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가원 SNS '오마베' 강병현 박가원 부부의 닭살 행각이 화제인 가운데 박가원과 그의 아들 유준 군의 사진이 함께 눈길을 끈다. 박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보고싶어 죽는줄 알았어 강유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아들 유준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박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준 군의 해맑은 미소와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보는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한편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강병현 박가원 부부의 생크림 키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병현은 아들과 부인을 위해 생크림 슈를 만들었고, 이를 맛보던 박가원의 입가에 생크림이 묻자 그는 자신의 입으로 크림을 닦아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18 20:24:08▲ 사진=방송화면 캡처 강병현이 아내 박가원과의 금술을 자랑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프로농구 선수 강병현과 박가원 가족의 다정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병현은 아들 유준을 위해 직접 생크림을 만들었다. 아빠가 만든 생크림 슈를 맛본 유준은 감동한 듯 눈을 동그랗게 떠 웃음을 안겼다. 아들 유준뿐만 아니라 아내 박가원 역시 생크림 슈를 맛있게 먹었다. 그러나 드라마 '시크릿가든' 속 현빈의 명대사 "여자들은 정말 왜그래?"를 연상케하는 장면이 어어졌다. 박가원의 입가에 묻은 생크림을 강병현이 키스로 닦아준 것이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18 17:29:58▲ 사진: 박가원 SNS '오마베'에 합류한 강병현 박가원 부부가 키스데이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가원 강병현 부부는 거실에서 달달한 입맞춤을 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모습을 아들 유준이가 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가원은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럽스타그램♥ 그 와중에 유준이 눈치보는 유준아빠"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병현 박가원 가족의 '오마베' 출연분은 오는 18일(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14 10:12:51▲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농구선수 강병현과 그의 아내가 방송에 얼굴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는 농구선수 강병현과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박가원이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했다. 농구선수 강병현은 안양 KGC 인삼공사 소속 선수이며, 그의 아내 박가원은 지난 2007년 진행된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선으로 입상한 바 있다. 이날 강병현의 아내 박가원은 "굉장히 밝고 호기심 넘친다"고 19개월 된 아들 강유준을 소개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11 17:42:41프로농구판에 ‘초대형 빅딜’이 성사됐다. 주인공은 김태술(30,KGC인삼공사)이다. 김태술은 2014년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선수 가운데 최대어로 꼽혔고, 보수총액 6억 2,000만원(연봉 5억원, 인센티브 1억 2,000만원)을 받게 됐다. 하지만 김태술에게 보수를 지급하는 구단은 원 소속구단 안양 KGC인삼공사가 아닌 전주 KCC다. KGC인삼공사는 김태술과 재계약을 체결한 뒤 곧바로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15일 KCC는 “강병현(29)과 장민국(25)을 김태술과 맞바꾸는 2대1 ‘사인 앤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007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선발돼 올해 FA 신분이 된 김태술은 2013-2014시즌 32경기에 출장해 경기 당 평균 8.5점 5.5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했으며, 어시스트 부문에서는 전체 1위를 차지했다. KCC는 “김태술은 영리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노련한 경기운영이 가능한 선수”라며 “동료들과의 팀플레이에 능한 선수다. 김태술의 영입을 통해 기존 멤버인 하승진, 김민구와의 시너지 효과 또한 노릴 수 있게 됐다”고 반색을 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15 10:31:23'2013-20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전주 KCC 이지스의 경기가 25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KCC 강병현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1-25 14:12:06농구선수 강병현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존박과 창민이 강병현 선수의 기숙사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병현 선수의 기숙사 내부는 정리 정돈이 잘된 상태로 깔끔했다. 강병현은 "방송 나온다고 해서 겸사겸사 치웠다"고 말했다. 존박은 집 구경을 하던 도중 냉장고 안에 가득 담긴 과자와 탄산음료를 발견했다. 이에 강병현은 "음료수 좋아한다"고 수줍게 말했다. 네티즌들은 "강병현 냉장고 나랑 별반 다르지 않네", "과자 좋아하는 강병현 귀엽다", "운동선수가 과자를 좋아해서 왠지 모르게 반전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3-12-04 08:00:08강병현 기숙사(사진=해당방송캡처) 강병현 선수의 기숙사가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허재 감독의 지시아래 프로팀 전주 KCC 이지스와 연습경기에 나선 예체능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존박과 최강창민은 KCC의 가드인 강병현선수의 기숙사를 방문했고, 강병현 선수는 “방송 온다고 해서 치워뒀다”라며 상당히 깔끔한 방 내부를 소개했다. 특히 존박과 최강창민은 냉장고를 발견하고 관심을 보였고, 냉장고 안에는 보약부터 물, 과자 각종 음료수가 가득 들어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존박은 “몸에 안 좋은 것 굉장히 많다”라고 지적했고 강병현 선수는 “내가 음료수를 좋아해서 그런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존박은 “술을 넣어놓으면 그것도 규칙을 어기는 거냐?”라고 물었고, 그렇다는 대답에 “살맛 안 나겠다”라고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2-04 01:12:31대표 미남 농구 선수들의 겨울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농구 선수 서울 SK 나이츠의 김선형, 안양 KGC 인삼공사의 양희종, 전주 KCC 이지스의 강병현은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프랑스 프레스티지 브랜드 라코스테 화보를 공개했다. 2013~2014 프로농구 시즌에 맞춰 진행된 이번 화보는 선수들의 다부진 체격과 복근, 숨길 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 스포츠 선수만이 가지고 있는 꾸밈없으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로 기존의 패션 모델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김선형, 양희종, 강병현은 라코스테의 2013 FW시즌 패딩과 패딩 베스트, 울코트 등 아우터를 착용하고 우수에 젖은 눈빛 연기통해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연출한 농구 스타들 덕분에 최고의 겨울 화보가 완성 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코트에서의 뛰어난 경기 실력뿐 아니라, 평상시 감각적인 패션센스까지 갖춰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농구스타 3인의 모습을 라코스테를 통해 새롭게 보여주고자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표 미남 농구선수들의 멋진 화보는 12월호 매거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04 14:09:51<사진=KBL> 전주 KCC가 서울 삼성에 승리를 거두고 단독 6위로 뛰어올랐다. KCC는 2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서 13점을 기록한 강병현의 맹활약을 앞세워 86-79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4승3패를 기록한 KCC는 전자랜드를 밀어내고 단독 6위가 됐다. 반면 삼성은 1승6패로 오리온스, KGC인삼공사와 함께 공동 최하위로 처졌다. KCC는 강병현 외에도 타일러 윌커슨(18점 8리바운드)과 장민국(16점)이 다득점을 올렸다. 또한 이날 프로 데뷔전을 치른 김민구도 12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합격점을 받을 만한 플레이를 펼쳤다. 삼성은 제스퍼 존슨이 27점 7리바운드의 활약을 펼쳤지만 이동준(18점 5리바운드)을 제외한 국내 선수들의 선전이 부족했다. 치열한 접전 양상으로 전반이 펼쳐졌다. KCC는 장민국과 윌커슨이 내외곽을 책임졌고, 김효범도 보조 역할을 다했다. 삼성은 이동준과 이정석, 해밀턴이 점수를 보태며 이에 맞섰다. 2쿼터에는 KCC의 3점포가 빛을 발했다. 김효범과 김민구가 연거푸 3점슛을 성공시킨 KCC는 임동섭과 존슨이 맞선 삼성에 39-38, 1점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 초반까지 박빙의 승부가 펼쳐진 상황에서 KCC가 연속 득점으로 8점차까지 달아났다. KCC는 김민구의 연속 득점과 윌커스의 골밑슛, 박경상의 3점포 등으로 63-55, 8점차까지 앞서나갔다. KCC는 4쿼터 초반 윌커슨의 3점슛이 림을 가르며 11점차까지 달아난 뒤 장민국의 3점포로 76-62, 14점차 리드를 지켰다. 이후 강병현의 연속 득점으로 기세를 올린 KCC는 남은 시간 삼성의 반격을 잘 막아내며 승리를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0-26 17:5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