 '모수'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은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로 정해졌다. 27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미쉐린 가이드는 이날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5' 전체 레스토랑을 공개했다. 특히 올해는 2년 만에 한국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국내 2번째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영광을 안은 것은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로 지난해까지는 2스타를 유지했었다. 밍글스는 한식 파인 다이닝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2014년에 개업해 국내 첫 미슐랭 가이드가 도입되자마자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이후 2018년에는 2스타로 격상됐고, 이를 유지하다 이번에 미슐랭 3스타를 획득했다. 밍글스는 ‘세계 50대 레스토랑’에 국내 최초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밍글스는 ‘섞이다’는 의미의 단어 ‘밍글’에서 착안했다. 특히 우리 전통 장을 활용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2-27 13:48:36▲ 강인호씨 별세· 강민구씨(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부친상=13일 경북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53)200-6464
2024-06-13 11:52:01[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협회는 오는 2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AI시대 생존자세 및 주택업계 주요현안 검토’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강연자로 나서는 강민구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종합법률정보시스템 개발과 전자소송 도입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 바 있다. 강 전 부장판사는 강연에 앞서 ”디지털 내공과 아날로그 내공을 융합한 강연에서 청중은 새로운 충격의 파도 속에서 각자의 생존비책을 스스로 터득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연회에서는 스마트폰 핵심 킬러 앱, 빙, 바드, 챗 GPT의 활용을 통해 조직의 업무생산성을 올리는 방안을 다룬다. 이 외에도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법적 분쟁 예방을 위한 방안, 위헌소지가 있는 법률 등에 대해서도 AI를 접목한 검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협회 관계자는 “주택건설업계 종사자들이 활용하기 좋은 AI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지식 습득 기회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5-21 14:00:25[파이낸셜뉴스]국가상비군 이효송(14·마산제일여중)이 국내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최고 권위의 강민구배 제46회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이효송은 1일 대전 유성CC(파72·6040m)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이효송은 국가대표 임지유(17·수성방통신고)와 공동 선두로 정규 라운드를 마친 뒤 가진 연장전에서 이겨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08년에 태어난 이효송은 올해로 만 14세로 아깝게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은 당시 세화여중 22학년이었던 김세영(29·메디힐)이 2006년에 세운 만 13세 5개월 9일이다. 김민솔은 11언더파 277타를 쳐 3위, 이정현은 4위(10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쳤다. 2000년부터 유성CC에서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2005년부터 고(故) 강민구 유성CC 명예회장의 이름을 따 대회명이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7-01 18:08:51[파이낸셜뉴스 안산=장충식 기사] 강민구 신안산대학교 특임부총장이 15일 대일전기통신에서 “글로벌 전자상거래의 현황과 미래”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강 부총장은 “국내외 온라인 시장규모가 해마다 20~30% 증가하고 있고, 그 규모도 오프라인 소매판매액 대비 24.5%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급속히 증가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에 맞춰 신유통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강 부총장은 “전자상거래로 인해 국가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여기에 빠른 배송이 더해져서 글로벌 시장규모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우리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유통변화에 맞는 혁신과 도전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 부총장은 “글로벌 전자상거래규모도 2018년기준 3조 달러로 전체무역 대비 1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세계적 물적흐름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정비가 필요한 때”라고 덧붙였다. 강민구 특임 부총장은 민주당보(총재 김대중) 기자로 사회 첫발을 내딛었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후보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과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9-10-15 14:34:27[파이낸셜뉴스 안산=장충식 기자] 강민구 신안산대학교 특임부총장이 최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을 빛낸 2019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충효대상은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언론인연합협의회·국민행복시대 등이 주관해 정치·사회·문화·일반기업·공직 부문에서 국가 및 지역발전 등에 기여한 이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강민구 부총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야당총재시절 민주당보기자로 사회 첫발을 내딛었고, 제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 위원장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과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9-08-28 21:03:23강민구 신안산대학교 특임부총장은 8.15 광복 74주년을 맞아 과거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커녕 세계 자유무역 질서에 반하는 수출규제 조치를 취한 일본 아베를 규탄하고, 아무도 흔들수 없는 나라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강부총장은 15일 광복절 특별메시지를 통해 "이번 광복절은 역사적 독립과 더불어 경제적 독립을 되새기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남과 북이 분단을 이겨내고 평화와 통일로 가게 된다면 이것이 일본을 뛰어넘는 길이고 책임있는 경제강국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강 부총장은 “나라를 되찾은 광복정신을 되새기며 외세로부터도 흔들리지 않는 경제적 독립을 이루어내는 광복절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민구 신안산대학교 특임부총장은 전남 화순 출신(55세)으로 제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글로벌전자상거래협회 이사장과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부총장은 내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양 동안갑 국회의원 공천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
2019-08-15 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