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강민서가 한 달 만의 신곡 발표를 알렸다. 강민서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필라스 오브 샌드(Pillars of Sand)'를 발매한다. '필라스 오브 샌드'는 강민서가 지난달 발매한 '네 옆에 있는 게, 그게 나였다면은' 이후 약 한 달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허무하게 사라지는 것들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무력함과 어리석음 속에 갇힌 두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민서는 전작에 이어 '필라스 오브 샌드' 또한 작사, 작곡을 직접 맡아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아낌없이 뽐냈다. 모래 위에 세워진 집처럼 불안정하고 위태로운 사랑을 그린 한 편의 소설 같은 노랫말과 강민서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한다. 2004년생 싱어송라이터 강민서는 정식 데뷔 전부터 사운드클라우드와 커버 영상을 통해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2022년 2월 '자존감 물주기'로 데뷔 후 '너로 보여', '네 옆에 있는 게, 그게 나였다면은' 이외에도 각종 OST와 작사, 작곡 활동을 이어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강민서의 신곡 '필라스 오브 샌드'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서우이엔엠
2025-02-15 10:52:53싱어송라이터 강민서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강민서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네 옆에 있는 게, 그게 나였다면은'을 발매하고 반가운 가요계 귀환을 알린다. '네 옆에 있는 게, 그게 나였다면은'은 사랑만으로 숨 가쁜 날들을 보내는 청춘들을 위한 겨울 발라드 곡이다. 강민서가 약 2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강민서는 전작에 이어 이번 '네 옆에 있는 게, 그게 나였다면은' 또한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재차 뽐낸다. 담백하면서도 감성적인 가사와 강민서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겨울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2004년생 싱어송라이터 강민서는 정식 데뷔 전부터 사운드클라우드와 커버 영상을 통해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2022년 2월 '자존감 물주기'로 데뷔 후 9월 두 번째 싱글 '너로 보여'에 이어 각종 OST와 작사, 작곡 활동을 이어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겨울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강민서의 신곡 '네 옆에 있는 게, 그게 나였다면은'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서우이엔엠
2025-01-09 11:16:47싱어송라이터 강민서가 스타게이트, 한림예술고등학교와 함께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스타게이트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한림예술고등학교와 함께한 신규 콘텐츠를 게재했다. 스타게이트의 첫 주인공은 한림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강민서다. 지난 2월 자작곡 '자존감 물주기'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발걸음을 뗀 강민서. 그는 스타게이트 콘텐츠를 통해 아델(Adele)의 '헬로(Hello)' 커버에 도전,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깊은 감성을 선사했다. 해당 콘텐츠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스런 라이브 영상을 촬영, 개성과 매력을 선보이는 스타게이트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특히 가창자의 실력은 물론 친구들과의 자연스런 케미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스타게이트는 강민서의 'Hello' 외에도 한림예술고등학교 학생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 과연 다음 영상의 주인공은 누구일지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림예술고등학교는 K-POP 뮤지션은 물론 뮤지컬, 댄스, 방송, 영화, 패션 등 다양한 대중예술분야에서 활동할 아티스트를 육성하며 대중예술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너 송민호, 블락비 피오, 아스트로 차은우, 있지 류진 채령 유나, 비투비 육성재, 가비, 노제, 갓세븐 유겸, 트와이스 다현 채영, 레드벨벳 예리, 전소미 등을 배출했으며 학생들의 현장 진출을 돕기 위해 기획사 오디션, 유투브 촬영 등 각종 지원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서우이엔엠
2022-06-04 09:47:13[파이낸셜뉴스] 그룹 판타지 보이즈의 리더 강민서(24)가 라이브 방송 중 구조 요청 수신호로 추정되는 손동작을 반복적으로 취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일 판타지 보이즈 멤버는 공식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때 강민서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한 뒤, 구조 요청 수신호로 보이는 동작을 했다. 해당 손동작은 한 손을 펴고 엄지를 안으로 접은 뒤 나머지 손가락으로 덮는 것으로, 가정폭력이나 학대 피해자가 가해자의 눈을 피해 비밀리에 구조를 요청할 때 사용하는 수신호다. 이후 강민서가 여러 방송과 행사에서 수차례 해당 손동작을 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단순한 손짓으로 보기 어렵다” “명백한 구조 신호다”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닌 것 같다" 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후 강민서는 지난 4일 영상통화 팬 사인회에도 불참했다. 행사의 진행사 측은 강민서의 불참을 ‘컨디션 상의 이유’라고 밝혔지만, 팬들은 멤버들의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앞서 판타지 보이즈의 멤버들은 팬들에게 피로를 호소했던 바 있다. 강민서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안 괜찮은 것 같아”, “조금 벅차네”, “이제 퇴근했어”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외에도 멤버 이한빈은 “귀에서 피가 나 병원을 다녀왔다”고 밝혔으며 홍성민은 “오늘 진짜 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 (일정) 했다” “오늘도 힘든 하루였다”라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샀던 바 있다. 팬들은 멤버들의 이러한 멘트들이 단순 피로 호소가 아닌 정서적, 심리적 압박을 암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지난 5일 강민서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건강 문제로 인한 해프닝이었다고 해명했다. 강민서는 "지난 라이브 방송으로 다들 많이 놀란 것 같아 설명해야 할 것 같아서 왔다"며 "지금 몸은 회복하고 있다. 너무 걱정 많이 시켜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일 라이브 (방송)에서 내가 너무 지치고 몸이나 정신 상태가 안 좋은 상황에서, 오해하고 있는 그런 의도로 한 건 아니었는데 이렇게까지 상황이 커져서 나도 굉장히 놀랐다. 미안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모두를 걱정시키고 피해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하고,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다. 미안하다"고 했다. 판타지 보이즈는 MBC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 후 설렘 시즌2'에서 선발돼 2023년 9월 데뷔한 포켓돌스튜디오, 엠이오 소속 10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5-05-07 20:55:18[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가 '오래오래 함께가게' 입점 소상공인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오래 인터뷰' 시리즈 영상 첫 편을 16일 공개했다. '오래 인터뷰'는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의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 일환으로 온라인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인터뷰 프로젝트다. 브랜드 대표인 '나', 우리 브랜드, '오래오래 함께가게' 참여 소감, 소상공인 브랜드의 미래에 대한 키워드를 선정하고 설명하는 형식으로 브랜드 탄생과 성장 스토리를 보여준다. 이번 시리즈는 지난해 '오래오래 함께가게'에 참여한 소상공인 브랜드 중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실현하는 브랜드를 소개한다. 지역사회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는 '링크앤라이프 릴리' 편 공개를 시작으로 친환경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패션 브랜드 '오운유',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시리얼 브랜드 '그래틴트'의 이야기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공개된 '링크앤라이프 릴리' 편에서는 대표 인터뷰뿐만 아니라 브랜드 매니저, 제조팀에서 일하고 있는 천안 남산마을 할머니의 인터뷰도 함께 담았다. 소상공인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의 목소리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작은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겪는 어려움, '오래오래 함께가게'를 만나 더 많은 소비자들과 가까워지는 과정을 들을 수 있다. '링크앤라이프 릴리'를 운영하고 있는 강민서 대표는 "향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며 "'오래오래 함께가게' 덕분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들이 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많은 소비자에게 알려져 소상공인 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 브랜드가 겪는 판로나 홍보 확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소상공인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5-01-16 15:44:40[파이낸셜뉴스]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 부총장 정규명) 호텔제과제빵과는 지난 6~8일 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열린 '2024 산학연협력 엑스포(EXPO)'에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하이브)사업(단장 최양미) 최우수 활동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과 산업체가 함께 산학 협력 친화적 문화 확산과 활동 활성화 기여를 목표로 마련됐다. 부산보건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는 그동안 부산 사하구 주민과 함께하는 '슈가크래프트 전문가과정'을 실시했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머핀 만들기 체험을 500여개를 진행했다. 부산보건대학교는 이번 행사 기간 사흘 동안 최다 방문객을 맞고 최다 체험행사를 진행하면서 현장 홍보 최우수 성과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정계 부산보건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 (HiVE)사업 책임교수는 "부산 사하구 지역 경력단절이나 직장인, 유사업종 종사자, 주부 등 많은 분들이 이 수업을 통해 다양하게 응용하고 활용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좋은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를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우희섭 호텔제과제빵과 학과장과 부산보건대학교 HiVE 사업단, 연구재단에도 감사드린다"면서 한달여 동안 수업 후 늦은 시간까지 전시를 준비하고 이번 행사기간 동안 체험을 진행해 준 호텔제과제빵과 김민석, 박유정, 옥수빈, 이해미, 강민서, 이수경 학생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부산보건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는 매년 80명의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는 성인반을 별도 운영하며 20명을 모집한다. 학부 3년제(4학년 전공심화과정도 운영)의 알찬 교육과정과 20여명의 미국 뚜레주르, 파리바게뜨 해외취업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매년 성장과 도약, 혁신을 추구하는 부산보건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는 명실상부 전국 최강으로 자리를 굳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1-12 22:09:42[파이낸셜뉴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PKNU 학생봉사단 유엔평화봉사분과는 하계방학을 활용,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제주도에서 특별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봉사단에서 지속 추진 중인 보훈평화분야와 UN-SDGs분야 실천의 일환으로 깨끗한 물과 위생(SDG 6번), 불평등 감소(10번), 기후행동(13번), 수생태계 보전(14번) 등 유엔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한다. 보훈평화분야 활동으로는 △국립제주호국원 묘역정비·환경정화 봉사활동 △6·25참전유공자회 제주시지부 참전용사 대상 보훈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UN-SDGs분야 활동으로는 △김녕수산문화복합센터와 제주 동부해안의 '골칫거리' 구멍갈파래 제거봉사 △(사)제주해양힐링협회, 제주대학교와 신흥해변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 수거봉사 △제주농협의 후원으로 제주특산물 재배·수확을 지원하는 농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봉사단 대표학생 강민서(전기공학전공 4학년)는 "오버투어리즘으로 고통받고 있는 천혜의 섬 제주에서 관광보다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현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연환경 보존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봉사활동이 제주가 처한 지역현안 문제 해결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국립대학으로서 책무성을 실현하고 학생들의 봉사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8-26 10:33:50[파이낸셜뉴스] 삼천리그룹 장학재단 천만장학회는 현대미술 인재 육성 프로젝트 수상전 '2024 천만 아트 포 영'을 오는 31일까지 서울시 영등포구 삼천리빌딩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천만장학회가 유망한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30인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올해에는 이전보다 확대된 규모로 평면, 입체, 설치, 뉴미디어, 디자인 등 시각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2023년 10월 1일부터 2023년 12월 29일까지 공모를 실시해 12명이 지원했다. 이후 휘트니 미술관 큐레이터 로렌 영, 도쿄도 현대미술관 큐레이터 토모코 야부매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최종 33인이 선발됐다. 최고상인 '천(天)'은 김시온, '지(地)'는 강현진·성유진 그리고 '해(海)'는 강민서·정서연·최지수가 각각 수상했다. 27인의 '인(人)' 수상자를 포함해 모두 33인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전시 참여 기회뿐 아니라 최고상인 '천(天)' 장학금 1000만원, '지(地)' 장학금 700만원, '해(海)' 장학금 500만원, '인(人)' 장학금 300만원을 각각 받는다. 아울러 전시 기간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인기상 1명을 선정하고 추가 장학금을 제공한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만아트포영 홈페이지 혹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5-13 14:02:00부산보건대학교(옛 동주대학교)는 호텔제과제빵과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용호별빛공원에서 열린 '제11회 부산국제AF아티산페스티벌' 베이커리·커피부문 수상을 휩쓸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회장 서홍원)가 주최하고 ㈜제이디켄벤션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우수기능인 발굴과 후진 양성을 목적으로 열렸다. 부산시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본부, 부산관광공사, ㈔음식문화교류협회, 중화찬려문화교류협회, 중소벤처기업청, 식약청 등이 후원한 행사에는 총 7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 종목은 베이커리, 요리, 커피, 카빙, 화훼, 꽃차 경연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부산보건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는 이번에 베이커리 부문에서 수상을 석권했다. 우선 도희지·최민경 학생(3학년)이 영예의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승희 학생(3학년)은 부산관광공사 사장상, 조성윤 학생(1학년)은 대한제과협회장상, 최윤주 학생(3학생)은 한국기능장협회장상, 서한희(3학년)·윤주은(3학년), 허서영(3학년), 옥수빈(2학년), 강민서(1학년), 지수원 학생(1학년)은 국회의원상을 차지했다. 부산보건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서 금상과 은상, 동상도 수상했다. 이 대학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은 커피 부문에서도 수상 성적이 돋보였다. 이 부문 우승(한국산업인력공단상)에 송윤건 학생(1학년)이 뽑혔다. 준우승(부산관광공사 사장상)은 이해림 학생(2학년)이, 음식문화교류협회장상에는 김호정 학생(2학년)이 받았다. 베이커리 부문 최우수 지도자상에는 부산보건대학교 박기태·김정계 교수가 수상했다. 커피 부문 최우수 지도자상에는 신동진 교수가 차지했다. 주최 측은 채점 결과 60점 이상 득점자 중에서 성적 순위에 따라 1, 2, 3위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서홍원 회장은 "기능인 최초로 민간 주도의 기능인 육성에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식문화 향상과 기능인 육성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계 부산보건대학교 교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호텔제과제빵과의 경우 실습 위주의 대학 특성화 교육을 바탕으로 전문기능인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3년제로 운영되는 학과 졸업생들의 경우 유명 호텔과 대기업 식음료 분야 책임자로 취업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학 호텔제과제빵 학생들은 재학(3, 4학년) 중에 해외 선진문화와 외국어 습득, 제과 기술 전수를 위해 미국, 사이판 호텔, 베이커리카페에 인턴십으로 1년에 4명씩 취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캐나다 토론토 SPC 법인과도 인턴쉽 과정을 4명씩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보건대학교는 호주, 싱가포르 등의 호텔이나 제과산업체와 연계해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10-10 18:26:47[파이낸셜뉴스] 부산보건대학교(옛 동주대학교)는 호텔제과제빵과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용호별빛공원에서 열린 '제11회 부산국제AF아티산페스티벌' 베이커리·커피부문 수상을 휩쓸었다고 10일 밝혔다. (사)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회장 서홍원)가 주최하고 (주)제이디켄벤션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우수기능인 발굴과 후진 양성을 목적으로 열렸다. 부산시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본부, 부산관광공사, (사)음식문화교류협회, 중화찬려문화교류협회, 중소벤처기업청, 식약청 등이 후원한 행사에는 총 7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 종목은 베이커리, 요리, 커피, 카빙, 화훼, 꽃차 경연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부산보건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는 이번에 베이커리 부문에서 수상을 석권했다. 우선 도희지·최민경(3학년) 학생이 영예의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승희(3학년) 학생은 부산관광공사 사장상, 조성윤(1학년) 학생은 대한제과협회장상, 최윤주(3학생)은 한국기능장협회장상, 서한희(3학년)·윤주은(3학년), 허서영(3학년), 옥수빈(2학년), 강민서(1학년), 지수원(1학년) 학생은 국회의원상을 차지했다. 부산보건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서 금상과 은상, 동상도 수상했다. 이 대학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은 커피 부문에서도 수상 성적이 돋보였다. 이 부문 우승(한국산업인력공단상)에 송윤건(1학년) 학생이 뽑혔다. 준우승(부산관광공사 사장상)은 이해림(2학년) 학생이, 음식문화교류협회장상에는 김호정(2학년) 학생이 받았다. 베이커리 부문 최우수 지도자상에는 부산보건대학교 박기태·김정계 교수가 수상했다. 커피 부문 최우수 지도자상에는 신동진 교수가 차지했다. 주최 측은 채점 결과 60점 이상 득점자 중에서 성적 순위에 따라 1, 2, 3위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사)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서홍원 회장은 "기능인 최초로 민간 주도의 기능인 육성에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식문화 향상과 기능인 육성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계 부산보건대학교 교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호텔제과제빵과의 경우 실습 위주의 대학 특성화 교육을 바탕으로 전문 기능인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3년제로 운영되는 학과 졸업생들의 경우 유명 호텔과 대기업 식음료 분야 책임자로 취업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학 호텔제과제빵 학생들은 재학(3, 4학년) 중에 해외 선진문화와 외국어 습득, 제과 기술 전수를 위해 미국, 사이판 호텔, 베이커리 카페에 인턴십으로 1년에 4명씩 취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캐나다 토론토 SPC 법인과도 인턴쉽 과정을 4명씩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보건대학교는 호주, 싱가포르, 프랑스, 중동 등의 호텔이나 제과산업체와 연계해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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