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DHG자산운용이 증권사와 함께 이랜드리테일의 유동화 대출에 투자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리테일은 유동화SPC로부터 301억원을 조달했다. 강서NC백화점의 1종 수익증권을 담보로 한 ABL로 리파이낸싱(자금재조달)이다. 유동화SPC는 자산유동화 차입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이다. 대출기간은 2년이며 대출약정은 지난4일 체결됐다. 이랜드리테일이 제공해준 담보는 강서NC백화점을 담은 펀드 수익증권으로 이번에 조달받은 금액은 감정평가금액대비 LTV 42.7% 수준이다. 이번 펀드는 2010년 8월 최초 설정, 현재까지 이랜드리테일의 책임임차계약을 기초로 NC백화점을 운영중에 있다. 강서점의 경우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약 45여개의 점포중 매출액 2위의 그룹내 핵심자산이다. 이랜드리테일이 우선매수권을 보유하고 있다. 강경윤 DHG자산운용 대표이사는 "2023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글로벌리 사모대출에 기회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매크로하게 조정기인 부동산시장환경에서 높은 조성원가로 사업성이 어려워진 개발시장의 에쿼티 참여보다는 기업이나 실물부동산 담보부 사모대출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3-11 10:24:18[파이낸셜뉴스] 예스24가 인터넷 서점 1호 신간서점으로 ‘예스24 강서NC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예스24는 지난 2020년 4월 중고서점으로 오픈한 강서NC점을 첫 신간서점으로 1일 리뉴얼 오픈한다. 예스24는 새롭게 선보이는 강서NC점을 통해, 10만여 권에 달하는 신간도서와 굿즈,, 최신 음반, e-book 단말기 등의 문화 상품을 비롯해 국내 1위 인터넷 서점으로서 축적해 온 양질의 콘텐츠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관점으로 책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예스24 강서NC점은 서울 강서구 최대 규모의 아울렛 NC백화점 강서점 8층과 9층에 위치했으며, 두 개 층 사이에 15미터 길이의 자이언트 슬라이드와 책으로 가득 채워진 8m 높이의 웅장한 시그니처 책장이 설치돼 서점의 특색을 더했다. 또한 휴게 공간에서는 서울 시내 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서점을 방문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예스24 강서NC점은 도서 판매 외에도 저자 강연, 원데이 클래스 등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이 책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색다른 기회를 제공해 나간다. 이달에는 ‘거꾸로 읽는 세계사’의 유시민, ‘만복이네 떡집’의 김리리,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의 유지혜 등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예스24는 이번 신간서점 오픈을 기념하여 풍성한 혜택을 가득 담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강서NC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예스24 북백을 증정하며, 유아·어린이 도서 구매 고객에게는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 간 10% 할인 혜택과 함께 추후 열리는 독서왕 행사에 응모할 수 있는 독서카드를 지급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12-01 12:43:08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서울 강서지역 최대 규모 도심형아울렛 NC강서점이 중고서점 ‘예스24’를 개점했다. 이랜드리테일은 NC강서점 8층과 9층을 연결해 총 1421㎡(430평) 규모의 예스24 중고서점이 8일 오픈 했다고 밝혔다. NC강서점 예스24는 12만여 권에 달하는 중고도서와 최신 음반, 인기 DVD와 블루레이, 굿즈 등 다양한 문화 상품을 선보여 책과 문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했다. NC강서점 예스24는 철저한 고객조사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문화공간이다. 이랜드리테일은 NC강서점 고객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고객조사를 통해 가족 휴게공간과 중고서점에 대한 니즈를 확인하고, 예스24 측과의 오랜 협의 과정을 통해 지역 명소로 손색이 없는 매장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NC강서점의 예스24 매장은 8층과 9층의 경계를 없애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하며, 두 개 층을 연결하는 15m 길이의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설치해 가족 고객들이 색다르게 독서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또한, 매장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통유리를 통해 도심의 풍경을 막힘 없이 감상할 수 있고, 8m 높이로 두 개 층을 가득 채운 시그니처 책장 등이 있어 독서명소 및 가족 휴게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과 굿즈를 전시 및 판매하는 디저트 전문 카페 ‘모카엔코’가 입점해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와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0-04-08 10:27:33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 강서점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들을 한자리에 모아 ‘2019 캐릭터 마켓’을 진행한다. 오는 4일부터 나흘 동안 NC 강서점 8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2019 캐릭터 마켓’은 이랜드리테일의 PB 7개 브랜드(인디고키즈, 로엠걸즈, 코코리따, 오후, 유솔, 더데이걸, 포인포)의 27종 인기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아동복을 한자리에 모아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의류 행사이다. 특히 로엠걸즈에서 선출시한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코스튬 4종 드레스는 출시하자마자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4만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과 만화 속 시크릿쥬쥬 드레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싱크로율은 어린이날 여아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이외에도 이랜드리테일은 인디고키즈와 코코리따에서 토이스토리 캐릭터 의류, 유솔에서는 마블 캐릭터 티셔츠, 오후에서는 쥬라기 티셔츠와 잡화 등 신상 컬래버레이션 아동의류들을 선보인다. 캐릭터 의류 외에도 NC 강서점에서는 어린이 선물용 완구 대전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점포 7층에 위치한 ‘레고 놀이터’ 행사장에서는 어벤저스 레고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듀플로 세트를 최대 40%, 시티 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코코몽, 핑크퐁, 콩순이, 미미 등 인기 완구 대전을 진행한다. 특히 코코몽 완구 대전은 평균 50% 할인된 특별 가격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NC 강서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유명 어린이 인플루언서 ‘아롱다롱TV’가 함께하는 어린이 플리마켓이 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색칠체험, 페이스 페인팅, 캐릭터 솜사탕 증정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05-02 10:31:11이랜드리테일의 NC백화점이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강서점 6층과 8층 이벤트홀에서 ‘봄 시즌 우리 아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국내외 65개 유아동복 브랜드가 입점돼있는 NC백화점 강서점은 아가방앤컴퍼니 8대 브랜드를 6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그 외의 국내 유아동복 브랜드의 할인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8층 이벤트홀에서는 아가방앤컴퍼니의 의류 브랜드 아가방과 디어베이비, 에뜨와, 이야이야오, 타이니플렉스, 쁘띠마르숑 외에도 유아용품 브랜드 엘츠, 유아화장품 브랜드 퓨토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엘츠의 카시트(19만 원), 방수요·겉싸개 (1만 원 균일가) 등이 있으며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유럽 프리미엄 유모차 스토케 익스플로러 모델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6층 아동복 매장에서는 인디고키즈와 유솔 등 이랜드리테일의 PB가 개발한 봄나들이 전용 상품 쉴드 점퍼와 인싸 팬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야외 활동에 적합한 방풍, 방수, 방오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여 높은 일교차의 봄철 나들이에도 적합한 쉴드 점퍼(1만9900원~)와 인싸 팬츠(1만5900원~)를 상하의 세트 구매 시 약 1만 원 가량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가 시작하는 20일 하루 강서점에서는 봄철 필수 생활가전(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외)으로 구성된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구매금액대별 고객 사은품으로 나들이 용품(쿨러백, 휴대용 보틀 등)을 증정하는 등 볼거리 및 이벤트도 제공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03-20 10:24:42이랜드리테일이 NC백화점 강서점 옥상을 ‘쉼표 하늘공원’으로 꾸미고 오는 14일 어린이 수영장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NC백화점 강서점은 어린이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10층 옥상에 500㎡(150평) 규모의 초대형 키즈풀을 설치하고, 엄마들은 그들에서 아이들을 지켜보며 휴식할 수 있도록 파라솔과 빈백을 마련했다. 키즈풀은 10세 이하 아동이 즐길 수 있는 총 5개의 풀장으로 구성됐으며, 3m 높이의 미끄럼틀과 워터볼 등 워터파크 못지 않게 아이들이 즐길 거리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어린이뿐 아니라 키즈풀이 마련되지 않은 쪽에는 곳곳에 감성을 자극하는 포토존과 쉼터를 마련해 젊은 고객들이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수영장은 오는 8월13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될 예정이며, NC 강서점 회원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입장 가능하다. 당일 신규가입 시에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SNS에서 루프탑(옥상)이 도심 속 놀이터이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며 “유통점과 루프탑이 조화를 이뤄 고객들에게 쇼핑이나 외식 외에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7-07-12 09:36:10서울 강서구에서는 새해부터 주말에도 상습 불법 주차 단속이 한층 엄격해진다. 강서구는 토요일과 공휴일 불법주차로 지저분한 몸살을 앓고 있는 구간 5개소를 특별단속구역으로 지정하고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5개 구간은 △NC백화점~호서전산전문학교 △원당공원~구립도서관 △우장산롯데아파트~발산어린이집 △개화철도차량기지 주변 △김포공항·롯데몰 김포공항점 등이다. 해당 지역은 백화점, 쇼핑몰, 공원이 주변에 위치해 주말이면 불법주차 차량들로 북새통이다. 구청이 꾸준히 계도 단속을 펼쳐 왔지만 제재가 가벼워 실효성이 적다는 지적이 제기된 곳이다. 게다가 날이 갈수록 악화하는 불법 주차행태에 주민불편은 계속되고 이로 인한 민원신고가 줄지 않자 구청이 불법주차 단속에 적극적으로 나선게 된 것. 주말 당직 근무자와는 별도로 2인 1조로 단속조를 편성하고 1월 첫주부터 본격적인 단속활동을 펼친다. 불법 주·정차된 차량 발견 즉시 계도장을 발부하고, 조속한 이행 조치가 없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불법 주차 차량이 다른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차량에 대해서는 견인업체에 통보하여 견인되도록 처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특별단속구역 외에도 주차장 막음이나 심각한 교통방해를 유발하는 민원신고 지역의 경우 동일한 방법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구는 단속에 앞서 이달 한달동안 특별단속구역 과태료 단속에 대한 사전 안내와 불법주차 금지를 촉구하는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구 관계자는 "불법주차 차량은 사고 우려는 물론 대중교통 이용자들까지 피해를 준다"며 "주민들이 더이상 아무렇게나 세워진 차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차질서를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주차관리과(02-2600-4221)로 하면 된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4-12-30 15:02:10이랜드가 오는 9월 29일 서울 등촌동에 NC백화점 강서점(사진)을 오픈한다. 강서점은 지난해 6월 오픈한 문정동 송파점처럼 입점 수수료 방식이 아닌 직매입 방식의 중저가 백화점이다. NC백화점 강서점은 이랜드가 설계에서 인테리어까지 모든 공사를 직접 진행한 첫 점포다. 지난해 4월 골조공사에서 중단된 강서점을 그랜드백화점에서 인수해 1년여 동안 2000억여원을 들여 추가 공사를 벌였다. 지하 7층, 지상 10층에 연면적 10만9904㎡(3만3000평), 영업면적 6만㎡(1만8000평)로 이랜드의 40여 개 유통점포 가운데 최대 규모다. 강서점은 직매입 명품 편집숍인 '럭셔리 갤러리'를 국내 최대 규모인 2300㎡(700평)로 운영하며 제화매장도 송파점의 2배에 이른다. 이랜드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직매입 백화점 운영을 통해 검증된 차별화된 상품과 합리적 가격에다 가족의 생활문화공간을 갖춘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gapc@fnnews.com최갑천기자
2011-08-22 17:45:52이랜드가 다음달 29일 서울 등촌동에 NC백화점 강서점(사진)을 오픈한다. 강서점은 지난 해 6월 오픈한 문정동 송파점처럼 입점 수수료 방식이 아닌 직매입 방식의 중저가 백화점이다. NC백화점 강서점은 이랜드가 설계에서 인테리어까지 모든 공사를 직접 진행한 첫 점포이다. 지난 해 4월 골조공사에서 중단된 강서점을 그랜드백화점에서 인수해 1년여 동안 2000억여원을 들여 추가 공사를 벌였다. 지하7층, 지상 10층에 연면적 10만9904㎡(3만3000평), 영업면적 6만㎡(1만8000평)로 이랜드의 40여 개 유통점포 가운데 최대 규모다. 강서점은 직매입 명품 편집숍인 ‘럭셔리 갤러리’를 국내 최대 규모인 2300㎡(700평)으로 운영하며 제화매장도 송파점의 2배에 이른다. 이랜드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직매입 백화점 운영을 통해 검증된 차별화된 상품과 합리적 가격에다 가족의 생활문화공간을 갖춘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gapc@fnnews.com 최갑천기자
2011-08-22 14:15:42노벨문학상을 받은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30만부 넘게 팔려나간 소설가 한강의 책이 최단기간 100만부 고지를 향해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에 대한 해외의 관심도 뜨거워지면서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 품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교보문고와 예스24에 따르면 한강의 책이 노벨문학상 수상 후 이날 오후 2시까지 53만부가량 팔린 가운데 이들 서점의 판매량은 현재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강의 소설은 현재 대부분 완판돼 증쇄에 들어간 상황이다. 따라서 노벨상 수상 이후 100만부 판매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책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서점 관계자는 "한강의 책이 주요 서점에서만 50만부 넘게 팔린 상황"이라며 "곧 100만부 이상은 거뜬하게 팔려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주요 서점 실시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한강의 작품은 1~19위까지 독식하고 있다. 지난 2주간 1위를 차지했던 '트렌드 코리아 2025'만이 20위를 차지했다. 예스24에 따르면 한강의 작품 '작별하지 않는다'는 노벨상 발표 전날 대비 판매량이 7500배나 증가했다. '소년이 온다'는 1845배, '채식주의자'는 1578배에 이른다. 판매부수 급증에 의한 재고 소진으로 '작별하지 않는다'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의 작품은 출판사에 증쇄를 요청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이들 책은 대부분 예약판매로 판매되고 있다. 아직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주말 사이에도 증쇄한 도서가 조금씩 공급돼 들어오고 있고, 월요일과 화요일 중에는 순차적으로 많은 분량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형서점들은 각각 사이트에 한강 노벨상 수상 관련 특별코너를 만들어 홍보에 나섰다. 특히 예스24는 오는 18일부터 서울 NC강서점과 목동점, 청주 NC점, 대구 반월당점, 부산 수영점 등에 한강의 노벨문학상 축하매대를 특별 설치한다. 한강의 책을 찾는 독자들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한편 최근 판매 100만부를 넘긴 서적을 살펴보면 2016년 출간된 조남주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2년 만에 달성했고, 2007년 김훈의 '칼의 노래'와 2009년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등이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10-13 19:22:31