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27년부터 도입되는 IFRS 18은 국내 기업들의 회계를 넘어 경영관리, 성과평가 등 다양한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지만 이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정무위원회 간사, 경남 진주시을)은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파이낸셜뉴스와 한국공인회계사회 주최로 열린 ‘제16회 국제회계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IFRS 18은 2027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손익계산서의 범주를 영업범주, 투자범주, 재무범주로 구분한다. 영업범주에 따른 영업손익은 투자나 재무범주에 속하지 않는 손익 전체로 정의한다. 강 의원은 "IFRS 18 '재무제표의 표시와 공시' 도입은 기업 영업손익의 개념을 재설정한다. 기업 경영에 많은 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새로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기업의 회계시스템이 나아갈 방향을 찾고, 대응 방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로서 기업들이 IFRS 18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마찰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원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김경아 팀장 김미희 김현정 강구귀 최두선 차장 김태일 박지연 이승연 김찬미 김현지 기자
2024-11-26 09:24:54[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내달 1일 열리는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을 경축특사단으로 파견할 예정으로 30일 알려졌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원 전 장관과 강 의원으로 구성된 경축특사단을 통해 엘살바도르 대통령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양국 우호 협력관계 강화 의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엘살바도르는 1962년 우리나라와 수교해 오랜 기간 우호 협력관계를 이어온 중미지역 우방국이다. 경축특사단은 부켈레 대통령 취임식 참석 계기로 엘살바도르 고위인사들과 면담하고, 동포 간담회와 우리 기업 현장 방문에도 나선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2024-05-30 09:16:01[파이낸셜뉴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5대 시중은행들이 지급준비금, 예금보험료로 내야할 4조 6000억원을 국민에게 전가했다며 김주현 금융위원장에게 "어떻게 국민에게 돌려줄 것인가"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 의원은 "금융감독원이 2017년 이후에 5년 만에 감사원 정기감사를 했다. 지난 3월 5일 감사원 감사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국내 5대 시중은행이 부담해야 하는 예금보험료와 지급준비금을 대출 가산금리에 반영해서 국민들에게 부담이 전가됐다"고 꼬집었다. 예금보험료는 은행들이 예금보험공사에 보험료로, 지급준비금은 한국은행에 내는 준비금이다. 지난달 감사원 의결로 확정된 감사 결과에 따르면 시중은행이 지난 5년간 예금보험료, 지급준비금을 국민에게 전가한 금액이 4조 6000억원에 달한다. 대출 가산금리에 반영해서 대출금리를 올리거나, 예금금리를 내리는 식으로 국민이 부담한 금액이 4조 6000억원이라는 추산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당시 모범기준이 그렇게 돼 있었다. 일부 은행은 대출금리에 가산시키고, 다른 은행은 예금금리에서 차감하는 식으로 반영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 논란이 제기돼서 지난해 10월 모범기준을 바꿔서 예보료와 지급준비금은 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강 의원은 "대출금리에 허덕이는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냐"라며 "이걸 국민에게 전가하는 게 어딨냐"고 질타했다. 강 의원은 "그나마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 대출금리체계 합리성 제고를 위한 모범기준이 개정됐다. 올해 1월부터 바뀐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기존에 국민에게 전가된 4조 6000억원을 어떻게 돌려줘야 한다며 금융위에 후속 대책을 요구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3-04-06 16:58:04[파이낸셜뉴스]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이 특정 증권사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BNK금융지주 회장 및 임원 추천 과정에 일방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은 "BNK금융 김지완 회장의 아들이 한양증권 대체투자부로 이직한 2019년 이후부터 한양증권에서 BNK금융지주 계열사가 발행한 채권 매입이 급증했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2017년, 2018년엔 아예 인수 물량이 없었는데, 2019년 1000억원의 발행 채권을 한양증권에서 인수했다"며 "이 규모는 올해는 1조1900억원~1조2000억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김 회장 취임 이후 최고경영자경영승계계획이 바뀌면서 자사 계열사 대표를 제외한 외부인사는 회장으로 선임될 수 없게 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시중은행 임원 선임 절차와 차이가 있는 건 맞아 보인다"고 답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2-10-11 11:08:53[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당직자 출신인 강민국 의원 <사진·경남 진주을>이 제74주년 국회개원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독립적인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이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양질의 법안을 발의하거나 뛰어난 의정활동을 한 국회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특히 국회사무처가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질적 향상과 입법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한 시상 제도다. 국회의장 및 부의장을 포함해 교섭단체 등의 추천을 통해 구성된 21명의 외부전문가가 각 의원실에서 제출한 법률안과 국회의원 연구단체가 제출한 정책연구 보고서까지 평가해 선정하기에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 의원이 대표발의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사모펀드의 불완전판매, 운용상의 위법·부당행위로부터 개인 투자자를 보호하고 사모펀드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제도를 보완·수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라임·옵티머스 등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으로 인한 개인투자자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정무위원회 소속인 강 의원은 여러 차례 국내 사모펀드 판매 및 운용의 문제점과 법적·제도적 미비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강민국 의원은 "개정안 통과로 사모펀드 운용사는 자산운용 보고서를 투자자에게 의무적으로 교부하고 금융당국의 강화된 관리·감독을 받게 됐다"며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강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 지난해 2년 연속해 ‘국민의힘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초선의원 답지 않은 의정활동의 노련함과 뛰어난 정무적 감각, 강한 추진력, 폭넓은 네트워크까지 구축하고 있는 강 의원의 별명은 '영국 신사'다. 풍부한 당직 경험에서 나오는 실무 능력에다 세련된 겸손함까지 갖춘 덕에 붙은 별칭이다. 평소 참모진과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권위주의'가 아닌, 국회의원으로서의 명분있는 '권위' 행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 의원은 "법안 하나하나가 국민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엄청나다"며 "게다가 많은 재정까지 수반하고 있는 만큼 법안 발의를 위해 많은 시간을 토론하고 자료를 찾고, 정책적 기대효과 등을 분석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2-05-27 15:11:11[파이낸셜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는 3일 신임 원내부대표 겸 원내대변인에 초선인 강민국·전주혜 의원을 내정했다. 국민의힘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은 내정 사실을 밝혔다. 또 김 원내대표는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전희경 의원을 원내대표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강 의원과 전 의원은 전날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내정된 추경호 의원과 함께 향후 의원총회에서 인준을 거쳐 정식으로 임명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1-05-03 11:20:35[파이낸셜뉴스]한국예탁결제원이 20일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환매중단으로 논란이 됐던 '옵티머스 자산운용' 사태에 대한 책임 관련 질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국회 정무위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은 예탁원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요구에 따라 실체 없는 비상장회사의 사모사채를 안정성 있는 공공기관 매출채권으로 바꿨다고 지적했다. 지난 2016년 4월 11일부터 올해 5월 21일까지 비상장회사인 라피크, 씨피엔에스, 대부디케이에이엠씨 등의 사모사채를 부산항만공사, 한국토지주택 매출채권 등으로 종목명을 바꿔 자산명세서에 기재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옵티머스 측의 요청이 있었고, 옵티머스 측이 예탁원에 보낸 이메일에 '사무사채 인수계약서'가 첨부됐음에도 예탁원은 최소한의 검증도 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지적은 지난 4월 옵티머스 사태가 불거졌을 때 한차례 공방이 일었던 내용이다. 당시 예탁원은 "옵티머스가 투자계획서를 제출하면서 해당 자산 종목명에 '공공기관 매출채권'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고, 그 내용을 확인한 바 사모사채가 공공기관 매출채권을 담보로 하는 실질이 있고, 복층구조라는 설명을 들어 옵티머스측의 요청대로 내용을 입력한 것"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또한 이때 입력한 종목명은 종목코드 생성을 위해 자산운용회사가 최초에 지정한 것을 입력한 것일 뿐, 기존의 종목명을 변경한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책임론에 대해서도 예탁원은 사무관리회사로서의 역할에 대해 선을 그었다. 수익자를 보호하고 신탁재산을 관리하는 신탁업자와는 달리 예탁원은 상품 기준가 계산 등의 위임사무를 처리하는 '일반사무관리회사'로서, 실제 운용자산과 기준가 산정 자산을 대조해야할 의무와 권한이 없다는 설명이다. 반면 강 의원은 예탁원은 사무위탁계약에 따라 투자회사 관련 업무를 위탁받았으므로 펀드에 어떤 자산이 있고 기준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검증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공공기관인 예탁원이 민간 사무관리회사도 하는 최소한의 검증 의무를 거치지 않은 것"이라며 금융당국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0-10-20 10:48:50[파이낸셜뉴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옵티머스 103개 펀드에 부산항만공사, 한국토지주택대출 등 실제 사모사채인데 공공기관매출채권으로 보이는 자산이 기재돼 있다"고 20일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옵티머스펀드 기준가격 산정을 위해 사모사채 인수계약서까지 첨부돼 있지만 사모사채에 대한 검증없이 공공기관 매출채권으로 기재했다"며 "옵티머스가 단지 운이 좋다고는 볼 수 없다. 정말 이상하다. 금융위, 금감원, 예탁결제원까지 종합 선물세트 아니고는 이해가 안 간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우선 송구스럽다. 업계 관행이 사모 관리사는 자산운용사가 보내주는 자료 바탕으로 작성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예탁결제원 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사모 관리 회사에 문의했다. 그쪽에선 사모사채 인수 계약서를 보내면서 공공기관이나 매출채권으로 입력해달라는 자산운용사 요청은 있을 수 없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기업에서도 그러는데 공기업에서 이것을 의심 안 하고 바꿔줬다는 것이다. 공공기관 자격있느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대해 이 사장은 "계약서가 양수도 계약서, 인수도 계약서 2개 왔다"며 "그때 당시 직원이 유선으로 회사에 연락해 그 상황 설명을 요청해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 김태일 인턴기자
2020-10-20 10:44:10[파이낸셜뉴스] 강민국 미래통합당 당선인(경남 진주을)은 이번 21대 총선에서 경남 지역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전통적으로 야권이 강세를 보였던 진주을 지역은 본선보다도 당내 경선이 더욱 치열했다. 강 당선인은 지역에서 내리 4선을 사수한 같은 당 김재경 의원을 상대로 경선에서 승리했고, 본선에서는 60%에 가까운 지지를 얻어 여의도 입성에 무난히 성공했다. 그러나 그는 "당장의 당선된 기쁨보다는 오히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진주의 발전은 물론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데 선봉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 당선인은 초선이지만, 여의도 입성 전부터 차곡차곡 정치 이력을 쌓아왔다. 그는 대학 조교수 시절 학생들에게 헌법을 가르치며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고, 자연스레 주변의 정치 참여 권유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이에 한나라당 중앙당에서의 정당생활을 시작으로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상임전국위원, 중앙당 부대변인을 거쳐 경상남도 정부보좌역 재선 경남도의원까지 역임했다. 특히 경남도의원 시절에는 '경남 중소기업 물품구매 촉진 추진조례'를 추진해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했다. 아울러 그는 "'경상남도 화학물질 안전 관리 조례안'을 발의해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화학물질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조례안이 제정된 것도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강 당선인은 21대 국회에서 몸담고 싶은 상임위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꼽았다. 그는 "21대 국회는 무엇보다 경제회복이 우선돼야 한다"며 "문재인 정권의 반(反)시장·반(反)기업적인 비정상적 정책을 반드시 다시 되돌리고 고통받는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며, 중소기업·자영업자·소상공인들에게 현실에 맞는 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산자위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안정된 생활환경을 위한 입법과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화 적용 등 서민경제, 민생경제를 위한 입법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구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남부내륙고속철도 착공 문제를 꼽았다. 강 당선인은 "문재인 정부와 김경수 경남지사의 공약사업으로 예비타당성 면제까지 확정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민주당 출신 창원시장이 포퓰리즘식의 노선변경 주장으로 지역간 분쟁만 야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낙후된 서부경남을 발전시킨다는 원안의 취지대로 시행되고 남부내륙고속철도가 조기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총선에서 강 당선인은 진주 시민의 선택을 받았지만, 반대로 당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강 당선인은 이런 상황을 두고 "아무리 정권이 오만해도 무능한 야당이 심판할 수는 없다는 게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저희 당이 국민이 공감하는 확실한 변화, 개혁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며 "당명과 당의 색깔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당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당선인은 선거기간 중 만난 진주 시민들을 떠올리며 "그들을 위해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알고 있다. 그들의 얼굴에서 환한 미소를 짓게 하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며 경남에 젊은 보수의 새바람을 몰고 올 것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정치가 국민을 걱정해야 함에도,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일련의 사태를 보며, 젊은 정치인으로서 무거운 마음 뿐"이라며 "젊은 정치인으로서 지역과 국민을 위해 발로 뛰고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을 약속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0-05-13 13:50:58ⓒ뉴시스 NC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강민국(동국대)이 계약금 2억원에 계약했다. 17일 NC는 “지난 16일 강민국, 배재환(2차 1번, 서울고) 등 2014년 신인선수 11명과의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정감 있는 내야 수비를 갖춰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 받는 강민국은 계약금 2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또한 유연한 투구폼을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우완 정통파 투수 배재환은 계약금 1억 5천만원에 계약했다. 강민국은 “1차 지명이라는 영광스런 이름을 주신 팀에게 감사드린다. 막내 선수로서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며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9-17 09:4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